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 (수)

  • 맑음속초19.1℃
  • 구름조금15.2℃
  • 맑음철원17.0℃
  • 구름많음동두천
  • 구름많음파주17.5℃
  • 맑음대관령15.7℃
  • 구름많음백령도14.8℃
  • 맑음북강릉18.4℃
  • 맑음강릉20.9℃
  • 맑음동해17.9℃
  • 구름조금서울19.7℃
  • 구름많음인천17.7℃
  • 구름많음원주17.4℃
  • 구름조금울릉도18.0℃
  • 구름많음수원19.5℃
  • 구름조금영월16.5℃
  • 구름많음충주17.0℃
  • 구름많음서산19.7℃
  • 맑음울진18.4℃
  • 구름많음청주19.4℃
  • 구름조금대전19.6℃
  • 구름조금추풍령17.5℃
  • 구름조금안동17.5℃
  • 구름많음상주16.7℃
  • 구름조금포항19.3℃
  • 구름많음군산19.5℃
  • 구름조금대구18.6℃
  • 맑음전주19.8℃
  • 구름조금울산18.9℃
  • 구름조금창원18.9℃
  • 구름조금광주20.0℃
  • 구름조금부산21.4℃
  • 구름조금통영20.2℃
  • 구름조금목포19.5℃
  • 구름조금여수18.8℃
  • 구름조금흑산도18.1℃
  • 구름많음완도20.7℃
  • 구름많음고창21.2℃
  • 구름많음순천18.2℃
  • 구름많음홍성(예)18.7℃
  • 맑음제주20.8℃
  • 맑음고산21.2℃
  • 맑음성산20.0℃
  • 맑음서귀포21.6℃
  • 구름많음진주19.2℃
  • 구름많음강화18.0℃
  • 구름많음양평19.6℃
  • 구름많음이천17.9℃
  • 맑음인제17.3℃
  • 구름조금홍천17.4℃
  • 맑음태백17.5℃
  • 맑음정선군18.1℃
  • 구름많음제천16.5℃
  • 구름많음보은19.6℃
  • 구름많음천안18.8℃
  • 구름많음보령19.4℃
  • 구름많음부여19.3℃
  • 구름조금금산18.3℃
  • 구름많음부안20.2℃
  • 맑음임실18.8℃
  • 구름조금정읍19.5℃
  • 구름조금남원19.4℃
  • 맑음장수18.7℃
  • 구름조금고창군20.1℃
  • 구름많음영광군19.4℃
  • 맑음김해시20.4℃
  • 맑음순창군20.3℃
  • 구름조금북창원17.0℃
  • 구름조금양산시20.9℃
  • 구름많음보성군19.0℃
  • 구름많음강진군20.9℃
  • 구름조금장흥20.0℃
  • 구름많음해남20.7℃
  • 구름조금고흥18.8℃
  • 구름많음의령군19.9℃
  • 구름조금함양군19.6℃
  • 구름많음광양시19.2℃
  • 구름조금진도군20.0℃
  • 구름조금봉화17.0℃
  • 구름많음영주17.3℃
  • 구름많음문경16.5℃
  • 구름조금청송군16.7℃
  • 맑음영덕19.9℃
  • 구름많음의성18.5℃
  • 구름많음구미18.0℃
  • 구름많음영천19.6℃
  • 맑음경주시19.7℃
  • 맑음거창18.2℃
  • 맑음합천19.1℃
  • 맑음밀양19.6℃
  • 구름많음산청18.9℃
  • 구름조금거제19.9℃
  • 맑음남해19.4℃
천안제일고 축구부 승부조작 논란 징계 차일피일…선수‧학부모들만 속앓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천안제일고 축구부 승부조작 논란 징계 차일피일…선수‧학부모들만 속앓이

대한축구협회, 징계절차 잘못됐다며 고등연맹으로 징계안 반려

KakaoTalk_20191001_102136025.jpg

 

 [서산일보]지난 8월 불거진 천안제일고등학교 P감독의 승부조작 논란으로 애꿎은 선수와 학부모, 학교 측이 피해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1일 복수의 천안시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대한축구협회는 고등축구연맹으로부터 받은 P감독에 대한 징계 절차가 잘못됐다고 판단, 연맹으로 징계안을 돌려보냈다. 따라서 아직까지 협회로부터 정확한 징계를 받지 못한 P감독은 여전히 이 학교의 감독으로 재임 중이다.

 

P감독은 지난 8월 15일 경남 합천에서 열렸던 추계고교축구연맹전 서울 A고등학교와의 경기 중 대학 선배였던 A학교 감독과 짜고 일부러 져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경기를 A학교가 이기도록 해 이미 조별예선서 1위를 기록했던 제일고와 함께 당시 3위였던 A학교를 진출시키고자 했다는 것이다.

 

경기 후 논란이 불거지자 A학교와 토너먼트 진출을 놓고 경합을 벌이던 B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했고, 고등연맹은 경기 감독관의 보고서, 인터넷 중계 영상 등을 토대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 P감독과 A학교 감독 C씨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사태가 커지자 P감독은 자신은 승부조작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연맹의 징계가 부당하다고 주장, 변호사 등을 통해 연맹에 재심을 청구했다. 연맹 측은 이러한 재심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약간 경감된 징계 수위를 협회에 올렸지만, 이마저도 반려됐다.

 

P감독에 대한 징계 여부가 차일피일 미뤄지자 이것에 대한 피해가 선수와 학부모, 학교에 고스란히 떠넘겨지고 있어 지역 축구계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제일고 출신의 지역 축구 관계자는 “지금이 10월인데 감독에 대한 정확한 징계가 여태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면 내년도 신입생을 받는 일정도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며 “신입생도 받지 못하고 분위기도 흉흉해진 가운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일고 축구부가 없어지지 않을까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걱정했다.

 

학교 측도 “대한축구협회의 정확한 징계가 내려져야만 학교도 도 교육청 등과 협의해 P감독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수 있다”면서 “안타깝지만 현재로서는 학교가 취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1일 현재 고등축구연맹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징계안 반려 공문을 받지 못해 P감독에 대한 징계 절차는 잠정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씨에이미디어그룹.jpg

칠장주광고(칼라).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