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지난해 6월 열린 제17회 팔봉산 감자축제 사진 [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제18회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오는 22~23일 이틀간 팔봉면 양길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팔봉산감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감자캐기체험과 감자요리 시식, 감자관련 기네스게임, 농특산물 즉석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감자캐기 체험은 올해에도 1인당 7000원~1만3000원의 참가비만 내면 5~10㎏의 씨알 굵은 감자를 직접 캐 갈...
▲ 해풍 맞고 자란 서산감자, 롯데마트에 첫 납품! 서산시, 롯데마트 관계자들. [서산일보]서해안 해풍 맞고 자라 포슬포슬한 맛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산감자가 지난 17일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롯데마트 첫 납품에 따른 출고식을 가졌다. 이번 납품되는 서산감자는 약 70여톤(1억원 상당)으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120여 개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서산시연합사업단(단장 이회윤)과 부석농협(조합장 우상원)을 통해 납품되는 ...
▲서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시작,서산사랑상품권 체계도 [서산일보]서산시는 8월 서산사랑상품권 발행을 앞두고 14일부터 서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맹점 모집대상은 시민들이 상품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외식, 주유, 학원, 문화, 체육, 병의원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된다. 다만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대형마트와 준 대규모 점포, 유흥주점, 사행성 게임장은 가맹점 모집에서 제한할 예정이며,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
▲ 서산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뜸부기 누룽지’HACCP 인증 받아 [서산일보]서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종범)에서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뜸부기누룽지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취득했다. 뜸부기 누룽지는 2018년 12월 서산시로부터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현재 누룽지 제조·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번 HACCP인증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서산지역자활센터는 9개의 자활근로사업단, 3개의 자활기업,...
▲맹정호시장이 지난 12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이전 및 수석지구도시개발사업관련 브리핑을 하고있다 [서산일보]서산시가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터미널 이전에 대한 정책방향을 결정했다. 맹정호 시장은 지난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수석지구 도시개발 규모를 당초 86만㎡규모에서 40만㎡규모로 조정하고 버스터미널은 민자유치를 통한 복합터미널 방식으로 이전하되 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버스터미널 이전과는 별개로 기존 버스터미널에 ...
▲ 서산시가 경기도 고양시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특판전을 펼치고 있다. [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가 경기지역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고양시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특판전을 열어 서산 난지형 햇마늘 900접(1천 8백만원 상당)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최근 마늘가격 하락에 따라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도농간 직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
▲이동식 마늘건조기(송풍기) [서산일보]서산시가 건조방법 개선으로 고품질 마늘생산을 위해 제작한 이동식 송풍 건조기가, 시험 운영한 결과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서산지역 난지형마늘은 구비대가 완료되고 잎과 줄기가 1/3~2/3정도 말랐을 때가 수확적기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수확된 마늘을 제값 받고 판매하려면 수확 후 관리가 중요한데 건조가 잘돼야 저장성이 좋아지고, 이로 인해 중간 유통업체로부터 가격을 더 받을 수 있다. ...
▲서산사랑상품권판매업무협약식 [서산일보]서산시가 서산사랑상품권 8월 출시를 앞두고지난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농․축협과 서산사랑 상품권 판매대행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NH농협서산시지부, 서산농협, 대산농협, 부석농협, 지곡농협, 성연농협, 음암농협, 운산농협, 해미농협, 고북농협, 충서원예농협, 서산인삼농협, 서산축협 등 13개 농협기관장이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품권 판매 및 환전 업무에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
[서산일보] 서산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동문동 308-25번지로 ㎡당 4백 7만 원으로 나타났다. 서산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16,36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 ‧ 공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4.91%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동문동 308-25번지로 ㎡당 4,070,000원이고, 최저지가는 팔봉면 금학리 산142-6 번지 임야로 1,290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에도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의 우편발송을 ...
[서산일보] 충남도가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1명의 공무원이 도내 3개 기업을 전담하는 ‘2019년 기업소통 전담관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소통 전담관제는 행정적 소통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기업 활동을 촉진하는 정책으로, 충남경제진흥원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올해 운영하는 전담관제 대상 기업은 시·군별 지정한 도내 제조업체 111곳이며, 도 경제통상실 직원 20명과 충남경제진흥원 직원 17명 등 총 37명의 기업소통관이 1대3 매칭...
[서산일보]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이 민선 2기 충청남도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영범 전 회장은 2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체육...
▲옹기 만들기에 60년을 바친 이지수 옹기장. 이 옹기장은 옹기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며 후학을 찾고자 도움을 청하고 나섰다. Ⓒ 사진 = 지유석 기...
▲충남교육감 도전의사를 밝힌 이병학 예비후보는 천안이 고향으로 복자여중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뒤, 단과학원을 운영했고 충남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공·...
[서산일보]서산시의 농업인 박광규 서산시사과연구회장이 충남 기술명인에 등극했다. 시는 지난 1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2021년 충남품목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