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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아파트에서 법원사거리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조기 임시 개통[서산일보]서산시는 출퇴근 차량 정체 해소와 주민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산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이하 ‘효성아파트’)에서 법원사거리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중로1-10호)를 14일부터 조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임시 개통 구간은 예천동 효성아파트에서 법원사거리로 이어지는 연장 700m, 4차로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그간 국도32호선와 지방도 649호선에서 태안, 부석 방면으로 통행 시 교통정체와 인근 토지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주민들로부터 건의가 많았다. 이에 시는 약 1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효성~법원(중로1-10호) 도시계획도로 총연장 3.4km 중 도로 미개설 구간 700m에 대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추후 도로시설물 보완 등을 거쳐 올해 7월 말 최종 준공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으로 중로(1-10호) 3.4km 구간 전체가 완전 개통됨에 따라 도시 전체 교통 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기 임시 개통으로 도심 생활권 도로체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시내 교통망 확충 및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법원(중로1-10호) 도시계획도로는 총연장 3.4km 중 도로 미개설 구간 700m에 왕복 4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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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대통령 공약, 서산공항 건설 문제 없다”[서산일보]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서산공항 건설과 관련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5일 민선 8기 2차 시군 방문 10번째 일정으로 방문한 서산시에서 열린 지역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서산공항 건설은 대통령 공약인 만큼 국토부에서도 관철을 시키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기재부에서 내년 예산안에 기본설계비 10억원을 반영했다”며 “처음 계획대로 2028년 개항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예타 과정을 밟고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 지사는 “예타를 통과해도 전체적인 사업비가 줄어들고 있는 문제가 있다”며 “이 부분은 재정부담이 어렵다 하더라도 도나 시에서 추가로 예산을 투입해서 가야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연말에 예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 국가해양정원도 대통령 공약이면서 도지사 공약”이라며 “저도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산시와 롯데관광개발이 대산항을 모항으로 국제 크루즈 운항에 나서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지원 의사를 내비쳤다. 김 지사는 “서산시가 노력을 해서 첫 출발을 잘했는데, 대산항이 크루즈 항구로의 기능을 하려면 여러 가지로 보완을 해야 한다”며 “도내 관광지역 콘텐츠 개발 및 노선 정비 등 외국인들이 크루즈 여행을 통해 1박이든 2박이든 충남에 머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크루즈 모항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해안 국제휴양 관광도시에 대해서는 서천부터 당진까지 해양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개선해서 자체적으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지사는 “보령, 태안 등 따로따로 구분짓지 마시고, 서천 갯벌부터 당진까지 해양자원을 하나하나 개발해서 전체를 하나로 묶는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 달라”며 “서산은 해미읍성을 국제성지화 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고, 크루즈 운항 등을 연결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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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6월 5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6월 0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김선영 천안시시니어클럽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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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서산후원회,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서산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회장 유승란)가 서산시 드림스타트에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산후원회는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5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서산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과자 선물세트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후원을 결정한 서산후원회 유승란 회장은 “우리 초록우산 서산후원회는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 라는 슬로건을 세우고 서산시 드림스타트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5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과자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서산후원회의 많은 위원들은 서산시 아동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여성가족과 김정의 과장은 “서산시 드림스타트에서 관리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서 과자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후원을 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서산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는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라는 이름으로 앞으로도 서산시의 아이들을 돕기 위하여 여름철 물품지원, 산타원정대, 인재양성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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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 제2기 체험 시작[서산일보]서산시는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 제2기에 선정된 40팀이 6월부터 8월 중 1주일간 서산살이 체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기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82팀, 워케이션 9팀 등 총 91팀이 지원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 여행 콘텐츠 제작자들의 신청도 많았지만, 세 자매의 여행, 3대가 함께하는 여행 등 가족 단위의 팀도 많이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평가 기준에 따라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36팀, 워케이션 4팀 등 총 40팀을 선정했다. 시는 선정팀에 최소 2박에서 최대 6박까지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6만 원) ▲체험비(1인당 2만 원) ▲식비(1인당 2만 4천 원)를 지원한다. 선정된 팀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행을 완료하고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해 다양한 서산관광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1기의 인기에 이어 2기에도 많은 분 들이 신청을 해주셨다”라며 “다양한 관광객층에 맞춘 프로그램 계획으로 여행 성수기 서산의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기 모집에는 총 15팀이 선정되어 4월과 5월에 자유 여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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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 첫 개최[서산일보]제1회 해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6월 10일 동문근린공원(동문동 161번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사람들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인 가족이 증가하고 시민들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됐다. 10시 어린이 놀이터 이벤트를 시작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견 행동교정 시범, 반려동물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바른 산책 방법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사회는 반려동물 전문 MC 펑키가 진행을 맡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어린이 놀이터(에어바운스), 수제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퀴즈대회,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등을 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축제에서 좋은 강연도 보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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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찾은 김태흠 지사, “1년간 성과 많지만 아직도 배고파...”"도민들에게 약속한 부분들 지켜 나갈 것" "천안과 아산 프로구단 있는 건 비효율적" "성환 종축장, 대기업과 협력업체 들어와야" [서산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 8번째 일정으로 천안을 찾아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김태흠 지사는 오늘(30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에는 7월 1일 취임 이후 시군을 돌다보니 국가예산이나 도 예산이 이미 확정된 부분이 많다 보니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올해는 본격적인 예산이 세워지기 전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에 시군을 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난 1년여 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솔직히 많이 배가 고프다”며 “도지사가 되면서 도민들에게 약속한 부분들도 지켜 나갈 것이고, 혹여 지키지 못하는 부분들은 경위를 설명하면서 과정적 측면에서 도민들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성환 종축장 부지와 관련해서 김 지사는 “대기업도 들어오고 협력업체들도 들어와야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주변에 주거단지도 만들어서 성환을 중심으로 천안이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천안아산R&D집적지구의 기반시설에 대한 건립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김태흠 지사는 “컨벤션센터 등 기반시설들에 대한 건립 진행이 늦어지는 점은 없다”며 “설계는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예산을 더 투입해 일정부분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면 그럴 예정이다. 앞으로 충남컨벤션센터를 비롯해 R&D집적지구의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흠 지사는 올해부터 K리그2에 참여하고 있는 천안시티FC와 관련 도비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느냐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결론적으론 계획이 없다. 천안의 경우 축구종합센터가 들어오면서 그 조건의 일환으로 결정된 걸로 안다. 축구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도 500억 가까이가 지원되는데 전임 지사가 그걸 이행하지 않는 바람에 한 번에 부담을 져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천안시도 그 부분을 걱정을 많이 하는데 지원할 부분은 분명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천안과 아산 모두 프로구단을 갖고 있다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본다”면서 “전체적으로 점검해서 충남도가 전체적으로 인수한 후 운영을 해야 기업들의 후원도 더 잘 들어온다고 본다. 도에서 운영을 하면 천안의 자존심, 아산의 자존심 모두를 살리고 도민들도 자부심을 느끼면서 팀도 더 효율적으로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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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교육지원 사업에 지방교육재정은 편성해선 안 되나?[서산일보]] 아산시는 한동안 박경귀 시장이 교육지원 경비 예산을 일방 삭감하면서 학부모단체가 반발하고, 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대립하는 등 한 바탕 논란이 있었다. 박 시장은 논란의 와중에서 줄곧 ‘교육지원 사업은 교육청이 국비로 재원을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집했다. 또 충남교육청을 겨냥해 “지방교육재정으로 적립된 기금이 무려 1조 785억 원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며 “그 많은 돈을 두고 재정압박을 겪는 지자체에 부담을 지우는 게 맞냐?”고 되물었다. 그런데, 이 같은 문제제기는 비단 아산시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미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해 11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당시 국회 의원회관에선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국가 재정 전략 정책토론회’가 열렸는데, 발언자로 나선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비례)은 “내국세 20.79%와 교육세를 중심으로 구성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대학·평생교육에 투자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류성걸 의원도 맞장구를 쳤다. “우리나라의 초·중등 1인당 교육비는 OECD 평균 대비 131.9% 수준인데 비해 고등 교육의 1인당 교육비는 66.2%에 불과하다.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게 류 의원의 발언이었다. 언론도 거들고 나섰다. <중앙일보>는 5월 22일자 기사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예산이 1년 전보다 10조 7011억 원 늘어난 75조 7606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면서 “초ㆍ중등 교육 지원에 쓰이는 교육교부금은 그해 걷힌 내국세에서 20.79%를 의무적으로 떼어내 조성하게 돼 있다. 나라 재정이 어렵던 1970년대 교육 예산만큼은 안정적으로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이런 내용을 법으로 못 박았다. 하지만 출생률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교육교부금 규정은 골칫거리가 됐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교육청이 입학지원금 지급·수학여행비 지원·태블릿PC 무상 지급 등 선심성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러나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맞서고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아래 시도교육감협)는 24일 설명자료를 내고 “세수 감소로 나라살림이 어려운데 지방교육재정만 홀로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지방교육재정의 70%를 차지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당해 연도 내국세 총액의 20.79%와 교육세 세입액의 일부로 구성됐다. 따라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당해 연도 세수 증감에 따라 교부 규모가 매해 달라지게 되어 있어, 올해 세수가 감소한다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줄어들 것”이라는 게 시도교육감협의 설명이었다. 그러면서 “내국세의 일정 비율을 교부받아 지방교육재정의 대부분을 감당하는 현 구조상 급격한 세수 증감으로 인해 지방교육재정 안정성이 위협받는 것을 방지하고자 교육재정안정화기금, 교육환경개선기금 등을 조성해 운영 중”이라며 “세수 증가 시 기금을 적립해 세수 감소 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서 결코 돈이 남아 ‘여윳돈을 주체 못해’ 돈을 쌓아두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여윳돈’ 비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80%가 인건비 등 고정비용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차지하는 고정비용이다. 교부금 내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는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지방교육재정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전국시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결산현황에서 인건비가 차지한 비중이 55.8%에 달했다. 여기에 학교회계전출금 등 19.3%, 지방채 상환 지출 3.7% 등 고정경비는 전체 세출결산 총액의 79%를 차지한다. 시도교육감협은 이를 근거로 “경직성 고정경비의 비중이 전체의 80%에 이르고 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를 이유로 지방교육재정을 마구 축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전체 예산 중 고정비용을 제외한 20% 안팎의 재원으로 시도교육청의 정책사업을 추진해야 하기에, 지역 여건을 감안한 시도교육청만의 특색 있는 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재원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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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5월 29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5월 2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조경호 천안시주민자치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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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비 10조 확보 나선 김태흠 지사, "향우 공무원분들이 충남의 비빌 언덕 돼달라"[천안신문-천안TV] 국비 10조 확보 나선 김태흠 지사, "향우 공무원분들이 충남의 비빌 언덕 돼달라" ■ 방송일 : 2023년 05월 15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종시에 근무하는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고향 충남의 비빌 언덕이 돼 달라며 국비 10조 확보를 목표로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박승철 기자가 관련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국비 10조원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향우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비 확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국가산단에 천안과 홍성이 선정되고, 삼성이 비수도권 투자 60조 중 56조를 충남에 투자하기로 한 사실을 언급하며 충남은 향우 공무원들의 자부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각 부처 장관과 한덕수 총리를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30건과 주요 현안 12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끝으로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는 속담처럼 향우 공무원들이 충남의 비빌 언덕이 돼 줬으면 한다면서 고향을 향한 애정과 관심으로 충남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