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서산일보]서산시가 시내 버스승강장 68개소를 새로 단장했다.
시는 시내 버스승강장에 노후화된 조적조(벽돌승강장)를 전수 조사하고 지붕 및 외벽 페인트 도색과 파손된 의자 58개소를 보수했다.
또한,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권 승강장 10개소에 비바람을 막아줄 앞 창호를 추가로 설치했다.
기존 버스승강장의 노후로 인해 미관 저해와 시민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보수공사로 시민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성기영 교통과장은 “노후화된 버스승강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시설물 개선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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