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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9년 공모사업 선정 성과 ‘풍성’[서산일보]서산시가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외부재원 확보에 성과를 내고 있다. 10월 말 기준으로 서산시는 총 53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566억원(총사업비 960억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시민 체감도가 높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들로 시민 생활 인프라 개선 등에 높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노후 주거지 정비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총 133억원, 국도비 96억원), 가족구성원의 생애주기별 상담․교육․돌봄을 지원하는 가족센터(총 59억원, 국도비 20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반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총 430억원, 국도비 280억원) △테크노밸리 체육문화복합시설(총 101억원, 국비 36억원)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총 60억원, 국도비 36억원) △팔봉면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총 40억원, 국비 28억원) △중심상가 주차환경개선사업(총 25억원, 국비 15억원) △농산물 안전분석실 설치 사업(총 10억원, 국비 5억원) 등이 선정됐다. 시는 관계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성하고 중앙부처 및 도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공모 선정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국회 및 중앙부처, 충남도 관계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촌뉴딜 300사업 등 하반기에 남은 공모사업도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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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활력넘치는 '서산먹거리골' 조성하기... 경관조명 점등식 개최[서산일보]서산시가 지난 2일 롯데시네마 옆 어린이공원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상인, 시민, 사업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거리골 경관조명 점등행사를 개최했다. 먹거리골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4억 4천여 만원을 투입해 먹거리골에 경관조명 조성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추진됐으며, 2018년부터 경관조명에 대한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고 지난 8월에 착공해 11월에 준공됐다. 시는 율지6로와 율지18로 일원에 열주등을 세우고, 롯데시네마 옆 어린이공원에 고보조명, 갈대등, 큐브조명 등을 설치해 먹거리골을 방문하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형형색색의 불빛거리를 제공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먹거리골은 터미널에 근접하고 외부로부터 접근성도 뛰어난 서산시를 대표하는 명품골목이었으나, 호수공원 등 새로운 신 상권 조성, 터미널 이용객 지속 감소 등으로 먹거리골 상권이 예전만 못 한 상황이었다. 먹거리골에서 10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한 상인은 “먹거리골 경관조명 설치사업으로 먹거리골이 다시 활력 넘치는 서산시 대표거리로 거듭나, 장사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먹거리골 경관조명사업을 계기로 먹거리골이 다시 서산시를 대표하는 명품거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가을밤 아름다운 먹거리골 불빛거리를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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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9년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수매 시작...태풍 피해 벼 매입 완료시 까지[서산일보]서산시는 1일 부석농협 경제사업장(부석면 무학로 1169-5)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수매를 시작으로 관내 15개 읍면동의 10개 지정 매입 장소에서 공공비축미곡과 태풍 피해 벼 매입 완료시 까지 건조벼 수매를 진행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6,592톤(건조벼 3,692톤 산물벼 2,900톤)으로, 특히 올해에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피해 벼도 매입하며, 피해벼는 농가 희망량 전량을 매입한다. 올해 서산시의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삼광, 새일미 2가지로 매입 시 수매농가 수의 5% 농가에 대해서 품종검정 시료를 채취하고 유전자검사를 실시해, 타 품종혼입 시 5년간 수매제한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수매농가의 품종 확인에 주의를 요한다. 다만, 태풍피해 벼는 흑미, 녹미 등 유색미와 가공용 벼를 제외하고 품종 제한 없이 매입이 이뤄지며, 공공비축미곡이 800kg, 40kg 단량으로 매입하는 것과 다르게 600kg, 30kg단위로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중간정산금을 수매 당일 40kg 포대 당 3만원을 지급하며, 최종 대금 정산은 전국 쌀 가격이 결정되는 12월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수매장을 방문해 출하농민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 태풍으로 영농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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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특산물 '해외로'...뉴질랜드와 미국에서 농·특산물 판촉전[서산일보]2015년부터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수출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는 서산시가 올해에는 뉴질랜드와 미국에서 농·특산물 판촉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서산시는 2015년 미국 서부를 첫 시작으로, 2016년 미국 동부와 서부, 2017년에는 캐나다까지 판매행사 영역을 확대하면서 미주 한인교포 시장 진출을 도모해 왔다. 금년에는 기존에 기반을 다져온 미국시장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한인시장을 처음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여 품목, 총 11만 불(약 1억 3천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9월중에 이미 선적을 마쳤으며, 지역별로 미국 LA에 2만불, 산호세에 3만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6만불 상당의 농·특산물이 보내져 본격 행사를 앞두고 있다. 특히 금년 첫 진출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판촉전에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시 관계공무원과 농협 그리고 농업인으로 구성된 7명의 방문단이 현지에 출장해 판촉전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지 최대 규모의 한인마켓(거복식품)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서산농특산물의 적극적인 수입과 유통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오클랜드한인회도 방문해 한인교포시장에서 우선 관심을 가지고 서산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와 함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 2015년부터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면서 당해 연도 1억 8천여만 원을 시작으로, 2016년 2억8천여만 원, 2017년 2억3천여만 원, 2018년 1억 2천만원의 판매성과를 올린바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한인회, 수입․유통업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면서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에는 약 3만여 명의 교민이 거주 중이며 그 중 70%에 달하는 2만1천 여 명이 오클랜드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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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 가져...'화합, 협력, 상생으로 혁신성장'[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지회장 김동복) 임원진 및 지역 여성기업인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서산시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여성기업 지원 및 제도 개선 반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참석한 관내 여성기업인들의 개별 기업 소개와 세종충남지회의 주요 업무 설명 및 시의 여성기업제품 우선 구매 지원 현황과 여성 취·창업 지원 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여성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낀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동복 지회장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으로 여성기업인들의 역할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협회에서는 여성기업간 정보공유, 네트워크 강화,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차원에서 관내 여성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 구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여성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 9조(여성기업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에 의거해 공공기관은 여성기업 제품의 일정비율(물품 및 용역은 구매총액의 5%, 공사는 3%)이상 구매해야 하고, 5천만원 이하 1인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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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대 주산지 서산 총각무 김장철 맞아 '수확 한창'[서산일보]김장철을 앞두고 충남 최대의 총각무(알타리무) 주산지인 충남 서산시 고북면에서는 요즘 총각무 수확이 한창이다. 서산시에서 재배되는 총각무는 철분과 칼슘·마그네슘·게르마늄 등이 풍부한 황토에서 서해의 갯바람을 맞고 자라 단단하고 아삭하며 아리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나 품질이 우수한 최고급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서산에서는 고북면 초록·가구·정자·사기리를 중심으로 90여 농가가 130ha에서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다. 생산량은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해 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출하가격은 10kg 당 1만 3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서산 작목반 총무 김종필씨(53·가구리)는 “태풍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올해는 서산 총각무로 김장을 담아 몸에 좋고 맛있는 김치도 드시고 농가에도 도움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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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국제규격 자동차 수출 연구시설(직선주행시험로) 승인 확정[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자동차 연구시설(직선주행시험로) 조성을 위한 서산바이오·웰빙·연구 특구 계획변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년 3월 15일 서산시 부석면 서산간척지 B지구 특구 내에 위치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자동차 연구시설인 직선주행시험로(길이 4.75km) 조성을 위한 특구계획 변경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청한 후 7개월 여 만의 성과이다. 새로 조성될 자동차 직선주행시험로는 국내 최대 직선주행시험로로 국제표준배출가스 및 연비 인증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전체 면적은 약 30만m2가 증가한 600만m2 로, 사업비는 557억원이 증가한 9,133억원으로 변경되며, 약 1조 7,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1,000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특구 내 남북 및 동서 간선도로를 비롯해 북측 진입도로, 부남교 등 주요 기반시설 조성으로 서산특구의 사업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서산특구 내 자동차주행시험장(`16년 12월 준공, 151만m2)과 더불어 서산시 지역경제의 주축인 자동차산업과 연계함으로써 서산시는 자동차 부품, 조립, 연구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자동차 도시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자동차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해 특구 계획변경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 설명을 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서산특구 계획 변경으로 서산시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며 “향후에도 자동차산업이 서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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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서산국화축제홍보에 '맞손'[서산일보]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와 ㈜맥키스컴퍼니가 제22회 서산국화축제 홍보에 힘을 합친다. 지난 22일 ㈜맥키스컴퍼니 윤승진 팀장 등 임직원이 서산시를 방문해 소주병 보조상표 전달식을 갖고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서산국화축제 홍보 보조상표가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 총 20만병을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시켜 제22회 서산국화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지역의 산소소주“이제우린”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충청권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으로 10월 열린 제18회 해미읍성축제(10.11.~10.13.)의 포스터 제작을 지원하는 등 지역축제 홍보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윤승진 팀장은 “서산의 대표적인 축제인‘서산국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 최중만 위원장은 “㈜맥키스컴퍼니의 적극적인 홍보지원이 서산국화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산국화축제는 오는11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국화미로정원, 한반도지도 산책로, 식용국화따기 체험, 문화예술공연, 우리가족 행복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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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사랑상품권 출시 2달 만에 '조기매진'...20억원 추가 발행[서산일보]서산시는 지난 8월 1일 50억원 규모로 발행한 서산사랑상품권이 발매 2달 만에 조기 매진됨에 따라 내달 20억원을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 서산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공동체 의식이 확산되어 시민들과 지역기업들의 적극인 참여로 조기 완판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특별할인 10% 및 평시 6%의 할인 혜택과 2,30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 확보가 서산사랑상품권의 인기 몰이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 발행되는 상품권은 전액 1만원권 20억원 규모로 관내 농․축협 각 지점에서 11월 1일부터 판매되며, 연중 상시 10% 할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들과 지역기업들의 큰 관심이 서산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이루었다”며, “서산사랑상품권 운영에 대한 지속적 의견수렴과 분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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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들 서산사랑상품권 구매 동참 활발...지역경제활성화 힘 보태[서산일보]올해 8월 발행을 시작한 서산사랑 상품권이 시민들과 지역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참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김인수 자치행정국장,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 김민태 팀장, 김기문 부장, 신주성 차장, 송기백 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사랑상품권 5억6천5백4십만원 규모의 구매협약을 체결했다. 지역기업 중 3번째 주자로 서산시와 서산사랑상품권 구매협약을 체결하는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988년 준공된 석유화학업체로 지역과 상생협력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무재해 포상을 통한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는 “서산에서 성장한 기업으로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공동체발전을 위하여 서산사랑상품권을 구매하게 되었으며, 기업 차원에서 직원들과 협력업체 홍보를 통해 상품권 구매와 사용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장기적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 상권을 위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구매에 참여해주신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골목상권과 소상공인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의 균형 성장을 위해 서산사랑상품권 활성화에 시민들과 지역기업들의 적극적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사랑상품권은 8월 1일 시행 이후 시민들과 지역기업의 적극적 호응으로 발행 2달만에 발행액 50억원이 전액 판매되는 안정적 정착을 이루었으며 조기 소진에 따라 금년 11월 1일 20억원이 추가로 발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