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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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감성있는 휴식 숲 '석림근린공원 조성' 박차[서산일보]서산시가 서산중학교 앞 석림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매수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석림근린공원에는 석림동 758-1번지 일원 부지면적 29,078㎡(약 8,811평)에 미로놀이터, 자연형 연못, 어린이놀이터, 초화류식물원, 잔디광장, 바닥분수 등이 들어선다. 동시에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도 들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쉴 수 있는 도심 내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안전한 교육공원으로의 역할과 도심지 내 건강하고 감성있는 도시 숲을 제공함으로써 도심의 균형발전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우선, 8월 부지정리 공사를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토목공사, 폐기물처리 등을 추진하고, 내년에 조경공사 등 본 공사를 착수해 2021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공원 등 열린 공간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내년 말까지 아름답게 조성해 시민이 맘껏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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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관광 웹툰 공모전 개최[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지역 관광명소, 역사, 문화, 축제 등 관광 콘텐츠를 모티브로 서산관광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당일 도착분)까지며, 서산시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또는 서산시청 홈페이지, 이메일(sogood@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제한 없이 웹툰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서산9경과 같은 볼거리, 먹거리, 축제, 농·특산품 등이며, 서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한 여행 경험을 창작 웹툰으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 형식은 15컷 이상의 웹툰 완결본이며, 개인 또는 2인 1팀으로 최대 2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예비심사, 2차 선호도 조사 및 최종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금300만 원), △우수(상금200만 원), △장려(상금100만 원), △입선(상금50만 원) 등 총 16개 작품을 선발한다. 당선작은 11월 16일 서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노상권 관광과장은 “친근하고 재미있는 웹툰을 활용해 많은 시민들에게 서산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발굴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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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가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테마가 있는 서산 관광사진이란 주제로「2020년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며, 당일 도착분에 한한다. 분야는 4개로 ▲서산원도심(번화로·동부시장) 매력 찾기 ▲서산여행 인증사진 ▲기발한 사진콘테스트 ▲기타(서산야경, 항공사진, 가로림만, 아라메길)다.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응모 사진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촬영본으로 발표되지 않았어야 하며, 컬러 또는 흑백 사진으로 인화해(사이즈 11”*14”, 원본파일 USB동봉) 인당 최대 6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서산시 율지16로 48. 서산우체국 사서함26호)로 우편으로만 가능하다. 10월 31일 전문가 공개심사를 거쳐 ▲금상(상금200만원) ▲은상(상금100만원) ▲동상(상금50만원) ▲가작(상금30만원) ▲입선(상금10만원) 등 총 121점을 선발한다. 선발된 작품은 11월 2일부터 서산시청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노상권 관광과장은 ‘서산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사진 작품이 다수 출품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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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독립유공자 알리기 앞장[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독립유공자 추모비 8개소에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하고 나라사랑기념탑에 국가유공자 명각을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예선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사업이다. 관내 서산출신 독립유공자 추모비 내용이 한문으로 표기돼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없었다. 시는 추모비에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해 누구나 휴대폰 QR코드로 독립유공자의 출생지, 주요 공적내용 등을 쉽고 자세히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나라사랑기념탑에는 명각이 누락된 국가유공자 29명에 대해 추가 명각을 실시했다. 동문근린공원에 위치한 나라사랑기념탑은 2012년 독립유공자·6.25참전·베트남참전 3개 탑에 3,345명의 국가유공자 이름을 새겼으며, 29명 추가 명각으로 총 3,374명의 공을 기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나라사랑정신을 확산시킬 수 있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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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카누경기대회 연이은 금빛레이스[서산일보]서산시청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지난 11일부터 4일간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 7월 화천군 파로호배 카누대회에 이어 금빛 레이싱을 펼쳤다. 신동진·나재영 선수는 11일 카누 C-2 200m에서 금메달(40.795초), 12일 C-2 1,000m에서 은메달(3분 56.262초), 14일 C-2 500m에서도 금메달(1분 44.034초)을 획득하며 위상을 드높였다. 박민호 감독은 “기쁜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앞으로 열릴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만성 체육진흥과장은“연이은 메달로 서산시의 위상을 높여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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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인경 초청 제72회 ‘서산아카데미’강연 개최[서산일보]서산시가 오는 25일 오후 3시에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방송인 유인경 강사를 초청해 ‘다시 살아가는 힘! 기쁨채집’이라는 주제로 제72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인경 강사는 전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정년퇴직을 하고,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강연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유명 방송인이다. 대상은 사전 신청한 시민 누구나이며, 13일부터 선착순 300명까지 서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seosan.go.kr/) 또는 전화(☎660-2515,2191)로 신청받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해야 입장 가능하고, 손 소독제 및 체온계를 비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본 강연 전에는 2007년에 창단된 ‘우리음악의 세계화’라는 목표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이 퓨전국악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털고, 일상에서 기쁨을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 주관하는 서산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강연회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처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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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옛절터 이야기길 조성사업 추진 박차[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에 최신트렌드가 반영된 이야기 있는 등산로가 2022년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불교단체, 유관기관 등 16명의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가야산 옛절터 이야기길 조성사업 기본설계용역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가야산 옛절터 이야기길 조성사업’은 가야산에 숨겨진 옛절터를 찾아 그 숨겨진 이야기를 배경으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가야산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옛절터의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불교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해 테마가 있는 등산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용역사에 따르면 이야기길은 총연장 24.5km로 이 중 신설구간은 8.2km로 계획했다. 가야산의 23개의 대표적인 절터를 연결했으며, 중간 가마터 3개와 쉼터 3개소, 계곡 2개소를 경유하게 해 가야산의 숨겨진 다양한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선을 계획했다. 노약자와 등산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옛절터 4개를 잇는 주제별 코스도 계획해 인근 주차장에서부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야산에 얽힌 불교이야기, 백제부흥운동 이야기, 민간전래 설화 등의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내 탐방객들이 경로별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도 접목한다. 특히, 주요 절터를 말끔히 정비해 색다른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쉼표 모양을 시설물 디자인에 접목해 이야기길 핵심 가치인 ‘쉼’의 감성을 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운치가 있는 계곡과 골마다 자생하는 상사화 군락지, 바위절벽 위 탁 트인 경관 등 가야산의 매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 주도의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단체 방문객들에게 명상체험 등 감성적 활동도 추가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숲과 바다와 같은 비대면 여행지가 선호 받는 지금, 가야산의 숨은 보물인 옛절터를 이어주는 이야기길은 포스트코로나를 헤쳐나갈 서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야산 옛절터 이야기길 조성사업은 맹정호 서산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가야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후손에게 물려줄 중요한 자산으로 2022년을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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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 '성료'[서산일보]올해 22회를 맞이한 농악인들의 축제인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가 지난 7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서산시 번화로 소극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국 최초, 비대면 온라인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서산시와 (사)한국농악보존협회(이사장 정인삼)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조영규)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08개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 쇠놀이·설장구·북놀이·채상소고·고깔소고 등 농악 5개 부분에 걸쳐 학생부와 일반 ․ 명인부로 나눠 실시되었다. 경연방식은 온라인으로 촬영한 영상을 제출하고, 심사 또한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결과, 학생부는 ▲학생부 개인부문 대상 하동고등학교 여민서(교육부장관상) ▲초중등 개인부문 대상 하동중학교 여아정(충남교육감상) ▲초중등 단체부문 대상 연희컴퍼니 비상팀(충남교육감상)을 받았다. 또, ▲명인부 개인부문 대상 철원예술단 오승원(국무총리상) ▲명인부 단체부문 천안시립풍물단(국회의장상) ▲일반부 단체부문 금상 고북연암농악단(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영애를 안았다. 경연대회는 서산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농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한국농악 보존협회 서산지회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우리 농악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계승발전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문화예술공연의 표준을 제시하였다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에서 우수사례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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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언택트 관광 일번지 서산으로 오세요[서산일보]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자연에서 타인과 접촉을 피하고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힐링하는 ‘언택트(Untact) 여행’이 주목받으면서 서산 관광지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새로운 관광키워드로 선정한 S.A.F.E.T.Y. ▲근거리(Short distance) ▲야외활동(Activity) ▲가족단위(Family) ▲자연친화(Eco-area) ▲인기 관광지(Tourist site) ▲관광 수요회복 조짐(Yet..)에 서산이 최적지인 것이다. 서산은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 접근 가능하고, 서산9경 대부분 자연친화적인 야외관광지로 산과 바다, 문화유적, 농어촌체험 등 여행자가 취향에 맞춰 선택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웅도를 비롯해 몽돌이 깔린 벌천포해수욕장, 선상횟집과 야경으로 유명한 삼길포항, 낙조가 아름다운 간월도, 바다낚시 공원 창리포구는 주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울창한 산림·풍부한 수량의 용현계곡은 용현자연휴양림,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보원사지가 인근에 있어 산림욕과 문화유적 탐방이 가능한 가족단위 여행의 최적지로 뽑힌다. 황락계곡은 규모는 작지만, 접근이 쉽고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서산해미읍성과 충남의 4대사찰 개심사가 인접해 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 충분하다. 걷기 좋은 곳으로는 몽돌해변과 코끼리 바위가 유명한 황금산과, 구도항에서 출발하는 아라메길 코스가 있고 그 코스 중 압권은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바다데크가 있는 주벅배다. 이외도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바지락 캐기. 쪽대그물체험 등 이색체험이 가능한 지곡면 중리, 대산읍 웅도 어촌체험마을이 있고, 농촌체험이 가능한 회포마을(호박을 이용한 요리), 빛들마을(전통 들기름짜기), 초록꿈틀마을(압화부채만들기)이 있어 여행에 특별한 추억까지 더할 수 있다. 9개의 야영장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지난 6월 개장한 해미읍성 역사캠핑장은 물놀이시설과 가까운 거리에 서산해미읍성이 있어 인기가 좋다. 노상권 관광과장은 ‘언택트여행 일번지 서산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기 바란다“며 ”안전한 여행을 위해 기본위생수칙과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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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국화축제” 코로나19로 취소[서산일보]서산시가 시 대표 축제인 제23회 서산국화축제를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소 결정했다. 지난 13일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엄교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6일 ~ 11월 15일까지 10일간 개최 예정이던 제23회 서산국화축제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서산국화축제는 2020년 충청남도 ‘지역향토 문화축제’ 유망축제로 4년 연속 선정되고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서산 대표 축제이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 및 각 지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취소키로 결정했다. 엄교순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올해 제23회를 맞이하는 서산국화축제가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축제 취소가 많은 아쉬움을 남기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고 해외유입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계속되는 축제의 취소로 시민들께 아쉬움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내년에는 더욱더 알차고 멋지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