2020.07.16 (목)

  • 맑음속초23.4℃
  • 구름많음24.7℃
  • 구름많음철원25.6℃
  • 구름많음동두천26.6℃
  • 구름많음파주25.6℃
  • 맑음대관령22.7℃
  • 맑음백령도24.2℃
  • 맑음북강릉23.4℃
  • 맑음강릉25.4℃
  • 맑음동해20.6℃
  • 맑음서울26.8℃
  • 맑음인천24.9℃
  • 구름많음원주24.6℃
  • 구름조금울릉도21.7℃
  • 맑음수원26.2℃
  • 맑음영월26.1℃
  • 구름많음충주24.7℃
  • 구름조금서산25.8℃
  • 맑음울진20.8℃
  • 구름많음청주23.8℃
  • 구름많음대전23.1℃
  • 구름많음추풍령22.5℃
  • 구름많음안동23.0℃
  • 구름많음상주24.6℃
  • 맑음포항22.1℃
  • 구름많음군산24.5℃
  • 구름많음대구24.6℃
  • 구름많음전주25.3℃
  • 구름조금울산23.1℃
  • 구름조금창원24.4℃
  • 구름많음광주23.4℃
  • 구름조금부산23.2℃
  • 구름많음통영23.7℃
  • 구름많음목포23.0℃
  • 구름많음여수21.8℃
  • 맑음흑산도22.2℃
  • 흐림완도23.0℃
  • 구름많음고창24.2℃
  • 흐림순천21.4℃
  • 구름많음홍성(예)24.9℃
  • 흐림제주22.4℃
  • 구름조금고산22.3℃
  • 흐림성산23.6℃
  • 구름조금서귀포24.7℃
  • 구름많음진주23.8℃
  • 구름조금강화25.1℃
  • 구름많음양평25.0℃
  • 구름많음이천24.6℃
  • 맑음인제25.6℃
  • 구름많음홍천24.8℃
  • 맑음태백23.5℃
  • 맑음정선군24.1℃
  • 구름조금제천23.7℃
  • 구름많음보은22.7℃
  • 흐림천안22.9℃
  • 구름조금보령24.7℃
  • 흐림부여24.4℃
  • 흐림금산23.6℃
  • 구름많음23.1℃
  • 구름많음부안24.1℃
  • 구름많음임실24.5℃
  • 구름많음정읍23.9℃
  • 맑음남원25.8℃
  • 맑음장수23.9℃
  • 구름많음고창군25.1℃
  • 구름많음영광군24.3℃
  • 구름많음김해시23.9℃
  • 맑음순창군25.3℃
  • 구름많음북창원25.5℃
  • 구름많음양산시25.0℃
  • 흐림보성군23.2℃
  • 흐림강진군23.0℃
  • 흐림장흥22.0℃
  • 흐림해남23.7℃
  • 흐림고흥22.4℃
  • 구름많음의령군24.9℃
  • 맑음함양군24.9℃
  • 구름많음광양시23.8℃
  • 구름많음진도군22.9℃
  • 맑음봉화22.6℃
  • 구름많음영주24.1℃
  • 구름많음문경24.0℃
  • 맑음청송군24.1℃
  • 맑음영덕23.0℃
  • 구름조금의성24.1℃
  • 구름많음구미23.6℃
  • 맑음영천23.7℃
  • 구름조금경주시23.9℃
  • 맑음거창24.1℃
  • 맑음합천24.0℃
  • 구름조금밀양25.5℃
  • 맑음산청24.0℃
  • 맑음거제23.1℃
  • 구름많음남해23.0℃

오피니언

전체기사 보기

[건강칼럼] 갑자기 생긴 당뇨병.…

[건강칼럼] 갑자기 생긴 당뇨병...췌장암 발병 신호일까?

# 하루 반 갑의 담배를 피우는 만성 흡연자 51세 남성 정모씨. 가끔 소화불량 증상이 있었지만 6개월 전 시행한 위내시경과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당뇨병으로 병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췌장암으로 진단을 받았다. ▲ 이태훈 교수 / 순천향대천안병원 소화기내과. 당뇨병·소화불량 검사 중 췌장암 발견 증가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발생빈도는 낮은 편이지만 5년 생존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지난 10년간 암 발생 변화를 보면 위암, 폐암, 간암 등은 발병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췌장암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우연히 발견된 당뇨병 또는 소화불량으로 병원에 내원해서 췌장암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40대 이상 당뇨병 환자, 췌장 점검 필수 흡연은 췌장암 발병과 관련이 깊다. 이외에도 당뇨병, 비만, 만성 췌장염, 음주, 가족력, 일부 화학물질 등이 췌장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구화된 식생활 등으로 당뇨병, 비만 인구가 늘면서 췌장암 발생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췌장암 발생률이 2배 이상 높다. 반대로 췌장암 때문에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다. 췌장암으로 인해 내분비 기능장애가 나타나고, 이는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40대 이상에서 ▲당뇨병이 갑자기 생겼거나, ▲당뇨 수치가 갑자기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췌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복부 통증이 췌장암의 주증상 췌장암의 주요 증상에는 복부 통증, 황달, 체중 감소, 소화불량 등이 있다. 복부 통증은 췌장암 환자의 90% 이상에서 나타난다. 복부 통증이 심하거나 황달, 체중 감소까지 동반된 경우에는 대부분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따라서 정기 검진을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복부 CT 촬영 등으로 진단 췌장암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종양표지인자 검사 등을 먼저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병이 상당히 진행되기까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는 경우가 많고, 확실한 표지자(체내에 암세포의 존재를 나타내는 물질)가 아직 없다. 1차적으로 많이 시행하는 복부 초음파 검사도 복부 비만이나 장내 가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췌장암 진단율이 떨어진다. 현재로서는 복부 CT촬영이 가장 보편적인 검사이며, 보다 정확한 췌장암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 시행된다. 이외에도 MRI,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초음파 내시경, 내시경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을 통해 더욱 정밀한 확인이 가능하다. 췌장암 치료는 수술이 우선이지만 실제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이 시행되며, 황달 해소를 위해 내시경 치료 등을 병행한다. 가족력, 당뇨병 있다면 정기검진 필수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흡연, 음주 등을 피하고,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족력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생활화해야 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