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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에 시책 홍보 내용 담긴 식탁보 지원[서산일보]서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에 지정된 안심식당을 대상으로 3일부터 시책 홍보 내용이 담긴 개인 식탁보, 앞치마 등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개인 식탁보에 ▲서산시민 안전보험 가입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 ▲임신축하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가입 ▲고향사랑 기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산9경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주요 관광지 홍보도 병행했다. 현재 서산시 내에 기존 안심식당은 384개소다. 시는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관리 등 3대 감염병 예방 실천과제를 성실히 이행하는 업체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위생물품 제공, 업소 홍보 등을 통해 지원한다. 실효성 있는 안심식당 인증제도를 운행하기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해 시민과 관광객이 서산시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심식당에 방문해 식사도 하시고 시책과 관광지도 알아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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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신고 이젠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신고하세요[서산일보]서산시는 민선8기 제1호 공약 ‘시민만족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폐업신고’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통합폐업신고는 자영업자 등이 폐업 신청 시 시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 인‧허가 영업폐업신고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폐업 신고 시 신청자가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하는 불편사항과 폐업신고 미이행으로 등록면허세가 부과되는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통합폐업신고 대상 업종은 신청이 많은 생활밀접형으로 식품관련영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허가어업, 공중위생업, 건강기능식품판매업, 가축사육업, 부동산중개업 등 56개 업종이다. 신청자는 인허가 등록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지참해 시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을 방문해 통합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본격적인 통합폐업신고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17개 실무부서와 서산세무서 간 합동으로 회의를 개최해 통합폐업신고 추진절차 등을 논의하고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통합폐업신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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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남 사회조사 실시[서산일보] 서산시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관내 표본 116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의 사회적 상태를 양적, 질적으로 측정해 변화를 예측하고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충청남도와 함께 실시된다. 시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33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다. 이들은 조사기간 동안 각 지역의 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의 충남도 공통항목과 서산시 특성항목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 대상은 무작위로 선정됐다. 코로나19 등으로 대면조사를 원치 않는 시민들은‘인터넷 조사’와 조사대상자가 직접 조사표 항목에 기재 후 조사원에게 제출하는‘유치조사’ 방법으로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오은정 스마트정보과장은“충남 사회조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라며 “대상 가구에서는 서산시를 대표해 응답하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사 문의는 전화 상담실(☎02-3456-1855) 또는 서산시 통계상황실(☎041-660-4901~49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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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로당신축사업 관계자 교육 실시[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경로당(마을회관) 신축사업에 선정된 8개 마을의 추진위원장과 설계사 대표,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업 관계자들의 역할 숙지와 소통의 장을 토대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업 수행 절차 ▲보조사업자 이행사항 ▲설계 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설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과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예산 32억 9천4백만 원을 편성해 132~149㎡ 규모의 경로당 8개소를 신축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기능을 겸용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 여가 활동 공간 조성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문구 복지문화국장은 “마을주민들과 설계자, 시공자가 합심해 마을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에 힘써 달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더욱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노인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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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10월말까지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한다[서산일보]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4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 단속 한다고 어제(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 보험사기 단속 대상은 △고의 교통사고 △교통사고 후 과장 신고 △병원 ․ 정비소 등의 허위, 과장 보험금 신청 행위 △고의 교통사고 후 교통사고 가해자로부터 직접 합의금을 속여 뺏는 유사 범죄 △미수 범죄 등이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3월 5일 골목길에서 고가의 외제차를 이용하여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미수선 수리비 등 명목으로 1억 6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 3명을 검거하여 1명 구속하는 등, 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61건에 16억5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33명을 붙잡아 형사입건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보험사에서 D/B로 관리되고 있는데, 가해자가 교통사고 과실을 인정하여 보험금이 지급되었더라도 의심이 가는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고의사고임을 밝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으로 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면서 최근 들어 회사원, 학생, 주부 등 일반인도 쉽게 범행에 가담하고 있어 유혹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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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5월 15일까지[서산일보]서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이란 고향사랑 기부금과 기금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용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다. 공모 주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의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응모 기간은 5월 15일까지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방법은 서산시 징수과 세입팀(서산시 관아문길 1)으로 방문 또는 우편, 메일(eomje0831@korea.kr)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산시는 우수 제안자를 선발해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2명) 각 30만 원, 장려(3명) 각 10만 원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개인의 자발적 기부문화 조성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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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해미 벚꽃축제 준비 ‘착착’[서산일보]서산시와 해미벚꽃축제위원회가 제4회 해미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소방서, 서산경찰서 등 관련 기관, 단체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서산시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정식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미벚꽃축제위원회 주관으로 벚꽃 개화 시기인 8일부터 9일까지 해미천 일원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프로그램 발표회, 벚꽃 콘서트, 불꽃놀이 등이 있으며, 관광객들은 주변 맛집은 물론 지난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서산해미읍성과 해미국제성지를 인근에서 둘러볼 수 있다. 시와 해미벚꽃축제위원회는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관광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제4회 해미 벚꽃축제 종합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6일과 13일에는 지역 자원봉사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7일 지역 단체들이 벚꽃축제 대비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미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축제 준비단계부터 폐막 때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호용 해미벚꽃축제위원장은 “해미 벚꽃축제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 벚꽃축제가 관광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미천 일원의 벚꽃은 아직 개화하지 않은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 사진 설명 :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안전관리실무위원회 모습, 지난 17일 해미면 지역 단체들이 벚꽃축제에 앞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앞 벚나무가 개화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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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빠를수록 더 좋아요[서산일보] 서산시가 흡연으로 인한 폐암,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줄이기 위해 하루빨리 금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2021년 흡연 기인 질병 발생 위해도 모델 개발 연구’에는 흡연 기간이 길수록 심뇌혈관질환과 폐암 발생 위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 누적량이 많은 60대 이상 흡연자의 폐암 발생 확률은 20대보다 6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흡연 기간이 1년부터 10년 이내일 경우 위험도가 74% 감소하고, 11년부터 20년 이내일 경우 43%, 21년부터 30년 이내일 경우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금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보건소 2층에서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 클리닉 등록 시 운동용품(스트레칭 기구), 대체 행동 용품(무가당 껌, 사탕, 차),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4주간 금연 상담사의 지속적인 맞춤형 상담과 관리가 진행된다. 보건소 3층 방문건강관리실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성질환 관리 담당 간호사가 혈압‧혈당 측정과 행태개선을 위한 상담을 한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연구 결과처럼 금연은 빠를수록 좋다”라며 “보건소에서 폐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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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 성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한마음 한뜻’[서산일보] 서산시 성연면의 지역 단체가 출산 장려 문화 확산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시는 지난 2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담도담 성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추진을 위한 4차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성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기윤), 성연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선호),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영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이난혜), 체육회(회장 장승재), 기업인협의회(회장 정인승), 농업경영인회(회장 김종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동숙), 성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수)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는 사업 추진을 위한 비용을 매월 분담하고 선물꾸러미 전달, 출산 장려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출산 축하 선물 꾸러미 사업은 지난 2020년 성연면 인구 1만 5천 명 달성 이후 2만 명 만들기 프로젝트로 시작된 출산 장려 시책이다. 성연면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아이 이름을 담은 손글씨 액자, 동요 책, 치발기, 손수건 등의 육아용품이 제공된다. 2020년 9월 시작으로 올해 2월 말까지 698개의 선물꾸러미가 성연면 출산 가정에 전달됐으며 현재까지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최근 저출산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서산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21 명으로, 충남도 내 1위,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3위를 기록했다. 서산시 성연면은 지난해 월평균 23.4명씩 모두 281명의 아기가 새로 태어나 서산시 전체 출생아 수의 26.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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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내 종합민원실 유휴공간 작은 미술관으로 재탄생[서산일보]서산시는 문화생활 인프라 확충사업의 하나로 예술단체와 협업을 통해 시청 내 종합민원실 앞 유휴공간에 작은 미술관을 조성하고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예술 향유 기회와 지역 예술인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지난해 충남도의 ‘도내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의 공모 선정을 통해 추진됐다. 시는 미술, 사진, 글 등 총 15점 내외의 작품을 2개월 단위로 총 75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으로, 민원인들은 평일 근무 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작은 미술관이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문화예술 타운, 복합문화공간, 창작 예술촌 조성 등 품격있는 문화도시 건설의 장기계획에 앞서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규모 예술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실 상가가 늘어나고 있는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시민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예술인 단체, 상인회 등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어, 향후 이번 사업과 함께 어떤 효과를 나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