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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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공서비스 혁신 ‘최우수 기관’ 심사에서 최우수[서산일보]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기관 심사’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심사는 1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공유누리’이용 및 등록 자원 실적과 ‘보조금 24’ 온·오프라인 이용실적 및 홍보 노력도 등 2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시는 도내 유일하게 전 분야에서 만점을 받으며 1위로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기록을 썼다. 공유누리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원 공유하는 서비스다. 올해 시는 공유누리 서비스에 등록된 자원을 쉽고 간편한 온라인 예약기능을 활용해 409건의 이용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지원할 공유자원을 지속 발굴하고 올해 자원을 919개로 확대해 전년 대비 공유자원 수가 692%가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부 혜택을 조회할 수 있는 ‘보조금24’의 SNS, 대형전광판, 전단 등의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접하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공유누리, 보조금 24 등의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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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찾은 김동연 후보 "상생 통합이 충청대망론 핵심"[동영상][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천안 찾은 김동연 후보 "상생 통합이 충청대망론 핵심"-방송일 : 2021년 12월 20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취재 : 전재우 기자(앵커멘트)-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최근 천안을 찾았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자신이 주도하는 신당 ‘새로운물결’에 대한 창당계획과 지역 현안에 대한 구상에 대해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재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취재기자)-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자신과 인연이 깊은 천안을 찾았습니다.16일 천안을 방문한 김 후보는 부인 정우영씨의 모교인 천안여고를 찾아 특강을 진행한 후 지역 언론인들과 만나 상생과 통합이 충청 대망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김동연/새로운물결 대선후보 : 오랫동안 갈등요소였던 지역 간 갈등을 뛰어 넘는 상생과 통합이 진정한 충청대망론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김동연 후보가 나설 새로운물결은 이미 충남과 충북, 경기, 부산, 경남 등 5개 광역지구당 창당 작업을 끝냈으며, 중앙당 창당은 19일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인천과 대전, 세종 지역 지구당 창당을 마치면 대선을 위한 본격 행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김동연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특히 수도권 대학의 지방 이전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상위 대학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해소하지 않으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가 생겨도 지역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면서 이들이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세제완화 및 혜택, 용도제한 규제 예외 적용 등 관련 공약에 대해서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거대 양당 후보들의 건재 속에 조금씩 자신의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는 김동연 후보가 앞으로 대선 판도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전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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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지방자치 의정대상 우수의정단체 표창 수상[서산일보]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가장 우수한 기초의회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에서 우수의정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 및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전국 광역의회·의원과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는 지방자치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그 위상을 인정받는다. 시의회는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서산공항 유치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청와대, 국회 등 상급기관과 국회의원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고 인근 시군 의회와 공동으로 대응·협력하는 등 지역 여론 형성을 주도해 주민의 뜻을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연희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제8대 서산시의회가 막바지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열 세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18만 서산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이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서산시의회는 기초의회 부문 우수의정단체 표창 수상에 더불어 기초부문 대상과 기초부문 최우수상에 각각 한 명의 의원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을 동시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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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개심사의 동박새[서산일보]서산 개심사에 11일 찾아온 동박새가 홍시나무에 앉아 동글동글한 눈과 하얀 눈테를 자랑하며 홍시를 쪼아먹고 있다. 동박새는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과 제주도와 울릉도 등 섬 지방에 흔한 텃새며, 서해 섬에도 드물게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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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기분 자동차세 76억 원 부과[서산일보] 서산시가 올해 2기 정기분 자동차세 45,810건에 대해 76억 원을 부과했다. 지난해 부과한 금액보다 약 1억 원가량 증가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부과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세는 6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 원 초과인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1/2씩 각각 부과된다. 납세고지서는 이달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에 우편으로,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금융 어플리케이션, 위택스를 통해 전자사서함 등으로 발송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 인출기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통장 등으로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및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 납부 ARS(☎1899-0019)를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 부담과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며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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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날린 천연기념물 독수리, 천수만서 발견[서산일보]서산시 천수만에 ‘NV’가 적힌 윙태그를 부착한 천연기념물 제243-1호 독수리가 국내에서 최초 발견됐다. 시는 지난 12일 서산버드랜드 주변 독수리 먹이 제공지역을 확인하는 중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NV’가 적힌 윙태그를 부착한 독수리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지난 2019년 8월 12일 몽골(Mongolia) 동부지역의 이크나르트(IKh Nart)에서 독수리 이동경로 확인을 위해 부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독수리는 다른 독수리 사이에서 열심히 먹이활동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확인됐으며, 정상적인 월동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독수리 먹이 제공 등의 노력으로 관내로 날아드는 독수리가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에 걸맞은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21일에도 천수만에서 몽골 이크나르트 번식지에서 날아온 개체로 확인된 ‘FP’ 부착 개체도 발견되는 등 몽골 번식지와 천수만 월동지 간의 관계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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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서산시 지원금’ 추진 착착... 지급 97.3%[서산일보]서산시가 제5차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코로나 상생 서산시 지원금’의 지급률이 97.3%를 넘어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제외자 2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하고 지원금을 지급했다. 현재 2만4800여 명에게 약 62억 원을 지급했고 오는 24일까지 연장 접수해 시민 100%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기존 접수 및 지급일-11. 15.~ 12. 3.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6월 30일 기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온통서산사랑상품권 지류로만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안전총괄과 및 주민등록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제5차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서산시 상생지원금이 차질없이 지급되고 있다”며 “대상자들은 신속히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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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2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 손길 이어져[서산일보]서산시가 지난 8일 시청 앞 솔빛공원 분수대에서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집중 모금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했으며,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시립 꿈에그린 어린이집에서 65만 원, 생활개선 서산시연합회 100만 원, 서산시가족센터 130만 원, 서산농협 서산시지부 200만 원 등 47건, 총 1천365만 원이 모금됐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12월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12억6000만 원이며, 서산시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34억7000만 원으로, 관내 기초생계, 보건의료, 사회적돌봄 강화 사업에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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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토지 행정도 빛났다[서산일보]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년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 관리 및 토지정책, 공간정보, 부동산중개업자 지도점검, 지적재조사, 무인항측, 역점시책 등 총 7개 분야 40개 세부항목을 총괄 심사했다.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시 경계 결정에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활용해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농지법 시행 이전(1973년) 형질변경된 토지의 소유권을 이전할 때 겪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관련부서 협업으로 111필지의 지목변경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 받았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시책 마련 등 시민 중심의 토지 행정을 펼치겠다”며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추진한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은 올해 충남도 주관 적극 행정 선발대회에서도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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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특교세 15억 확보... 안전, 편의 잡는다[서산일보]서산시가 추진하는 2개 주요사업이 행정안전부의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1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조해 노력한 결과다. 2개 사업은 인지면 야당리 566-3번지 일원 야당배수로 정비공사와 온석동 669-46번지 일원 신한미지앤~국대도(대로1-1호) 확포장 사업이다. 각각 8억과 7억을 확보했다. 야당배수로 정비공사는 내년 3월까지, 붕괴된 길이 40m의 교량을 재가설하고 길이 900m의 제방을 보수하는 사업이다. 완공되면 재해예방 및 주민 통행불편을 크게 해소하게 될 전망이다. 신한미지엔~국대도(대로1~1호) 확포장 사업은 2023년까지 신한미지엔아파트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까지 약 1.7Km 구간의 왕복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완공되면 도심지역 간선도로 확장을 통해 이동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특별교부세를 확보로 시민의 안전 확보와 현안 해결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현안사업을 착실히 완수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