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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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자재 야적장 조성으로 안정적 대응체계 구축[서산일보]서산시가 서산시 인지면 둔당리 112-1번지 일원에 제설 자재 창고와 도로 보수용 자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야적장 건립에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도로 보수와 제설작업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3382㎡의 부지에 제설 자재 창고와 차량대기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예천동 일원의 민간 소유 부지를 임대해 한시적으로 임시 야적장을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임시 야적장을 운영하기 위해 매년 임대료를 지출했으며, 임시 야적장은 도로시설관리소와 2.5km 떨어져 있어 작업효율 저하, 행정력 낭비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아울러 주거 지역이 인접해 소음문제 등과 같은 주민들의 불편 민원도 잦았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임대료 등 불필요한 예산 절감 ▲도로시설관리소와 야적장 일원화로 작업 효율성 제고 ▲주민 불편 발생 최소화 등 3가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민 서산시 도로과장은 “도로보수 자재 야적장의 안정적인 확보로 도로 행정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 이용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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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 호평[서산일보]서산시가 시행하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가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는 건축물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는 시설에 준공 검사 시 시공업체의 연락처와 오수처리시설 시공 사항이 적힌 스티커를 현장에 부착하는 제도이다. 시는 시공업체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문제 발생 시 스티커에 기재된 시공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를 운영했다. 사업이 시작된 지난 3월부터 10월 말까지 총 368건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그 결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준공된 건축물의 관계자에 따르면 “업체명이 들어간 스티커를 부착하니 시공업체의 책임감이 더 커져 성실하게 시공한 것 같다”며, “시설관리자의 도움 요청 시 신속하게 대응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관리 운영자도 “문의 사항이 있거나 고장이 발생할 경우 이전에는 공사업체, 설계업체 등 여러 곳을 알아보느라 시간이 오래 걸려서 불편했는데, 이제는 스티커에 있는 시공업체에 연락해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서산시 건축허가과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정확한 시공과 준공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도 준공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책임실명제를 내실 있게 운영해 수질오염 방지 및 쾌적한 생활환경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수 발생량에 따라 ▲콘크리트 보호벽 설치 ▲내부 칸막이 보강 등 강화된 개인하수처리시설 내실화 기준을 수립․운영해 공공수역 수질오염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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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산시 주민자치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3일 서산시민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산시 주민자치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주민자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달 6일 개강해 총 5주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례교육과 지역에 필요한 과제 도출 등 실전형 수업이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오은정 서산시 시민공동체과장은 “주민자치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산시의 주민자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23년 12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구성되며, 주민자치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 특색 있는 자치 활성화 사업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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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의장단, 핼러윈 압사 참사 긴급 회의[서산일보]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 의장단은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관련 긴급 회의를 31일 오전 9시 30분에 열었다.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는 지난 29일 오후 10시 15분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형 압사 참사로 당시 이태원에는 할로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으며, 좁은 골목길로 인파가 밀리면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다. 김맹호 의장은“참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아닐 수 없다”라며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이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말했다. 의장단은 서산국화축제, 류방택 별축제 등 앞으로 있을 서산 축제의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면 안된다”라며 “축제나 음악회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충분한 인력 배치를 통해 안전관리의 만전을 기해야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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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10월 31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2년 10월 31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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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라이온스클럽 토종식물 씨앗 파종 행사 개최[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29일 서령라이온스클럽 회원 40여 명과 함께 서산시 팔봉산 일대에 토종식물 파종행사와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생태계교란식물 확산으로 고사하고 있는 토종식물 생태계를 보전하고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토종식물인 더덕, 도라지, 참당귀 등 토종씨앗 40kg을 팔봉산 일대에 파종했으며, 팔봉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했다. 시는 이번 행사로 토종식물 생태계 보전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1월 난개발로 인해 서식지를 위협받고 있는 토종텃새 새집 달아주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태계 보전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생태계 보전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활동이 우리 시의 생태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며, “우리 고장의 생태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활동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와 서령라이온스클럽은 올해 6월 토종어류 치어방류 행사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생태계교란생물 제거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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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영화관람 지원[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29일 롯데시네마 서산점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동반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지원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와 씨앤비멀티플렉스(주)가 공동으로 지원한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가족 구성원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아동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애니메이션 영화인 ‘바커스:고양이를 조심해!’를 감상하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커스:고양이를 조심해’는 평화를 깨뜨리는 악동 고양이들에 맞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키드 바커’가 악동 고양이 퇴치 작전을 펼치는 유쾌 발랄한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오랜만에 보는 영화로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한다”며, “가족들도 오랜만에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다양한 아동의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연계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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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교운동부 지도자들 “처우 개선 필요” 한 목소리[서산일보]충남지역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이 교육당국에 현실에 맞는 처우개선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26일 <천안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학교운동경기부 지도자들 중 희망자에 한해 공무직으로 전환토록 했다. 따라서 현재 지역 내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은 교육청이 정한 교육공무직 급여를 받고 있으며, 사실상 ‘정규직’화 됐다. 하지만 일선 지도자들은 정규직화가 되면서 직업의 ‘안정성’은 생겼지만, 현실과는 너무 괴리가 큰 급여로 인해 심하게는 자리를 떠날 생각까지 하고 있는 지도자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본지 취재결과 드러났다. 충남도내에서 활동하는 지도자 A씨는 “현재 교육공무직에 대한 처우, 특히 운동경기부 지도자들에 대한 처우는 현실과는 거리가 크다”면서 “이런 경우가 제가 알기로도 충남에서 가장 많다. 그간 충남 학교체육이 많이 열악했던 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2019년 3월 당시 교육청이 공무직 문을 열어주니까 많은 사람들이 전환을 희망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단체종목 지도자들의 경우 너무나 터무니없는 급여에 불만이 있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모 학교 지도자를 모집할 당시 상황을 보자면 1~2차 모집에서는 교육공무직으로 모집해 학부모들의 지원을 받을 수 없도록 해놓고, 3차에서는 계약직으로 풀어놔서 학교회계를 통한 학부모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걸로 알고 있다”며 “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왜 처음부터 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지도자 B씨는 “할 말은 많지만 현재 대회에 나와 있는 관계로 나중에 통화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단체종목을 지도하고 있는 C씨는 “조례에 의해서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처우를 정하고 있는데, 이는 충분히 바뀔 수 있는 부분”이라며 “정치인들이 선거철만 되면 이 문제를 갖고 우리들을 찾아온다. 하지만 막상 당선되고 나면 여러 가지로 따지는 게 많으니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걸 그 때서야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지도자들이 ‘배가고프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돈을 매개로 한 잘못된 길로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며 “조금만 더 개선을 해준다면 우리 지도자들도 동기부여가 돼 더욱 잘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변화가 너무 없으니 이젠 체념하는 단계”라고 토로했다. 지도자들의 이 같은 의견과 관련해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다른 지역의 운동부 지도자들과 비교해 봤을 때 충남교육청의 학생운동경기부 지도자 처우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여기에는 전국대회에서 성적을 냈을 시 지급되는 실적포상금, 근속수당이 있고, 임금협상을 통해 매년 향상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무기직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교육청의 경우 훈련이나 경기 스케줄에 지장이 없다면 학교장 재량 하에 겸직까지 허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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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 ‘육사 이전 뭉개기’에 육사이전추진위 규탄성명 냈다[서산일보]육사 충남 이전에 국방부가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자 육군사관학교충남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아래 육사이전추진위)가 26일 규탄성명을 내고 육사 이전 이행을 촉구했다. 최근 국방부와 군 당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육사 충남 이전을 뭉개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20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육사 이전은 현 정부 국정과제 120개에 포함되지 않은 공약”이라며 "육사 이전에 대한 검토나 논의를 할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뒤이어 군의 수장인 이종섭 국방부장관도 24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육사 이전에 대한 질문을 받자 "대통령 공약이란 말이 도는데 아니다. 12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육사는 국군의 뿌리이며 우리 군의 성지와 같은 곳이기 때문에 이전은 적절하지 않다”고 못 박았다. 육사 출신으로 군 장성을 지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도 “육사 이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지역이기주의와 유권자 표를 하나 더 얻겠다는 계산”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같은 입장은 사실과 다르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인 지난 4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남 지역정책과제 국민보고회’가 내포 충남도서관에서 열렸다. 당시 김병준 인수위 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은 15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는데, 여기에 ‘스마트 국방 및 보안산업 클러스터 조성(육사 논산 이전)’이 포함돼 있었다. 이에 육사이전추진위는 규탄성명에서 “‘공약’이란 정부, 정당, 입후보자 등이 어떤 일에 대하여 국민에게 실행할 것을 약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어떠한 근거로 지역공약을 부정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역공약을 무시하는 국방부 및 군 수뇌부는 정말로 국가를 위해 일하는 관료와 군인인지 의심스러우며, 범도민추진위원회와 220만 충남도민은 국방부에 대해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기호 의원을 향해서도 “한 의원은 본인이 육사출신이라서 그런가 대통령 공약사항을 무시한 채 육군의 입장을 대변하며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총선거라는 국민의 무서운 심판대가 2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방부가 군 통수권자인 윤 대통령의 공약을 뭉개는 행태가 이어질 경우 지역 정서악화는 물론 김태흠 충남지사의 도정에도 압력이 가중되는 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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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詩를 읊다(畵中有詩)’ 문인화가 김영애 작가 초대전 열려[서산일보] 서산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문인화가 김영애 작가를 초대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인화 분야의 많은 대회에서 입상한 김영애 작가의 이번 전시는 ‘그림에서 詩를 읊다(畵中有詩’라는 주제로 자연의 다양한 소재와 채색을 이용한 현대 문인화 작품 30여 점을 선뵌다. 김영애 작가는“인간의 사고와 감성을 함축된 그림으로 표현해 전달한다면, 그림을 감상할 때 한 편의 시를 떠올리게 한다”라며 “시를 읊는 감상자의 마음으로 문인화 작품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영애 작가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서산지부 문인화 분과 이사이다. 2003년 안견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특선’, 2006년 안견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특선’, 2015년 서산시의회의장 ‘문화예술인 표창’, 2020년 안견미술대전 운영위원 위촉 등 권위 있는 대회에 수상 경력을 가진 실력파 중견작가이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인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내실 있고 알찬 전시회를 준비했다”라며 “초대전에 시민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초대전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전시 기간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