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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관광지 개발사업 추진 속도 붙었다[서산일보]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간월도관광지 개발에 속도가 붙었다. 시는 지난 1월 간월도관광지 개발사업의 협상대상자와 본격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24년까지 4000여억 원의 투자를 약속했다. 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된 지 20여 년 만이다. 시는 사업자 선정 후 차질 없는 개발을 위해 조성 계획 수정 및 도시계획 변경 등을 추진해왔다. 지난 6일 간월도관광지 개발을 위한 서산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도시계획, 조경, 건축, 토목 분야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공정한 심의를 위해 외부위원 8명, 관계공무원 5명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심의에 따라 관광지 5만 5천 892㎡에 800여 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상가 시설 등을 조성키로 했다. 이외로도 낙조 탐방로, 독살 체험장 등 일반 관광객들도 즐길 수 있는 조망 공간 등을 건축계획에 추가키로 했다. 시는 심의 결과를 토대로 개발 계획서 및 도시계획 심의 의결서를 수정•보완해 충남도에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변경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충남도 심의가 완료되면 시는 한국관광개발사업단의 건축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오는 10월경 본격 착공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20년간 지체된 간월도 관광지 조성이 조금씩 속도감이 붙고 있다”며 “이후 있을 충남도 조성계획 승인절차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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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형 주민자치 구현 속도 낸다[서산일보]서산시가 주민 스스로 시정에 참여하는 서산형 주민자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서산형 주민자치 구축을 위해 시민준비단을 구성•운영해왔다. 그동안 5차례의 회의를 통해 주민자치회 일괄 전환을 위한 조례 및 시행규칙에 대한 안을 구성했으며, 지난 30일 6차 회의를 통해 운영 세칙에 대한 사항을 정리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단원 위촉과 향후 계획(1차) ▲ 조례 개정 초안 협의(2차) ▲조례 시행규칙 제․개정 초안 협의(3차) ▲조례 및 시행규칙 협의 안 검토(4차) ▲조례․규칙 최종안 협의(5차)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세칙 표준안 협의(6차)다. 시민준비단은 단순히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따르는 것을 넘어 서산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진정한 서산형 주민자치 구현을 목표로 한다. 시는 시민들로 구성한 시민준비단의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주민자치회 일괄전환은 서산형 주민자치 구현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토론과 협의를 거쳐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세칙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관내 주민자치회는 대산읍과 부석면이 전환 운영 중이며, 시는 올해 조례 등 개정을 통해 일괄 주민자치로 전환•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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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중앙부처에 대산지역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촉구[서산일보]지난19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 채택한 바 있는 대산지역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촉구 결의문을 주무부처인 환경부와 주요 중앙부처, 충남도에 전달했다. 시의회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담은 이번 결의문이 국정에 반영되어 서산시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미국 항공우주국의 연구 결과 대산읍은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급격하게 심해진 도시’로 밝혀졌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 역시 국가 통계량의 3배를 상회하는 등 대기오염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시의회는 대산지역을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조속히 지정하는 한편 대산지역 환경 전반에 걸쳐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해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연희 의장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울산과 여수의 경우 이미 오래 전에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체계적인 환경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대산지역 역시 조속히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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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산업단지 스마트한 안전 지대로 '탈바꿈'[서산일보]서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시민이 참여하는 리빙랩(시민 주도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도출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대산 산업단지와 지역주민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시범 사업에 선정됐다. 공모로 확보한 국비 3억 원으로 지역주민, 회사 등의 주민협의체 리빙랩을 구성해 참여자 의견에 기반한 대산 산업단지 안전 스마트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사건•사고 발생 시 스마트 신속 알림체계 구축 ▲CCTV 미설치 지역 안전 드론 운영 ▲주요 병목 교차로 감응형 신호체계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등이다. 수립된 계획은 국토교통부의 시민의견, 실현 가능성 등 종합평가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공모에 채택됐다. 선정된 전국 3개 지자체 중 충남은 유일하다. 시는 확보한 국비 20억과 지방비 23억, 총 43억 원을 투입해 대산 산업단지 스마트화를 통한 안전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4월 사업설계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위험물질 운송차량 모니터링 시스템, 감응형 신호체계 시스템, 스마트 데이터 허브 설치 등을 마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신속 대응 시스템 및 위급상황 사전 방지 등 안전분야가 크게 개선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국가 중요 공모사업 선정까지 노력해주신 성일종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문제를 개선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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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4월 5일까지[서산일보]서산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가격(안) 열람을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열람기간은 4월 5일까지며,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48,247호가 열람 대상이다. 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서산시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열람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시스템(www.realtyprice.kr)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 제출서에 의견 가격과 사유를 작성해 4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재조사 및 심의의결을 거쳐 4월 29일까지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반영된 결과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시스템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와 기초노령연금,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중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불이익 받지 않도록 기간 내 열람 및 의견 제출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세무과(041-660-27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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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업무 평가기준 확립' 경쟁력 있는 조직 구현[서산일보]서산시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업무평가위원회’를 열고 위원 위촉과 「2021 서산시 성과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업무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 전문 연구기관 연구원, 전직 공무원 등 성과관리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확정된 기본계획에는 △부서장 책임경영평가 △읍면동장 책임경영평가 △보건지소 평가 △보건진료소 평가 △수시평가 △서산시 10대 성과 사업 선정 등 총 6개 분야가 포함됐다. 부서장, 읍면동장, 보건지소 및 진료소 평가 항목으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표들로 구성했다. 특히, △동부전통시장 및 원도심 주차환경개선사업 △버스 승하차 알림시스템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서산 비행장 민항유치 및 동서 횡단철도 대산 연장 추진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시민콜 방역센터 운영 등을 포함했다. 공직자들의 업무향상을 위한 △음주운전자 감점 점수 상향 △시민평가단 및 업무평가위원회 비중 상향 △중앙부터 위임사무 평가 결과 반영 등도 눈에 띈다. 위원회는 다양화된 평가 기준을 적용해 연 1~2회 정기적 평가와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독려해나가기로 했다. 평가위원장인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활력 넘치고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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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시장, “생명과 희망을 마주하는 3월을 맞이하자”[서산일보]맹정호 서산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열고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9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사내 방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전파됐다. 맹 시장은 “뭇 생명들도, 들녘도 바빠지는 때가 되었다”며 “지난해 3월 우리 시에 최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숨 가쁘게 지나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의 적극적인 지급, 백신접종 시작 등 직원들의 수고 덕에 잘 견디고 잘 이겨냈고, 잘 대응하고 있다”며 “주말을 반납한 채 노력해 준 결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행정에 관한 방향과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맹 시장은 “모처럼 대면한 월례회의라 몇 말씀 드리겠다”며 “산을 제대로 느끼고 산을 통해 배우기 위해서는 나무와 숲을 봐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행정도 마찬가지다”라며 “우리의 시야를 넓혀 집단민원과 복합민원을 대할 때 소통과 협업 조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일해야 하고 더 유능해져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면서 “자기 과제에 대해 더 고민하고, 경청을 통해 지혜를 배우며, 진실된 마음으로 문제를 정면으로 대면해 달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민선7기 대표브랜드이자 혁신적인 민원소통창구인 온통서산의 활용 당부도 잊지 않았다. 맹 시장은 “온통서산에는 민선7기의 소통과 협업, 시민의 가치가 고스란히 담겼다”며 “민원처리를 넘어 행정의 모든 영역에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실현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넘어야할 산과 건너야할 계곡들이 많은데 과감히 위기에 도전하고 대응해 더 큰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꽃 피는 봄, 겨울옷을 벗고 힘내서 다시 뜁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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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비대면 소통 강화 주력' 시민 목소리 경청[서산일보]서산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년 개최하던 시민과 대화를 취소하고 비대면 소통 강화에 나선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매년 시정주요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과 대화’를 추진해왔다. 올해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맹정호 서산시장의 판단에 따라 이를 취소했다. 대신 비대면 소통을 강화한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받았다. 접수된 건수만 총 232건이다. 접수한 시정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은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검토와 현장조사를 통해 3월 중 건의자에게 처리 방향을 답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민선7기 핵심 소통브랜드이자 전국 최초 온라인 소통창구인 ‘온통서산’을 통해 더 많은 소통의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실제로 맹 시장은 ‘온통서산’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 카페까지 확대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현장 민원 창구도 마련했다. 시민들은 더 편하게 민원을 접수하고 답변도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맹 시장은 “다양한 방식의 소통창구 운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며 “사전 접수된 건의사항도 적극 검토해 건의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여러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시민 안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 발전 아이디어 건의나 불편사항 신고는‘온통서산’과 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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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생활맞춤형 디지털 교육’실시[서산일보]서산시가 지난 25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2021년 생활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정원의 30% 이내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식당, 카페, 터미널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 활용법에 대해 진행됐다. 키오스크가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나면서 디지털 약자들의 사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날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으로 예전에는 어려워서 시도도 해보지 못했던 무인단말기로 주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키오스크 교육을 4회 추가 진행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 기초부터 일상에 도움이 되는 앱 활용법 등 스마트폰 교육도 진행한다. 키오스크 교육은 5일 과정, 스마트폰 교육은 10일 과정으로 각각 연 5회씩 진행한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서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total.seosan.go.kr)에서 확인하거나 서산시 정보통신과(☎ 660-2632)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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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시장, “다시 한번 코로나19 방역 대응 고삐 당길 것”[서산일보]맹정호 서산시장이 25일 간부회의를 열고 “다시 한번 코로나19 방역의 고삐를 당겨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는 집단 감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것이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대전 IEM 국제학교’에서 127명의 확진자가 대규모 발생했다. 비인가 교육시설이다. 이날 맹 시장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추진 사항을 보고 받고 “우리 시도 선제적으로 그동안 방역의 사각지대가 없었는지 다시 한번 살펴봐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방학 중에도 집단생활을 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 있는지 확인하고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번 집합금지를 내렸던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과 관련해 집합금지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할 것도 지시했다. 덧붙여 맹 시장은 “청소년수련관 등 대규모 수련시설 등을 점검해줄 것”과 “해외입국 외국인이 거주하는 자가격리지에 대해서도 점검과 소독 등 방역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15일 충남도와 합동으로 현대케미칼을 코로나19 방역 점검했었는데, 결과에 따른 시정조치 이행여부도 다시 한번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만간 이뤄질 백신 접종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맹 시장은 “서산의료원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가 됐다”면서 “백신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끝으로 “코로나19 방역의 핵심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라면서 “감염병관리과를 중심으로 각 협업부서가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