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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 내 성연작은도서관 본격 운영[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10일 서산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성연작은도서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성연작은도서관은 성연면 성연3로 182-26 서산 테크노벨리 국민체육센터 1층에 조성됐다. 시는 총사업비 3억 2천 7백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280.02㎡ 규모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작은도서관은 기존 인지면과 동문동 일원의 공립작은도서관 면적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성연작은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개관 장서로 약 6천 2백 권의 책이 준비돼 있으며, 시는 매월과 분기별로 신간 도서를 구입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은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시립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성연작은도서관에서도 받아 볼 수 있다. 시는 성연작은도서관이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성연면 테크노벨리에 특화된 독서 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성연국민체육센터와 함께 성연작은도서관이 개관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며 “독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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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고남2리, 충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 우수[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5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성연면 고남2리가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대회다. 올해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충남도 11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지난 6월 충남도에서는 서면 평가를 통해 4개 마을을 선정했다. 이후 이날 열린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표와 퍼포먼스를 통해 우수 마을을 선정했다. 고남2리는 15분 분량의 마을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고고장구과 아남마을 노래를 마을주민 25명이 합창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고남2리는 올해 하반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최우수상을 받은 보령시 성주면 개화2리와 함께 충청남도 대표로 마을만들기 분야에 참가하게 된다. 안정상 고남2리 이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발적인 참여로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행복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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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행운드림센터 준공식 개최[서산일보] 서산시가 성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성연행운드림센터 준공식’이 지난 1일 성연4로 294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 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행운드림센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성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생활기반 확충, 경관 개선, 역량 강화 등 지역 기초생활 서비스를 향상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행운드림센터 및 행운마당 신축, 역량강화 용역 등을 추진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약 29억 원을 투입해 행운드림센터를 신축했다. 시는 연면적 849.17㎡, 지상 2층 규모에 행운라이브러리실, 헬스케어실과 다목적홀, 미디어실을 갖춘 성연행운드림센터를 조성했다. 시는 성연행운드림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성연면 행운드림센터가 성연면민 모두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활기찬 농촌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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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대산도서관에서 옛날 교과서 순회전시 운영[서산일보]서산시는 서산시립대산도서관에서 오는 27일부터 7월 17일까지 ‘옛날 교과서 순회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서관이 주관하는‘2023년 충남 공공도서관 옛날 교과서 순회전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옛날 교과서를 활용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하고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서산시립대산도서관 2층 북카페에 광복 이후 옛 교과서 영인본을 전시할 예정이다. 교수요목기(1945~1954) 한글 첫 걸음 등 181종, 제1차 교육과정(1954~1963) 국어2-1 등 90종, 제2차 교육과정(1963~1973) 국어1-1 등 11종, 총 282점을 시대별, 과목별로 구분 전시한다. 시민들은 전시를 통해 당시 어떤 과목을 배웠는지,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여긴 점은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관이 어르신들이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추억 이야기도 나누는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도서관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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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서산6쪽마늘축제, 더 풍성하고 다채롭게 열린다[서산일보]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서산6쪽마늘을 주제로 한 축제가 충남 서산시에서 열린다. 시는 서산6쪽마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임진흥)에서 주관하는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해미읍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서산6쪽마늘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마늘로 키우고 마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해뜨는 서산, 살맛나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판매, 전시, 체험, 공연, 경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일 축제 첫날에는 길놀이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서산6쪽마늘과 시민화합을 의미하는 ‘600인분 서산마늘&서산한우 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은 축제 관계자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고 맛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장구의 신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서진과 서산이 낳은 트로트 신동 임도형, 해뜨는 서산‘의 노래로 고향 서산을 전국에 알리고 있는 서산시 홍보대사 현강 등의 가수가 초대돼 축제 개막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 8일에는 KBS1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도 예정돼,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명(팀)의 시민이 끼와 장기를 선뵌다. 축제 기간 중 서산6쪽마늘과 한우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마늘은 4등급(특‧상‧중‧소)으로 구매객의 요구에 따라 주대와 절단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현장에서 택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마늘장아찌, 흑마늘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가공품 판매장도 축제 기간 중 상설 운영되며, 행사 중간중간 깜짝 경매도 열린다. 방문객은 서산6쪽마늘 퀴즈게임과 함께 ▲마늘 빨리 까기 ▲마늘 무게 맞추기 ▲마늘 빨리 엮기 ▲마늘 빨리 꿰기 ▲마늘 던져 받기 등의 6종경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마술쇼, 팝페라, 풍선아트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지역 농산물로 만든 수제 생강맥주, 마늘 아이스크림, 키스링 마늘빵, 마늘소시지 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준비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제장에 오시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6쪽마늘과 함께 서산시가 자랑하고 보증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라면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준비돼있으니,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6쪽마늘은 고유의 맛과 향이 강하고 장기간 저장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마늘로 사랑받고 있으며,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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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아파트에서 법원사거리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조기 임시 개통[서산일보]서산시는 출퇴근 차량 정체 해소와 주민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산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이하 ‘효성아파트’)에서 법원사거리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중로1-10호)를 14일부터 조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임시 개통 구간은 예천동 효성아파트에서 법원사거리로 이어지는 연장 700m, 4차로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그간 국도32호선와 지방도 649호선에서 태안, 부석 방면으로 통행 시 교통정체와 인근 토지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주민들로부터 건의가 많았다. 이에 시는 약 1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효성~법원(중로1-10호) 도시계획도로 총연장 3.4km 중 도로 미개설 구간 700m에 대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추후 도로시설물 보완 등을 거쳐 올해 7월 말 최종 준공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으로 중로(1-10호) 3.4km 구간 전체가 완전 개통됨에 따라 도시 전체 교통 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기 임시 개통으로 도심 생활권 도로체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시내 교통망 확충 및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법원(중로1-10호) 도시계획도로는 총연장 3.4km 중 도로 미개설 구간 700m에 왕복 4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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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 첫 개최[서산일보]제1회 해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6월 10일 동문근린공원(동문동 161번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사람들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인 가족이 증가하고 시민들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됐다. 10시 어린이 놀이터 이벤트를 시작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견 행동교정 시범, 반려동물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바른 산책 방법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사회는 반려동물 전문 MC 펑키가 진행을 맡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어린이 놀이터(에어바운스), 수제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퀴즈대회,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등을 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축제에서 좋은 강연도 보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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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지자체관 운영[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17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드론‧UAM 등 미래첨단산업 육성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드론기업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드론․UAM(도심항공교통)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그간 국내 드론․UAM 산업 육성 성과와 기술개발 현황을 국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드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열렸다. 시는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박람회 기간에 실증도시 지자체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핵심 내용인 바다를 넘어 배송하는 수소 드론과, 빠른 속도로 물품과 의약품을 배송할 수 있는 수직이착륙기(VTOL)가 전시된다. 방문객의 질의에 답변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배치돼 서산시 드론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홍보를 병행한다. 시는 충청남도 UAM산업 육성 최적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UAM관련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앙부처, 민간기업, 대학 등에 서산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박람회 기간 중 서산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드론, UAM 분야에서 서산시가 우수한 여건을 기반으로 선도적으로 미래산업에 대응하고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드론 사업과 함께 미래첨단산업의 핵심인 UAM 사업도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하며 4차산업 신동력을 활용한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드론 산업의 규제특구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선정을 위해 관련 부서, 유관 기관이 머리를 맞댔으며, 이달 중 발표되는 국토교통부의 고시에서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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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당부[서산일보]서산시가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며 발생한다.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복통, 설사, 구토, 메스꺼움 같은 위장관계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장티푸스 같은 일부 질환은 위장관계 증상 없이 발열, 두통, 발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환자, 무증상 보균자의 배설물에 의해서도 전파되기도 한다. 시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이용율 감염병관리과장은“야외활동과 집단모임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감염병 발생 현황 모니터링, 예방수칙 홍보 등 지역 내 감염병 발생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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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에 선정된 서산시, 최고등급 ‘S등급’ 받아[서산일보] 서산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61개의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 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법적 의무사항 준수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수준 개선을 위한 기관장의 노력과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안전조치 등에 관한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등급인 S등급(90점 이상)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서산시청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에 개인정보유출 사고를 대비해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개인정보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자가학습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