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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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7월 2주차 주간종합뉴스{서산일보]천안TV 7월 2주차 주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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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자활센터, 전국 성과평가서 9년 만 '우수기관' 선정[서산일보] 서산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9년 만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9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지역자활센터의 참여자 자활성과 및 센터 운영성, 사업개발 등 공통 및 특성화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서산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늘솜영농, 온새미로 등 14개 사업단 및 기업을 운영하면서 80여 명의 참여자에게 개인 맞춤형 자립 능력을 지원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 추진성과로 높은 평가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 인센티브로는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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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표 온라인 소통 창구 ‘온통서산’ 업무표장 등록[서산일보]서산시가 온라인으로 시민과 소통이 가능한 민선7기 대표 민원 플랫폼 ‘온통서산’의 업무표장 등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업무표장은 비영리 업무의 출처를 표시하는 상표로, 시가 올해 2월 특허청에 업무 표장을 신청한 지 5개월 만이다. 이로써 서산시의 ‘온통서산’ 업무표장은 10년간 지식재산권 보호받게 됐으며, 온통서산 관리 및 홍보에 관한 업무 등 17건에 대해 업무표장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온통서산’은 2018년 9월 전국 최초 페이스북 온라인 소통창구로 민선7기와 함께 문을 연 온라인 민원 및 소통창구다. 민원처리건수는 2018년 303건, 2019년 390건, 2020년 1432건으로 매년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속 안심하고 이용가능한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동기 대비 260%인 191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에서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성환 시 공보담당관은 “업무표장 등록으로 시 대표 소통 브랜드인 ‘온통서산’의 공신력과 신뢰도를 높이게 됐다”며 “시민의 민원 만족도 향상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통서산은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서산’이라는 뜻으로 시민 명칭공모로 개시했으며, 시는 기존 페이스북 단일 창구에서 카카오톡, 지역온라인 카페 등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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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하늘길 열기' 서산민항 유치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서산일보]서산시가 ‘서산민항 유치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고 민항 유치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가 첫 주자로 지회 사무실에서 노인회 임원 등 30여 명이 모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서산민항 유치 촉구를 위한 염원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건설 필요성 및 추진현황 설명, 촉구문 낭독,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서산시지회는 촉구문을 통해 “충남은 항공서비스 확대 추세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소외되어 왔으며, 전국 도 단위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어 18만 서산시민을 비롯한 220만 충남도민이 항공기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서산민항은 군(軍)비행장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하면 타 공항 건설보다 저렴한 500억원 안팎의 건설비가 소요되고, 2017년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에서도 비용 대비 편익(B/C)이 1.32로 경제성 측면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밝혔다. 우종재 지회장은 “20년째 제자리 걸음인 서산민항을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드시 반영하고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비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해야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각계 사회단체와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정책추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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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서산시에 이웃사랑 마스크 14만장 기탁[서산일보]㈜청정(대표 허대원)이 지난 6일 코로나19 감염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4만 장을 기탁했다. 이날 시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서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15개 읍면동에 배부했으며, 각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속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청정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관내 387개 경로당에 배부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정은 FDA승인을 받은 KF94 마스크를 주로 유럽과 미주쪽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마스크, 친환경 생필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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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8개소 선정[서산일보]서산시에 위치한 개심사, 해미성지 등 관광지 8개소가 충남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시에 따르면 8개소는 ▲웅도 ▲간월암 ▲개심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해미순교성지 ▲서산버드랜드 ▲용현자연휴양림 ▲팔봉산이다. 충남도는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도내 241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만족도 평가점수에 따라 100선을 선정했다. 웅도와 간월암은 물길이 열리는 광경이 아름다워 많은 이가 사진 찍으러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왕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는 봄철이면 분홍빛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인기가 좋다.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은 국보 제84호로 돌에 새겨진 세 부처의 온화하고 넉넉한 미소가 보는 이를 기분 좋게 한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으로 넓고 평평한 잔디가 있어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즐기는 가족과 연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해미순교성지는 지난해 11월 ‘국제성지’로 선포되며 종교적 의미가 더해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서산 버드랜드는 철새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생태해설사들의 설명도 들을 수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용현자연휴양림과 팔봉산은 한적하게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다. 이번 충남 우수 관광지 100선은 충남문화관광 누리집(tour.chungnam.go.kr)과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8개소를 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겠다”며 “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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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7월 1주차 주간종합 뉴스[서산일보]천안TV 7월 1주차 주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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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일자리지원사업 교육생 모집[서산일보] 서산시가 5일부터 16일까지 취업·창업 공통교육을 통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와 공동 주관하며, ▲창업공통교육 ▲엑셀러레이팅 ▲취창업캠프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단,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자는 접수 제외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며, 평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수강생 중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하면 지원금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취·창업 희망 서산시 거주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신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660-1732) 또는 서산시 일자리경제과(041-660-23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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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활성화 나서[서산일보]서산시가 국산김치 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알권리 제공을 위해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활성화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란 100% 국산재료로 만들어진 김치를 사용하는 외식, 급식업소임을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에서 지정해주는 제도다. 100% 국산 재료가 들어간 김치를 생산•유통업체로부터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는 식당‧급식업소(공공기관, 병원, 학교 등)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올해 7~10월을 중점추진 기간으로 지정해 적극 홍보하고, 해당 업소에 국산김치 자율표시 인증은 물론 국산김치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인증신청은 연중 접수하며, 신청서와 국산김치 공급‧판매계약서, 음식점 사진 등을 대한민국 김치협회 또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인증마크를 교부하며,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1년이다. 해마다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국산김치 사용 여부를 점검해 재인증 받을 수 있다. 시는 제도 확산 홍보를 통해 국산 김치 내수시장 회복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정 서산의 김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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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개 철도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서산일보]서산시 철도노선인 대산항선, 내포태안선, 중부권동서횡단선이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으로 최종 반영됐다. 1일 시에 따르면 ‘내포태안선’과 ‘중부권동서횡단선’은 추가검토사업에 신규 포함되는 성과를 이루며 시의 철도망구축계획에 청사진을 밝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내포태안선(태안 안흥~예산 삽교)과 중부권동서횡단선(서산~울진)은 현재 남북 종단 위주의 철도 교통망을 보완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충남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요 철도망과의 연계를 통한 충남 서해경제권 확장 및 교통복지 증진, 친환경 운행에 따른 충남 서부권 대기질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대산항선’은 서산 대산항에서 당진 석문산단까지 18.6km(단선)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제2·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됐던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추가검토사업에 그쳤다. 시 관계자는 “내포태안선과 중부권동서횡단선은 첫 도전임에도 국가계획 추가검토사항에 반영된 것은 괄목할 성과”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3개 철도노선이 향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모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