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시민불편 예방위해, 여름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나서[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시민불편 예방을 위해 비상연락체계 확립 등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시는 무더위와 여름휴가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이달말부터 8월초까지 공직자의 도덕성과 공정성을 확립하고 시민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하계 휴가철 비상연락체계 운영상태, 복무규정 및 법질서 위반행위 등에 대해 집중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김현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반 15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했으며, 상시 암행감찰(비노출)을 실시해 휴가기간 중 업무대행자 지정여부, 민원업무 소홀 등 직무태만 행위, 금품·향응접대 수수행위 등 부정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직무를 이용한 공직자의 갑질행위, 근무시간 준수 등 복무기강,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비위 행위 적발 시 단호히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시설 안전요원 배치,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 준수 등 시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관리감독에 대한 감찰과 휴가철 서산시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피해를 주는 행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감찰을 실시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교상 감사담당관은“지속적인 공직감찰을 통해 공직자에 대한 서산시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비위에 대해서는 신상필벌, 일벌백계하여 도덕성과 공정성을 확립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산시, 전국 최초 5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행정역량 입증'[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5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을 수상하며 자치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지난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경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난 1996년 시행돼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와 주민 만족도 조사, 심층인터뷰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시민안심도시 구현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설치 “시민 공론화”추진으로 소통·참여를 통한 시정운영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추진 ▲다목적 실내체육관 신축 추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첨단정밀화학 특화산업단지 조성 추진 ▲주민공동체 맞춤형 ‘생활자치 마중물 사업’ 추진 ▲유아숲 체험원 조성 등 쾌적하고 안전한 푸른 녹색도시 구현 ▲미세먼지 대응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설치사업 추진 ▲‘고파도 갯벌생태계복원사업’으로 해양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개소로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서산형 3농혁신 구현으로 농업·농촌 혁신발전 거버넌스 체계 구축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구성 및 농업인 참여예산제 운영 ▲서산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통한 창업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충남 서부 유일의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농업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6차 산업 활성화 추진 등의 성과가 인정돼 산업경제대상을 받게 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이 서산시의 주인으로서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또 공직자들이 시민과 소통을 통해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서산시 ERP정보관리사(생산‧물류)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에서는 지난 23일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서산시 ERP정보관리사(생산‧물류)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관내 제조업 취업을 목표로 한 일자리 창출 무료 교육훈련 사업으로 지난 5월 1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9주간 운영되어 총 20명 참여 1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이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충남산학융합원에서 수행했으며, 전문 강사진 및 기업 실무자들이 이론과 실습, 취업캠프, 기업탐방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실무 활용 프로그램 위주의 교육으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오는 27일 관련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고생하신 수료생 모두가 ERP정보관리사 (생산‧물류) 자격증을 활용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시에서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은8월 중 2기 교육생을 모집해 9월부터 11월까지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
서산시 공공갈등 관리 잰걸음...관련 조례 시의회 통과[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늘어나는 공공갈등 예방을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시는 ‘서산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244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시가 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할 때 발생하는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을 위한 제도적 절차를 규정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 공표·시행한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공공갈등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 공공갈등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종합적 공공갈등관리계획을 수립·추진해야 한다. 또한 공공갈등이 예상되는 정책의 수립이나 변경 시 이해관계인과 시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의사결정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거나 이해 상충 우려가 있는 정책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공공갈등영향분석을 의무화 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공갈등과 관련한 종합계획 수립, 대상사업 지정, 자치법규 정비 등을 심의·자문하는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 설치 근거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부서별 갈등의 효율적인 조정을 위한 갈등조정협의회 구성 ▲연 1회 이상 부서의 공공갈등관리 실태 점검·평가 ▲갈등관리 매뉴얼 작성 및 활용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김종길 시민공동체과장은 “공공갈등으로 인한 과도한 사회적 비용 지출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공공갈등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사회적 협의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통과된 조례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직원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시행[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대해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9년 4월 이후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신규 고용하여 1개월 이상 고용 유지한 중소기업이 해당되며, 지원자격 조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 1개월 소정근로시간 60시간 이상, 4대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이 적합해야 한다. 지원방법은 중소기업에서 선(先) 임금지급, 후(後) 보조금 지원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30%를 지원한다. 노인 고용장려금은 신규 사업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무료로 취업상담알선을 제공하는 노인취업지원센터와 서산시니어클럽 인력파견형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어르신 125명에게 사무, 간병, 농업, 경비, 청소 등 일자리를 연계하였다. 김정의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기업의 어르신 고용이 촉진되고,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고용 안정 및 소득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산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서산일보]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지난1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44회 서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 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의견제시 2건, 승인안 1건 등 총 11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처리 예정인 조례안은 ▲서산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안(이연희 의원) 등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기정 의원이 5분발언을 진행했다. 최기정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경쟁력 있는 국내외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임재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개원 2년차에 접어든 만큼 지난 1년의 활동을 밑거름 삼아 서산시 발전의 한 축으로서 집행부에 협력하는 상호보완관계의 역할은 물론 감시와 견제의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불법지하수시설 자진신고 기간 운영[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청정 지하수의 보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10월 31일까지 불법 지하수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불법 지하수시설이란 지하수법 제7조·제8조에 따른 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개발·이용하는 시설로, 자진 신고기간에는 불법 지하수 시설에 대한 과태료를 면제하고 지적도·임야도, 시설설치도, 준공신고서 등의 첨부 서류 제출을 생략하는 등 관련 절차를 간소화해 줄 방침이다. 자진신고 방법은 허가(신고) 신청서, 토지사용 수익·권리 증명서류, 원상복구 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수도과(☎ 041-660-3234,2596)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 미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 만들기[서산일보]서산시 보건소가 난임부부 시술비 및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을 확대 시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의 의료비 경감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지원 연령기준이 폐지되고 지원 횟수도 확대된다. 지금까지 난임 치료시술은 여성 연령 만44세 이하의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난임부부 중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체외수정 시술 7회(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 3회에 대해 1회 시술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해왔으나, 이달부터 연령제한이 폐지되고 체외수정 시술은 12회(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 5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만 44세 이하자 중 확대되는 회차(신선배아5~7회, 동결배아 4~5회, 인공수정 4~5회)와 만 45세 이상자에 대해서는 회당 최대 40만원까지만 지원된다. 임신 중 겪을 수 있는 고위험임산부에 대한 의료비지원도 확대된다. 의료비 지원대상질환이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등 기존 11종 질환에서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등이 추가되어 총 19종으로 늘어났으며, 조기진통 질환 지원기간도 기존 34주 미만에서 37주 미만으로 확대 됐다. 의료비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임산부로 고위험 임신질환 진단 및 입원치료를 받은 임산부이며, 치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 90%(1인당 300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상급병실료, 환자특식, 체온계, 대소변기 등 치료와 관련 없는 치료재료대는 제외된다. 송기력 보건소장은 “임신·출산·육아에 이른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난임부부 시술비 및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661-6549)로 문의하면 된다.
-
성일종 의원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위한 토론회 개최[서산일보]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 자유한국당)은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타당성 및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 당시 전문가들은 그 여파가 100년 이상 갈 것으로 예측하였던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123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고작 10년도 되지 않아 태안 앞바다를 기름 유출 전과 다름없이 깨끗하고 평화롭게 되돌려놓았고, 이는 현재에 와서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낸 서해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자원봉사자들이 이루어낸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자원봉사자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여 더 많은 자원봉사자의 양성을 위한 노력은 아직까지 민간의 영역에만 맡겨져 있는 상황이다. 이 날 토론회는 자원봉사자의 양성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첫 걸음으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의 타당성과 이를 위한 법적근거 마련에 관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고견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최일섭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남서울대학교 이은승 교수가, 지정토론자로는 ①충남연구원 정종관 명예연구원 ②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장영숙 사무처장 ③내일신문 이명환 정치팀 차장 ④태안군 허재권 부군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성일종 의원은 이날 토론회와 관련하여 “언제까지나 자원봉사를 민간영역에만 맡기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놓고 있는다면, 태안 원유 유출사고와 같은 재난이 재발했을 때 「서해의 기적」이 반복될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타당성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서산시 지방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고등급 선정[서산일보]서산시(시장 맹정호)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2018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서 서산시 지방상수도가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지난10일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111개 기초 상수도 직영기업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지 평가와 이의신청, 상호 검증,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평가는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안전·윤리·친환경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 책임경영 분야를 비중 있게 평가했고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 재난·안전관리 지표를 전년대비 대폭 확대 평가했다. 서산시는 그동안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신규 배수관로 연장 확충 등 물 복지 실현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와,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를 위한 요금 현실화율(74.53%) 향상, 수도 보급률(98.24%) 향상, 유수율 제고사업 지속 추진,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절감 등 과감한 경영 개선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현기 수도과장은 “서산시 지방상수도의 재정건정성 증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의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물 복지 증진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