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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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기술창업 입주기업 모집... ‘제2의 인생 지원’[서산일보]서산시가 ‘충남서부권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입주기업 모집 홍보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전문경력과 사업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연중 상시 모집하며, 모집분야는 농수산 식품관련기술 분야, 문화·관광·레저 산업 및 사회적 분야, 기타 기술창업 분야다. 신청은 관내 위치한 한서대학교 인곡관 1층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041-660-1326~7)로 문의할 수 있다. 선정되면 무상으로 사무실, 휴게실 등 창업공간과 경영·회계·노무 등 운영 지원 및 정부지원금과 연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노하우가 실린 기술창업을 지원해 새로운 인생의 설계를 돕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창업센터는 서산시와 정부·충청남도가 재정지원을 하고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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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활보장위원회 출발... 취약계층 발굴, 지원 ‘집중’[서산일보]서산시가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위원회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위원장으로 시 관계자 6명과 시 의원, 지역자활센터, 노인회 서산시지회 등 복지관련 기관 7명의 팀장·부장급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간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기피하는 가구 또는 이혼·방임·폭력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을 심의·의결을 통해 저소득층 대상을 선발·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부정 수급자 징수 제외 결정에 대한 적정성 ▲기초연금 및 장애인 급여 결손 처분 적정성 ▲보호가 필요한 가구 선정 적정성 사후심의 등의 상정 안건을 논의하고 원안 의결했다. 특히, 부양의무자 부양거부 및 기피 53가구, 사실상 이혼한 12가구, 소득환산에 제외하는 재산 확인 1가구, 총 66가구 78명의 계속 보호를 결정하고 보호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지속적인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심의를 통한 모두가 살기 좋은 서산시 구현을 위해 적극 힘써 나가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최소한의 생계를 넘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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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사랑의 그린PC 100대 보급... ‘정보격차 해소’[서산일보]서산시가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은 중고 PC를 수리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 보급하는 사업이다. 보급된 PC는 시가 운영 중인 IT봉사단을 통해 사후 관리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수는 총 100대며, 지원 대상은 주소지가 관내인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농어촌 마을회관 등 정보취약 비영리시설이다. 정보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우선 배정하고 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등에 차선 배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서산시 정보통신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은 요청 시 현장 방문 접수도 한다. 시는 신청서 심사 후 문자를 통해 선정 여부를 안내하고 5~7월 중 보급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산시 정보통신과(☎041-660-318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보 등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보급 PC를 확보하고 대상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천여 대의 사랑의 그린 PC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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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4월 4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4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글나래 독서아카데미 전명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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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실시[서산일보]서산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내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에는 서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산시 소재 직장인·학생도 포함된다. 공모 분야는 ▲주민의 복리증진 ▲생활주변의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절감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한도는 사업별 2억 원 이내의 사업이다. 신청은 서산시 홈페이지 ‘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제-주민제안사업’을 통해 제안하거나 또는 제안서를 내려받아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또는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또는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향후 사업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사업은 의회 예산심의를 통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부터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 및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서산시 주민참여예산 학교’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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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3월 28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3월 28일(월)-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최기복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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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생등급 무료 컨설팅 지원[서산일보]서산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관리수준을 높여 소비자로부터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관내 72개 음식점이 인증받았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현판 교부, 인센티브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위생등급 평가 항목에 따라 부적합 항목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무상 제공한다. 주 지원내용은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시 보완사항 안내 ▲식재료 관리 등 평가항목별 현장 모의평가 ▲위생 관리 일지 및 게시물 제공 등이다. 모집 대상은 김밥, 족발 등 일반음식점, 배달음식점, 지역특화거리 내 음식점, 등급보류 판정 업소 중 영업장 면적 200㎡ 이하 음식점이다.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소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신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컨설팅 지원으로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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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3월 21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3월 21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초대석 : 맹상복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충남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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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진영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들, 4월 ‘여론조사 통한 단일화’ 굳어져…강동복 중도하차[서산일보]범보수진영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한 막바지 과정에 한창이다. 22일 <천안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게재된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모두 6명으로 조영종, 박하식, 이병학, 김영춘, 조삼래, 명노희 예비후보 등이다. 이들 중 김영춘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독자노선을 구축한 상태이며, 나머지 5명의 후보들은 충남교육혁신포럼(이하 혁신포럼)이 주관하는 후보 단일화에 참여할 뜻을 밝혔고 다음 달 중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당초 단일화에 합의했던 인물 중 한 명인 강동복 전 충남도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앞으로도 후보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단일화 추진에 참여한 A 예비후보는 본지와 통화에서 “어제(21일) 혁신포럼에서 단일화와 관련한 후보자들 간의 회의가 있었다”면서 “당초 알려진 대로 5명의 후보들이 4월 중순쯤 있을 예정인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보수성향 교육단체로 알려진 ‘충심포럼’에서 단일화를 위한 또 다른 기구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것이 기존 단일화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A 예비후보는 “그런 얘기가 돈다는 건 후보자들 모두 알고 있는데, 저를 포함에서 큰 관심을 보인 후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또 다른 단일화 기구의 움직임에 대해 선을 그었다. 황환택 혁신포럼 사무총장 역시 “이미 지난 3월 3일에 모든 후보들이 합의서에 서명도 한 상황에서 또 다른 단일화 기구를 만든다는 움직임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포럼 측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중도‧보수 진영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결과는 빠르면 18일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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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만5~11세 소아 코로나19 백신접종[서산일보]서산시가 3월 말부터 만 5~11세 소아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행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소아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 예약은 24일부터, 접종은 31일부터다. 소아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으로 8주(56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2차 접종은 1차 접종하면 자동 예약된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 또는 서산시 예방접종 콜센터(☎041-660-2000)에서 할 수 있다. 예약이 완료되면 보호자(법정대리인)와 동반해 지정 위탁의료기관 4개소에서 접종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은 ▲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 ▲서산별소아청소년과의원 ▲유니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호수유니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시 관계자는 “만5~11세 소아 백신접종은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위탁기관에 방문해 접종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차 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한 12~17세(2005~2010년생) 청소년 3차 접종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 4차 접종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