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서산일보]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등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새해맞이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등으로 화재 초기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화재 취약대상 44개소에 대해서는 기동순찰을 실시하여 화기취급 단속과 소방통로확보 등을 병행 실시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권주태 서장은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서 자칫 조그만 실수로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서산일보]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이 민선 2기 충청남도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영범 전 회장은 2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체육...
▲옹기 만들기에 60년을 바친 이지수 옹기장. 이 옹기장은 옹기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며 후학을 찾고자 도움을 청하고 나섰다. Ⓒ 사진 = 지유석 기...
▲충남교육감 도전의사를 밝힌 이병학 예비후보는 천안이 고향으로 복자여중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뒤, 단과학원을 운영했고 충남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공·...
[서산일보]서산시의 농업인 박광규 서산시사과연구회장이 충남 기술명인에 등극했다. 시는 지난 1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2021년 충남품목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