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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및 연말연시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서산일보]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등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새해맞이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등으로 화재 초기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화재 취약대상 44개소에 대해서는 기동순찰을 실시하여 화기취급 단속과 소방통로확보 등을 병행 실시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권주태 서장은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서 자칫 조그만 실수로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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