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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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10월 26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서산일보]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0월 26일(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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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맞춤형 보상[서산일보]서산시가 27일부터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발생한 소상공인(소기업)의 영업손실을 보상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받는다. 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 동안 집합 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소기업)이다. 손실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해 맞춤형으로 산정된다.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대비 올해 동월 일평균 매출감소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80%)을 적용한다. 일평균 손실액 산출 시 영업이익률 이외에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을 100% 반영하며, 분기별 보상금의 상한액은 1억 원, 하한액은 10만 원이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속•간편하게 보상금을 신청하고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서류 증빙 부담 없이 신청 후 이틀 내에 보상금이 신속 지급된다. ‘신속보상’에서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확인보상’을 통해 다시 산정받을 수 있으며, 금액에 미동의 시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신청은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통해 27일부터 가능하며, 11월 3일부터 서산시 제2청사 손실보상 전담창구로 방문해도 된다. 성기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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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세상, 서산시 드림스타트와 함께 해요[서산일보]서산시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구현을 돕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양육환경이 취약한 계층의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재 시는 대상자로 218가구 334명(0~만 12세 이하)을 발굴해 지원 관리 중이며, 전담 아동통합사례관리사 5명을 배치했다. 서비스는 신체, 정서·행동, 인지·언어 등 다양한 영역을 토대로 지역 자원과 연계해 제공 중이다. 특히, 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무료 건강검진을 돕고 결과에 따라 치료와 심층진료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 내 28개 학원 및 학습지와 협약을 통해 아동의 기초, 예체능 학습 등을 지원해 공평한 교육기회도 보장한다. 지역 80개 기관과 연계를 통해 경제적 지원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장뇌삼 보약, 수제 생일 케이크, 푸드뱅크, 미용서비스도 지원 중이다. 이외에도 가족 간 결속력을 강화를 위해 영화관람 지원하고 교양서비스로 온라인 부모교육 등 비대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마음누리사업에 초점을 맞춰 7개 기관과 협약을 통해 미술·심리치료도 추진해 우울감 등 정서적 안정도 지원해 좋은 평을 받았다. 시는 서산시 드림스타트(☎660-2667)를 통해 취약계층 0세(임산부)~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수시 접수하며 방문 등 사례연계를 통해 대상자를 확대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소득에 영향받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히 자라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아이가 행복한 서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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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풍수원 성당[서산일보] 강원도에 있는 성당으로, 원래 이곳은 조선 고종 3년(1866) 병인양요로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면서 천주교 신도들이 피난처로 삼아 모여 살던 곳이다. 고종 27년(1890) 프랑스인 르메르 신부(Louis Le Merre)가 1대 신부로 부임하여 초가 20칸의 본당을 창설하였다. 그 후 고종 33년(1896)에 부임한 2대 정규하(1893∼1943) 신부가 직접 설계하여 본당을 지었는데, 융희 1년(1907) 중국인 기술자와 모든 신도들이 공사에 참여하여 현재의 교회를 완공하였다. 건축 양식은 고딕식으로, 앞면에는 돌출한 종탑부가 있고 출입구는 무지개 모양으로 개방되어 있다. 지붕은 두꺼운 동판을 깔았고, 내부에는 기둥들이 줄을 지어 있는데, 벽돌 기둥처럼 보이게끔 줄눈을 그려 넣었다. 풍수원 천주교회는 한국인 신부가 지은 강원도 최초의 성당이며, 한국에서 4번째로 건립된 유서 깊은 절충식 고딕 건축물이다. 한국인 신부가 지은 한국 최초의 천주교 성당이고,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성당이다. 1907년 신자들의 손에 의해 직접 지어진 본 성당은 9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재하며, 1920년 이래 계속되고 있는 성체현양대회 때면 전국에서 1,500여 명이 넘는 신도들이 이 교회로 찾아온다. 또한 이 교회 본당 옆에 위치한 구 사제관은 원형이 비교적 잘 유지된 벽돌조 건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16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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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와이파이 안전하게 이용...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방지에 효과적[서산일보]서산시가 안전한 공공와이파이 사용을 위해 보안접속을 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보안접속은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피해 등의 방지에 크게 효과적이다. 시는 관내 터미널, 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155개소에 공공와이파이 구간을 운영하고 있다. 개방형 와이파이는 클릭 한 번으로 접속할 수 있지만 보안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보안형 와이파이는 최초 1회의 암호화 인증으로 효과적인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공공와이파이 구간에서 개방형은 ‘Public WiFi Free’, 보안형은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고 접속 시 ID와 비밀번호(PW)는 각각 ‘wifi’를 입력하면 된다. 단, 보안형의 경우 안드로이드는 ID, PW 입력 후 ▲EAP방식–PEAP ▲2단계 인증–설정안함 ▲CA인증서-인증안함을 선택해야 한다. 아이폰은 ▲radius 인증서-신뢰만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정보통신과(☎660-3337)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신 정보통신과장은 “보안접속을 이용하더라도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해야한다”며 “시민의 안전한 공공와이파이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존 상이했던 공공와이파이명을 ‘Public WiFi Secure’로 일원화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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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산자부 장관상[서산일보]서산시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기업환경개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상이다.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공공행정 선진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부문별 34개 자치단체만 수상했다. 시는 중앙 부처 등과 규제 개선 협의로 특구계획 변경 등을 이루고 국내 최대의 자동차 직선주행시험로 건설 계획 승인을 받아냈다. 부석면 천수만 일원 서산 바이오웰빙 연구특구 내에 국제 기준에 맞는 4.75Km의 직선 주행시험로를 조성 중이며, 국내 기업 자동차 수출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자동차 직선 주행시험로 건설 추진으로 자동차 수출기반을 견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질없이 추진해 시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백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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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0월 12일(화)[서산일보]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1년 10월 12일(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이재영 성거읍 이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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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깊어가는 가을, 천수만의 해넘이[서산일보] 깊어가는 가을 천수만의 해넘이를 담아봤다. 지금 천수만에는 겨울진객 큰기러기 쇠기러기등 철새들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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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서산일보]서산시가 오는 11월 5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오토바이)의 배출가스와 소음을 정기 측정하는 출장 검사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정기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 ~ 260㏄ 중·소형 이륜자동차다. 검사 장소는 각 행정복지센터로 10월 ▲12~13일 대산읍 ▲18~19일 성연면 ▲21~22일 부석면, 11월 ▲1~2일 고북면 ▲4~5일 운산면이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증명서, 검사수수료 1만 5천 원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정기검사 주기는 2년으로 기존 260cc 초과 대형이륜차만 대상이었으나 법 개정에 따라 의무가 확대됐으며, 검사 지연 시 일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환경생태과 기후대기팀(☎660-215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민 환경생태과장은 “출장검사를 통해 시내까지 이동해 검사받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대상자는 검사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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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민센터, 공유누리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서산일보] 서산시가 지난해 5월 개소한 서산시민센터 이용자가 7천 명을 돌파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서산시민센터 누적 사용인원은 7620명으로, 월평균 약 400여 명의 인원이 방문했다. 코로나19로 개관 이후 몇 개월간 운영이 중단된 것을 고려하면 월평균 사용자는 더 많다. 서산시민센터 1층에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년활력공간 LAB’과 도시재생 지원을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있다. 커뮤니티홀에는 컴퓨터 2대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동아리실, 회의실도 갖춰 15명 이내의 인원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2층에는 시민들의 공익활동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공익활동지원센터’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무실이 있다. ‘공유사무실’도 있는데, 공익적 활동을 목적으로 사무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용자에게 사무공간을 대여해주고 있다. 공유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공유 북카페(book-cafe)에는 천여 권의 책이 기증됐으며, 얼마 전 독서예능 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가 촬영하며 인기 장소가 됐다. 서산시민센터는 공유누리를 통해 대관신청을 하고 있으며, 모바일 ‘공유누리’ 앱을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시민들을 위한 자원 공유를 통해 시민의 공간 등의 활용을 높여가고 있다”며 “공유누리를 통해 서산시민센터 등 시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유누리에 등록된 서산시 공유자원은 회의실 주차장 체육시설 농기계 등 총 741건으로 작년 대비 625건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