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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 ㈜현대그린푸드 납품 성사[서산일보]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 발굴에 힘써 온 서산시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 시는 지난달 21일 ㈜현대그린푸드와 지역 농산물 사용 및 관리, 연중 공급 등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후속 조치로 납품성사가 최종 이뤄지면서 16일부터 매월 1억 4천여만 원 상당의 감자, 대파, 깐마늘 등의 지역 농산물이 (주)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박홍진)에 납품된다. 원예농산물을 중심으로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원물을 확보한 성연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서산아그로(대표이사 강현열)가 납품을 맡는다. 매월 정기적으로 납품되는 품목은 깐마늘 5t, 감자 27t, 대파 25t 등으로 매월 60여t 규모다. 현대그린푸드는 서산 농산물로 자사가 사용하는 식자재로 활용하고, 매년 품목과 구매량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식자재 유통, 외식, 리테일 등의 종합식품기업으로 연 매출이 1조 5천억 원에 이르는 종합식품기업이다. 송금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형 식품기업인 본죽과도 2019년 협약을 통해 현재까지 쌀, 서산6쪽마늘 등의 농산물을 약 6억 원 상당 납품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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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도민의 염원, 하늘 길 '청신호'...'충남 서산공항' 예타 선정[서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220만 도민의 염원, 하늘 길 '청신호'...'충남 서산공항' 예타 선정 -방송일 : 2021년 11월 09일(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기자 : 박승철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최근 야심차게 추진 중인 서산공항 건립 사업이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양승조 도지사 역시 이에 대한 환영의 뜻을 피력했는데요. 관련 내용 박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충남도민들의 염원인 서산공항 건립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3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산공항이 3분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산 고북면과 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할 계획인 서산공항 건립사업은 여기에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서산공항은 지난 1996년 김영삼 정부 당시 검토 지시가 있었고,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되며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예타 선정에 따라 계획대로 통과가 된다면 기본계획 수립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착공, 2026년 개항 등의 절차를 밟아 충남의 하늘길을 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양승조/충남도지사 : 충남 서산공항 장래 항공수요는 2025년 기준 37만명 2053년 58만명으로 추산됐습니다. 도내 서북부 지역민의 국제 관광수요 증가는 물론 인근 국가 기간산업의 발전으로 인한 경제교류 활성화,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잠재적인 수요 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그간 서산공항 유치를 줄기차게 주창하던 양승조 도지사가 임기 말기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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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도민의 염원, 하늘 길 '청신호'...'충남 서산공항' 예타 선정[서산일보] 220만 도민의 염원인 '충남 서산공항'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양승조 지사는 어제(3일) 공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충남 서산공항이 3분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서산공항은 1996년 고 김영삼 대통령의 검토 지시와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발전 계획’에 반영되며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다. IMF 사태 이후 정부의 신규 지역공항 개발 배제 방침에 따라 공항 건설이 좌절되기도 했으나, 도는 △국토 균형발전 △적은 투자 비용 △항공서비스 소외 해소 등을 내세우며 공항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5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서산공항이 검토·반영되며, 같은 해 12월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이 진행됐다. 이 용역에서는 해미 공군비행장 주변에 터미널과 유도로, 진입도로 1.4㎞ 짓는데 사업비 509억 원이 소요되며, 경제성(B/C)은 1.32로 나타났다. 장래 항공 수요는 2025년 기준 37만 명으로 추산되고, 2053년에는 53만 명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도내 서북부 지역민의 국제 관광 수요 증가와 인근 국가기간산업 발전으로 인한 경제 교류 활성화, 충남혁신도시 지정 등 잠재적 수요 등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비 15억 원이 반영되고, 9월에는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서산공항이 ‘일반공항 개발’로 포함돼 다시 한 번 추진 동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 예타 대상 선정에 따라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예타를 통과하면 △내년 기본계획 수립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4년 착공 △2026년 개항 등의 절차를 밟아 충남의 하늘길을 열게 된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 서산공항은 환황해경제권 중추 관문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였기 때문에 우리 도민들은 단결했고,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라며 “이번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은 220만 도민이 이룬 쾌거”라고 말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산공항 유치를 위해 애써 주신 성일종 의원을 비롯한 우리 지역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등에게도 깊은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도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철저하게 자료를 준비하고 대응하는 한편, 대선 공약에 포함시켜 충남의 하늘 길을 개척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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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우수 농특산물 8일부터 미국에서 판촉전 열어[서산일보] 서산시가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미국 울타리USA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http://wooltariusa.com)에서 ‘서산 농특산물 판촉전’을 연다. 미국 최대 한국 농수산물 유통판매 회사인 미국 울타리USA(대표 신상곤)가 주관한다. 시는 지난달까지 감태, 생강한과, 모시송편, 고구마호박죽 등 총 15품목, 약 1억 5천만 원가량의 농특산물을 선적했다. 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해외 소개함으로써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2015년 1억 8천여만 원을 시작으로, 2016년 2억 8천여만 원, 2017년 2억 3천여만 원, 2018년 1억 1천여만 원, 2019년 1억 3천여만 원의 농특산물 해외 마케팅 성과를 올렸다. 작년에는 호주, 뉴질랜드의 한인마켓 7개소에서 1억 2천여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미국 판촉전을 통해 시 우수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수출 확대 등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해외 바이어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시장개척을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글로벌 대형 유통 업체를 통한 판촉전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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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산 공공비축미 ‘삼광․새일미’ 5일부터 매입[서산일보]서산시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을 5,750t으로 확정하고 5일부터 산물벼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매입을 시작한다. 매입품종은 삼광벼와 새일미 2가지 품종으로 이외 품종은 제외된다. 산물벼는 대산농협RPC를 비롯한 관내 RPC․DSC 5개소를 통해 수확 상태로 매입한다.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수분 13~15% 이하의 건조 상태의 800kg(톤백) 단위로 매입한다. 타 품종 부정 출하 적발 시 매입 대상에서 5년간 제외돼 주의가 필요하다. 매입금액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3만원/40㎏)을 해당농가에 지급하며,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 차액을 연말 지급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올해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입시기는 마을 또는 농업인별 시차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공공비축매입을 통해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벼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부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삼광과 친들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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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청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서산일보]서산시가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조례 개정을 통해 주택도시기금, 주택금융공사 대출받은 자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지원액은 대출 잔액의 2.5%로, 연 최대 지원한도를 기존 20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해 다수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변경내용을 27일부터 공고하고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부부 중 1명이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면서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다. 또한, 세대 합산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면서 혼인 신고한 지 5년 이내여야 한다. 주택지원 기준은 서산시 소재 전용면적 85㎡이하의 주거용 주택(오피스텔 포함)이며, 지원 한도는 연 1회, 최대 2년이다. 접수 시 신청서 및 서약서, 혼인관계 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야하며, 지원금은 무주택 확인 등 심사를 거쳐 11월 초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주택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호 주택과장은“기존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던 청년 신혼부부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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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농특산물 7종 미국 수출길 올라[서산일보]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 7종이 미국 수출을 위해 부산항에서 6일 선적된다. 품목은 고구마호박죽, 호박즙, 표고버섯장아찌, 꿀생강차, 흑미조청, 생강조청, 모시송편 등으로 약 3천 7백만 원 상당이다. 7종은 첫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것으로, 지난 3월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5월 울타리USA와 업무협약 체결 등 적극적인 수출마케팅 성과다. 농특산물은 10월 8일부터 3일간 현지 판촉전을 통해 미국 전역에 소개될 예정이다. LA, 라미라다, 토랜스 3곳의 오프라인 매장과 미국 최대 한국 농식품 온라인몰인 울타리몰을 통해 판매된다. 시는 지난 1월, 1억 5천만 원 상당의 감태, 뜸부기쌀, 생강한과 등 15종의 서산 농특산물을 미국에 수출해 열띤 호응 속 완판 시킨 바 있다. 4월부터 8월까지는 감태, 생강한과 등 8개 품목, 약 8천 9백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추가 선적하기도 했다. 시는 새롭고 특색있는 품목을 통해 다시 한번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략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속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서산의 우수 농산물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 동남아 등 새로운 해외 판로 확장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말까지 약 2천여만 원의 농특산물을 추가 선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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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날 기념 ‘온라인 걷기 행사’...9월 6일부터 26일까지[서산일보]서산시가 14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온라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치매 예방 및 극복 등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 촉구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충청남도체육회 어플인 ‘걷쥬’를 설치하고 ‘서산시 커뮤니티’에 가입 후 ‘치매극복의 날 기념 챌린지’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챌린지 신청 후 참여기간인 21일간 21만보 걷기 미션을 수행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념품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산시보건소 1층 치매안심센터로 본인이 방문•수령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서산시보건소(☎661-8097)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율 시 건강증진과장은 “걷기운동은 인지기능을 활성화시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돕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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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30일 오픈[서산일보]서산시가 오는 30일부터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을 정식 오픈하고 운영에 나선다. ‘소문난 샵’은 충청남도와 민·관 협력한 사업으로 계룡시에 이어 도 내 두 번째 오픈이다. 시중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은 줄이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문난 샵'은 10~18%에 달하는 시중 배달앱 중개 수수료를 전국 최저 수준인 1.7%로 낮췄다. 이용편의를 위해 모바일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토록 했다.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수수료(0.8%)도 사라져 0.9%의 주문 수수료로만 발생한다. 소비자 역시 지역상품권 이용 시 상시 6%, 특별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할인쿠폰 등의 혜택도 받는데, 오픈 이벤트로 만오천 원 이상 첫 주문 시 오천 원을 자동 할인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다. 첫 주문 시 9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3천원, 2천원 할인 쿠폰 2장도 선착순 1000명에게 준다. 가맹점 신청은 시 일자리경제과(☎660-2180) 또는 ‘소문난 샵’ 콜센터(☏070-4866-1341)로 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배달앱 운영으로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게 됐다”며, “모바일 온통서산사랑상품권도 이용 가능해 시민들의 편의도 크게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등록된 관내 가맹점은 530여개소로 시는 연말까지 가맹점 모집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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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농특산물 온라인 특별판매전’[서산일보]서산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우체국쇼핑몰’과 ‘서산뜨레몰’을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 특판전을 연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의 서산시 추석 브랜드관은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리며, 생강한과, 어리굴젓, 한우, 감태 등 40여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최대 3,000원의 할인쿠폰이 발행된다. 서산뜨레몰(www.seosanttre.com)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서산6쪽마늘, 생강한과, 어리굴젓, 한우선물 세트 등 62개 품목이 준비됐다. 전상품 15% 특별할인되며, 신규회원 선착순 500명에게는 5,000원 쿠폰도 지급한다. 중복할인 가능하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추석을 맞아 서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좋은 가격에 준비했다”며 “풍성한 한가위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