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서산일보]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기존의 전화 방식으로 신고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도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오후 7시 55분경 운산면 용현리 인근에서 영상통화를 이용한 화재 신고가 들어왔다. 화재는 농작물 부주의 화재로 영상을 통해 현장의 상황을 바로 확인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다.
이처럼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일반 전화를 포함해 영상통화ㆍ문자ㆍ앱을 이용해 사진ㆍ동영상 첨부 뿐만 아니라 사고 위치까지 전달이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누구나 쉽게 신고가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의 음성통화 방식으로 신고하기 어려운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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