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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에 시책 홍보 내용 담긴 식탁보 지원[서산일보]서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에 지정된 안심식당을 대상으로 3일부터 시책 홍보 내용이 담긴 개인 식탁보, 앞치마 등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개인 식탁보에 ▲서산시민 안전보험 가입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 ▲임신축하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가입 ▲고향사랑 기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산9경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주요 관광지 홍보도 병행했다. 현재 서산시 내에 기존 안심식당은 384개소다. 시는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관리 등 3대 감염병 예방 실천과제를 성실히 이행하는 업체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위생물품 제공, 업소 홍보 등을 통해 지원한다. 실효성 있는 안심식당 인증제도를 운행하기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해 시민과 관광객이 서산시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심식당에 방문해 식사도 하시고 시책과 관광지도 알아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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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장군수협의회, ‘옥외광고물법’ 개정 공동건의문 채택(종합)[서산일보]충청남도 15개 시‧군 시장, 군수가 참석한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가 26일 예산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의 주재로 도내 모든 시장,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19건의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2건의 건의문을 채택했다. 특히 정당현수막의 무분별한 난립을 방지하고 공정한 세부 기준 마련을 위한 옥외광고물법 개정 공동건의문 채택과 충남대학교의 주된 위치를 대전‧충남으로 병기하기 위한 국립학교 설치령 일부개정안 재검토 건의문 채택이 눈에 띄었다. 이들 중 옥외광고물법 개정 공동건의문에는 정당현수막의 정치적 현안과 관련이 없는 무분별한 정치구호 난립 방지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경유를 의무화하고, 일반인 게시자와의 형평성을 고려, 게재 기간과 위치, 수량, 규격 등을 구체적으로 공정하게 개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지도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지역에서는 선도적으로 지역 정치인들에게 정책 관련 현수막 시안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길거리의 무분별한 현수막 게재를 막고자 하는 게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이밖에 협의회는 충남도와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으로 ▲보령시의 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지원액 상향 ▲서산시의 탄소중립 경제특별도 실현을 위한 지방비 균등 분담 건의, ▲당진시의 소아 야간응급의료센터 국비 지원 건의를 논의했다. 또 △서천군의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 등록 제한 완화 △시외버스 노선 운행 재개 건의 △예산군의 농업이 공익수당(농어민수당) 국가 정책화 등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충남 시‧군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 및 공동 사안 협의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설치된 협의회이다.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충남도와 중앙정부에 각종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등 소통과 상생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격월제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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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 ‘호평’[서산일보]서산시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는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오수 처리를 위해 설치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준공검사 시 설치업체와 연락처, 처리 방법 등의 시설 정보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1년간 총 507건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했다. 설치업체의 책임성 있는 시공뿐만 아니라 시설이 고장 났을 때 건축주나 운영자가 스티커에 적힌 설치업체로 연락, 재빠른 조치로 수질 오염 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어 호응이 좋다. 관내 한 건축주는 “펌프 고장으로 악취가 발생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책임실명제 스티커 덕분에 손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 편리했었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시공과 시설 관리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 책임실명제를 건축주들께서 잘 활용해 악취 발생 등 시설 비정상 운영 시 빠른 조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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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신고 이젠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신고하세요[서산일보]서산시는 민선8기 제1호 공약 ‘시민만족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폐업신고’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통합폐업신고는 자영업자 등이 폐업 신청 시 시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 인‧허가 영업폐업신고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폐업 신고 시 신청자가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하는 불편사항과 폐업신고 미이행으로 등록면허세가 부과되는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통합폐업신고 대상 업종은 신청이 많은 생활밀접형으로 식품관련영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허가어업, 공중위생업, 건강기능식품판매업, 가축사육업, 부동산중개업 등 56개 업종이다. 신청자는 인허가 등록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지참해 시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을 방문해 통합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본격적인 통합폐업신고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17개 실무부서와 서산세무서 간 합동으로 회의를 개최해 통합폐업신고 추진절차 등을 논의하고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통합폐업신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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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협조합장과의 농정간담회 개최[서산일보]서산시가 농협과 농정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농업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따라 당선된 관내 12개 농협조합장과 이완섭 시장 간 만남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농정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최근 천수만 A‧B지구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발생과 관련한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안내 사항을 조합원에게 홍보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벼 적정 생산을 위한 타작물 전환 등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와 농협 간 각종 협력사업과 정책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영농 활동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은 ▲성연면 테크노밸리단지 주변 환경개선 ▲공동육묘장 신축 관련 지원 ▲폐 차광망, 부직포 수거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을 요청하는 한편 고북면 국화축제 기간 중 알타리무 체험 홍보 행사계획을 알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조합장과 협력을 강화하며 농정 협력관계를 더욱 다져나갈 것”이라며 “우리 농업 농촌의 발전될 수 있도록 조합장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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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운 前천안교육청 팀장 “교육감 지시, 한들초 학교부지 체비지 사기매매 감사 촉구”전병운, "권한 없는 조합장과 매매계약 체결, 15억원 선지급" "보증보험 수수료 천안교육청이 지급, 수정계약 작성" 교육청, "상호간 협의하에 계약서 작성, 그것을 이행한 것일 뿐" [서산일보] 전병운 前천안교육지원청 시설기획팀장이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지시로 인한 한들초등학교 인근 체비지 사기매매와 보증보험료 대납에 대한 감사를 촉구했다. 18일 전병운 전 팀장에 따르면 천안교육지원청은 2016년 6월, 천안백석5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조합)과 157억원 상당의 체비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체비지는 조합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공사대금 마련을 위해 확보한 땅으로 1만 4343㎡에 달한다. 조합은 이땅에 지어질 현 한들초등학교 용지로 교육청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전병운 전 팀장은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교육지원청 재산팀장이 매매계약 체결을 거부했음에도 학교용지를 처분할 권한이 없는 도시개발조합장과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지급을 요청하지도 않은 조합장에게 계약금 15억원을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 해 6월 3일, 조합장이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수수료는 천안교육지원청이 지급한다는 수정계약서를 작성한 후 계약대로 보험수수료는 천안교육지원청이 대납하게 됐다는 게 전병운 전 팀장의 설명이다. 전 씨는 “당시 조합장은 자금 능력 및 신용도 측면을 고려할 때 교육청이 지급할 계약금 15억원, 1차 중도금 35억원에 대한 안전을 담보할 수 없었던 게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김지철 교육감의 체비지 매입 지시가 계속되자 천안교육지원청 공무원들은 ‘신설학교 토지매입비에서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는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라’는 지시와 조합의 자금 능력 및 신용도를 기술한 지시문서를 작성해 교육감에게 서명을 받아 보관했다”고 주장했다. 전 씨에 따르면 천안교육지원청은 보증보험의 가입 및 보험료 납부를 결정하지 못했음에도 조급히 계약을 체결했고, 체결 후 당일(6월 2일) 계약금을 지급했으나 P조합장은 천안서북경찰서에서의 진술을 통해 6월 3일에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는 법원에서도 이어졌다. 2017년 3월 이후에는 조합의 도시계획 실시계획인가 기간이 끝나 공사는 불법으로 진행됐다. 체비지 매매계약서에는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계획인가 취소, 조합의 파산신청 등의 사유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명백히 할 수 없을 때 보증보험 보상 청구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교육청은 2017년 8월 체비지의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함에도 보험사에 스스로 보험해지를 통보해 현재 매매대금으로 지급된 107억원의 회수가 불가능한 상태다. 따라서 현재 한들초는 학교용지가 아닌 곳에 지어지게 됐으며 이곳에 다니는 학생들은 불법으로 지어진 학교에 다니는 꼴이 됐다. 전병운 전 팀장은 “이 문제의 핵심은 현직 기관장이 도시개발조합의 보증보험료를 대납을 한 것을 승인한 것에 있다. 보증보험료 수수료 납부를 지시하는 문서를 따로 작성해 교육감이 서명하는 것은 어느 기관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매매계약서 상에 어느 쪽에서 보증보험을 가입하는 것에 있어서의 강제조항이 없다"며 "체비지 매매계약 상에 포함돼 있는 내용이고, 상호간 협의하에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것을 이행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병운 전 팀장은 1990년 충남교육청에 학교시설 전문 담당으로 임용돼 감사실 등에서 근무하다 2017년 1월 천안교육청 시설기획팀장으로 근무하던 중 한들초 관련 문제를 대외적으로 폭로하면서 이듬해 직위해제됐고, 2020년 2월 28일자로 해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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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으로 다양한 정보 확인하세요[서산일보]서산시는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통해 부동산정보와 다양한 시정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서산시청과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19개 장소에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운영한다.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은 대형화면의 터치스크린 방식이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의 연속 지적(임야) 도면과 항공사진,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토지이용계획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열람할 수 있다. 시정자료와 다른 관공서의 자료를 매주 업데이트하고 화면에 송출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농업기술센터, 서산등기소의 노후화된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신규장비로 교체하는 등 순차적으로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중”이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각종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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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남 사회조사 실시[서산일보] 서산시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관내 표본 116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의 사회적 상태를 양적, 질적으로 측정해 변화를 예측하고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충청남도와 함께 실시된다. 시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33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다. 이들은 조사기간 동안 각 지역의 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의 충남도 공통항목과 서산시 특성항목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 대상은 무작위로 선정됐다. 코로나19 등으로 대면조사를 원치 않는 시민들은‘인터넷 조사’와 조사대상자가 직접 조사표 항목에 기재 후 조사원에게 제출하는‘유치조사’ 방법으로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오은정 스마트정보과장은“충남 사회조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라며 “대상 가구에서는 서산시를 대표해 응답하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사 문의는 전화 상담실(☎02-3456-1855) 또는 서산시 통계상황실(☎041-660-4901~49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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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4월 17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4월 17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강동복 재외동포청 천안유치 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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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인증 교육 시행...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박차[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농산물 지역 우선소비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로컬푸드 인증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출하를 희망하는 50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인증제의 이해 ▲로컬푸드 소비 추세 ▲농약안전 사용 및 관리(PLS) 등 총 6시간으로 구성됐다. 로컬푸드 인증제는 지역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제도다. 인증받기 위해서는 연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농산물, 토양, 수질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로컬푸드 인증 농가에는 토양과 수질 등의 안전성 검사비 지원과 함께 현재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6개소와 향후 설치될 공공형 직매장등의 우선 입점 기회가 제공된다. 다품목 소량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소규모 비닐하우스 사업에 우선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지역 농산물의 지역 우선 소비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안전성 확보는 물론, 직매장 확충 등을 통해 중소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로컬푸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로컬푸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0년 로컬푸드 인증에 관한 규칙을 제정하고 현재까지 72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231건의 품목을 인증했다. 이들 농가의 생산 농산물은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