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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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고북면 국화황토공원, 해바라기 만개 ‘눈길’[서산일보]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국화황토공원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면에 따르면 이장단협의회, 국화축제추진위원회 등 여러 사회단체가 연중 꽃이 피는 아름다운 ‘Blossom Topia 고북’ 만들기 일환으로 약 400㎡ 규모의 해바라기 동산을 조성했다. 약 3000본을 심고 가꿨으며, 면은 해바라기가 주는 노란 물결과 향기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해바라기 동산 인근에 포토존 설치 및 산책로 정비를 마쳤으며, 숲속 놀이터 등은 관광객의 감성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인근 국화축제장과 한농원 다육농장의 꽃과 다양한 식물은 또 다른 볼거리도 제공해 꽃이 피는 고북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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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동문스마트도서관 인기... 18일만 370여 권 이용[서산일보]서산시가 지난 7월 22일부터 운영 중인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동문스마트도서관이 일일 평균 21권 대출 성과를 내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8월 8일 오후 7시 기준, 탑재 도서인 500권 중 370여 권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도서관이 설치된 동문근린공원 인근에 아파트, 학교, 상가 등이 많아 생활반경 근처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을 비결로 꼽았다. 특히, 가족 단위로 공원을 주로 산책하는 저녁시간의 이용률과 유•아동 도서 및 문학류의 대여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어린이도서관 및 공•사립도서관 휴관일인 일요일과 평일 중 화요일 대출 빈도가 높았다. 시는 이용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도서를 추가 탑재하고 운영 방안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동문스마트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회원증 하나면 시간 제약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도서를 검색하고 대출·반납할 수 있다. 회원증 1개당 무인 시스템을 통해 최대 5권을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시민들의 안전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도서관 안에 책 소독기도 설치 운영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스마트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수요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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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LG베스트 한도현대표, 코로나 백신접종 종사자 격려 물품 전달[서산일보]LG베스트 서산중앙점 한도현 대표가 지난 3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종사자 격려를 위해 서산시에 320만원 상당의 복숭아 71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맹정호 서산시장, 한도현 대표가 참석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의료진과 백신접종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응원하기 위해 서산의료원, 시보건소, 시자원봉사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맹정호 시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백신접종 종사들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도현 대표는 1992년부터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우렁각시 도배봉사단회장, 시자원봉사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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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기차 급속충전소 설치사업 5개소 선정[서산일보]서산시가 환경부 주관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소 설치사업에 관내 5개소가 선정되며 무료 설치를 지원받게 됐다. 약 4억 원 규모다. 4일 시에 따르면 선정 장소는 ▲동문동 원도심 공영주차장 ▲서산시보건소 ▲호수공원 문화시설 ▲동문동 공영주차장 ▲하나로마트 서부지점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연말이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기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대부분 완속 충전시설로 완충시간이 약 9시간가량 소요됐다. 추가 설치되는 급속 충전시설은 1시간 이내면 완충 가능해 시민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환경부 지원사업 이외에도 자체 사업비를 투입해 시민의 이용이 많은 5곳에 추가 설치하는 등 친화경자동차 사용 및 미세먼지 감소 노력을 장려할 계획이다. 현재 관내 공공 전기차 급속충전소는 18개소 40기, 완속충전소 40개소 72기가 운영 중이다. 김종민 시 환경생태과장은 “전기차 급속충전소 설치 지원으로 시민 편의 증진 및 시 예산 절감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설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0년까지 3년간 전기자동차 약 570여 대에 보조금을 지원했고, 올해는 572대, 총 110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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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 지급...관내 6700여 명 대상[서산일보]서산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을 오는 24일 지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추가 국민지원금은 중위소득 88% 이하인 국민에게 지원하는 제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으로 6766명이 해당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도 지급일 기준으로 자격을 조회해 가구원 수에 따라 현금을 복지 급여 수급계좌로 입금하게 된다. 단, 복지 급여를 수급하지 않는 일부 차상위계층 등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별도 신청해야 된다. 지급 대상 산정기준은 오는 8월 31일로, 24일 이후 지급 대상에 포함됐을 시 9월 중순 확인을 통해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이며, 1인 가구면 10만원, 4인가구면 40만원이 가구 대표 1인 계좌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저소득층의 소비 여력 향상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차질없이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누락되지 않도록 수급 대상 확인 및 신청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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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TV 8월 1주차주간종합뉴스[서산일보]천안TV 8월 1주차 주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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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2021 지구촌희망펜상 '황금펜상' 수상[서산일보] (주)CA미디어그룹 천안신문이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지구촌희망펜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2021 지구촌희망펜상 황금펜상은 창간 30년 이상된 신문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첫 지정된 상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천안신문은 모든 관련 보도에 황금펜 엠블럼을 사용할수 있게 됐다. 올해로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천안신문은 로컬 언론으로서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의 뉴스를 통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지역 신문사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유튜브 채널 ‘천안TV’를 개국해 천안은 물론 인근의 아산과 충남 전지역의 소식들을 주간종합뉴스를 통해 전하고 있으며, ‘정치펀치’, ‘학사모원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자들과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고 있다. 김명일 대표이사는 “30년 넘게 천안시민들과 함께 해 온 천안신문은 풀뿌리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소식을 정확하고 소신 있게 전하는 언론사로서 늘 같은 자리에 있을 것”이라며 “30년을 넘어 60년, 100년에 이르는 지역 언론사로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은 이번에는 최근 확산되고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소속된 지역협의회 자체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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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시민 참여 활성화[서산일보]서산시가 ‘2021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선정도서 ‘독서릴레이’와 ‘독후감 및 독서감상화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시 선정도서는 일반부문 「페인트」(저자 이희영)와 아동부문 「긴긴밤」(저자 루리)이다. 독서릴레이는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100가족의 신청을 받으며, 현장에서 선정도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방법은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인지, 부석, 고북, 동문)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또한, 8월 10일부터 10월 1일까지 올해 선정도서 ‘독후감 및 독서감상화 공모전’도 연다. 독후감은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 독후감상화는 초등부·중고등부로 나눠 각각 모집하며 분야•부문별 우수작 3편씩 선발해 10월 말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서산시립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소통-독후감 공모)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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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폭염 속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지원 총력...9월말일까지[서산일보]서산시가 지역 내 숨어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혹서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위기가구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행복드림톡(위기가구 온라인 신고창구) △모바일 안심서비스 ‘밤새 안녕(고독사 방지)’ △365일 행복더하기사업 등 운영을 강화키로 했다. 행복드림톡을 통해 내 이웃의 어려운 복지가구를 발굴하고, 모바일 안심 서비스 ‘밤새 안녕’을 통해 연락 되지 않는 위기가구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읍면동을 통해 적극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365일 행복더하기 사업으로 긴급지원 등 어려움 극복에 시가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방문단을 운영해 냉방기 설치 여부를 점검•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 75가구에 여름이불을 전달하는 등 시민 복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박경환 시 사회복지과장은 “폭염 속 시민들의 어려움을 적극 이해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다함께 더불어 사는 서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함은 물론, 전광판 등 현수막 홍보를 통해 위기가구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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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사이버 보충 교육...9월 15일까지[서산일보]서산시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이버 「스마트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상반기 민방위 교육에 불참한 관내 민방위 대원 1,500여 명이 대상이다. 1시간 교육이며, ▲민방위 제도 이해 ▲민방위대 임무와 역할 ▲핵 및 화생방 대응 ▲민방공 ▲인명구조 ▲응급처치 ▲소화활동 ▲재난대비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서산시 누리집(www.seosan.go.kr) 또는 스마트민방위교육(www.cdec.kr)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동영상 교육을 시청하고 객관식 20문항 중 14개 이상을 맞히면 이수 된다. 이밖에도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편의와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교육을 실시한다”며 “우리 지역 민방위 사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대원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상반기 민방위교육 이수율은 86%이며, 10월 중 2차 보충교육까지 실시하고 미참여 대원에게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