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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350명 규모[서산일보] 충남도가 2021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총 350명으로 승진 90명, 전보・전출입 250명, 신규임용 10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도정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을 위해 전보조치는 최소화하면서도 석탁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더 행복한 주택사업 등 공약사업 및 코로나19 대응 분야에는 유능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했다. 특히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무수행능력과 성과를 고려해 ‘KBS충남방송국 설립과 연계한 미디어 교육 협력’을 이끈 공보관실 최성민 홍보기획팀장을 4급으로 발탁 승진했다. 반면,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 및 공직 비위 척결을 위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6명에 대해서는 승진을 제한했다. 부단체장은 단체장과의 협의를 거쳐 당진부시장에는 윤동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을, 계룡부시장에는 황상연 의회사무처 전문위원을 각각 발령했으며,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복귀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2021년 하반기는 민선7기 공약사항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도정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인사는 각각의 사업들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일 잘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발탁승진 등으로 보상하는 한편 음주운전 등 주요비위로 징계받은 자에 대해서는 승진을 제한하는 등 공정한 인사운영을 통해 공직사회의 경쟁력과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단체장】 ▲당진시 윤동현 ▲계룡시 황상연 【3급 전입】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 【4급 승진(연구·지도관 직위승진 포함)】 ▲하천과장 직무대리 권오면 ▲장애인복지과장 이종필 ▲보건정책과장 성만제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이희철 ▲에너지과장 이제식 ▲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조모연 ▲건축도시과장 직무대리 노윤철 ▲해운항만과장 직무대리 조양희 ▲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장 구동관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진영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강병락 ▲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정낙도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이인숙 ▲수산자원연구소장 김칠봉 ▲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최원혁 ▲조사과장 최성민 【4급 전보】 ▲안전정책과장 이강식 ▲사회적경제과장 남상훈 ▲농촌활력과장 이승열 ▲어촌산업과장 유재영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승제 ▲의회사무처 이민희 ▲감사과장 김혜환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최천재 【5급 승진(연구·지도관 포함)】 ▲건강증진식품과 이용우 ▲투자입지과 임민호 ▲자치행정과 송은정 ▲운영지원과 성관후 ▲산업육성과 이승원 ▲문화정책과 김미옥 ▲동물방역위생과 김희 ▲건설정책과 맹주원 ▲건축도시과 백상엽 ▲도로철도항공과 최양진 ▲농업기술원 박권서 ▲농업기술원 김양섭 ▲농업기술원 김종태 ▲공무원교육원 조상연 ▲공무원교육원 박옥희 ▲보건환경연구원 정명상 ▲보건환경연구원 신인철 ▲충남도립대학교 김영성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위생과장 최연철▲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황은아 ▲충남도서관 운영지원과장 조한백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권재용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강병권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용선 ▲인사과(국무조정실 파견) 민주기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석형일 【5급 전보(전출・입 포함)】 ▲공보관실 정재선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진숙 ▲정책기획관실 한지훈 ▲교육법무담당관실 한소영 ▲출산보육정책과 최필환 ▲보건정책과 유현균 ▲감염병관리과 이용숙 ▲사회재난과 석민 ▲경제정책과 정영미 ▲투자입지과 노재석 ▲자치행정과 김상우 ▲운영지원과 홍종문 ▲운영지원과 정진호 ▲세정과 전선희 ▲균형발전과 함정업 ▲미래성장과 김성호 ▲산업육성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김인우 ▲에너지과 이상국 ▲에너지과 김형수 ▲청년정책과 최지은 ▲문화정책과 윤상귀 ▲문화유산과 오양숙 ▲체육진흥과 김광주 ▲체육진흥과 이용석 ▲관광진흥과 이종철 ▲농업정책과 전상근 ▲식량원예과(계획인사교류) 임병기 ▲식량원예과(예산군 계획인사교류) 원길연 ▲농촌활력과 윤여웅 ▲푸른하늘기획과 이상준 ▲푸른하늘기획과(계룡시 계획인사교류) 한보현 ▲푸른하늘기획과(계획인사교류) 류지형 ▲환경안전관리과 심주택 ▲건설정책과 최기호 ▲교통정책과 김관동 ▲혁신도시정책과 박중호 ▲해양정책과 이경석 ▲해운항만과 원종성 ▲수산자원과 노용식 ▲공무원교육원 이관현 ▲동물위생시험소 아산지소장 김선희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 이천영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장 김정흠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장 임형균 ▲충남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황래묵 ▲의회사무처 성영순 ▲의회사무처 정현미 ▲의회사무처 박선욱 ▲의회사무처 이미현 ▲인사과(농림축산검역본부 파견) 이관복 ▲농촌진흥청 서동철 ▲예산군 박주완 【6급 승진】 ▲교육법무담당관실 신주영 ▲정보화담당관실 김정훈 ▲정보화담당관실 윤종민 ▲사회재난과 이교덕 ▲사회재난과 김혜란 ▲노인복지과 서민정 ▲장애인복지과 방윤하 ▲보건정책과 이화은 ▲감염병관리과 안미영 ▲소상공기업과 김현희 ▲투자입지과 안동원 ▲국제통상과 이기욱 ▲운영지원과 김형택 ▲공동체정책과 최지애 ▲축산과 오형길 ▲건축도시과 정은주 ▲교통정책과 한누리 ▲해운항만과 서창환 ▲해운항만과 조민희 ▲농업기술원 정근하 ▲공무원교육원 김남희 ▲동물위생시험소 이혜림 ▲산림자원연구소 차진영 ▲종합건설사업소 박용신 ▲종합건설사업소 엄정식 ▲종합건설사업소 유중수 ▲수산자원연구소 노은주 ▲수산자원연구소 정석훈 ▲충남도서관 엄은진 ▲인사과 인성주 ▲인사과 이광복 ▲인사과 이혜선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임형일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준아 【6급 전보(전출・입 포함)】 ▲정책기획관실 가도현 ▲정책기획관실 김원종 ▲정책기획관실 박기남 ▲예산담당관실 조용준 ▲안전정책과 함수연 ▲안전정책과 심웅섭 ▲사회재난과 황석헌 ▲사회재난과(계획인사교류) 장희철 ▲사회재난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채용병 ▲자연재난과 모영규 ▲자연재난과 추연수 ▲자연재난과 이창희 ▲하천과 김재환 ▲출산보육정책과 성근미 ▲출산보육정책과 이혁민 ▲노인복지과(계획인사교류) 이용희 ▲노인복지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박성빈 ▲사회복지과 심성용 ▲장애인복지과 임은정 ▲경제정책과 유연숙 ▲경제정책과(계획인사교류) 이은희 ▲경제정책과(계획인사교류) 임준태 ▲경제정책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이승민 ▲일자리노동정책과 김가영 ▲소상공기업과 서원경 ▲소상공기업과 김영진 ▲자치행정과 유주연 ▲자치행정과 안은영 ▲운영지원과 주기원 ▲운영지원과 심찬호 ▲인사과 노영완 ▲세정과 한재현 ▲균형발전과 안재림 ▲균형발전과 한창민 ▲미래성장과 이완규 ▲미래성장과 길혜림 ▲미래성장과 조현기 ▲공동체정책과 이수명 ▲공동체정책과 최하나 ▲문화정책과 조경화 ▲문화정책과 서지석 ▲문화정책과(계획인사교류) 신승현 ▲문화정책과(공주시 계획인사교류) 김상엽 ▲문화유산과 이선화 ▲문화유산과 정현희 ▲관광진흥과 최성애 ▲관광진흥과 김해중 ▲농업정책과 이종석 ▲농촌활력과 유지연 ▲동물방역위생과 노혜성 ▲동물방역위생과 방문혁 ▲물관리정책과 조성돈 ▲건설정책과 김락영 ▲건축도시과 여승기 ▲건축도시과 임택균 ▲교통정책과 나숙영 ▲도로철도항공과 홍현이 ▲토지관리과 이정아 ▲토지관리과 최훈규 ▲수산자원과 이용호 ▲수산자원과 사재호 ▲수산자원과 김민호 ▲수산자원과 김창만 ▲어촌산업과 임철원 ▲농업기술원 김종순 ▲농업기술원 신인숙 ▲농업기술원 김정인 ▲농업기술원 김초희 ▲농업기술원 김창희 ▲공무원교육원 이복남 ▲공무원교육원 최수희 ▲보건환경연구원 정재하 ▲동물위생시험소 김재곤 ▲동물위생시험소 이진용 ▲동물위생시험소 강수정 ▲산림자원연구소 최현국 ▲산림자원연구소 이기세 ▲산림자원연구소 김춘호 ▲중앙협력본부 조윤희 ▲종합건설사업소 정경화 ▲종합건설사업소 강기석 ▲종합건설사업소 신태순 ▲수산자원연구소 최충호 ▲수산자원연구소 최창식 ▲수산자원연구소 강종순 ▲충남도서관 윤형필 ▲충남도서관 안동수 ▲의회사무처 마춘정 ▲의회사무처 이상희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일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양정호 ▲자치경찰협력과 박길수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일수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강현수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인다정 ▲인사과(충청북도 U대회추진과 파견) 박진아 ▲홍성군 이오균 【7급이하 승진】 ▲데이터정책관실 윤진희 ▲노인복지과 신미정 ▲장애인복지과 심우혁 ▲국제통상과 황순평 ▲운영지원과 이민경 ▲물관리정책과 석초희 ▲농업기술원 박만호 ▲농업기술원 장원섭 ▲공무원교육원 오세라 ▲산림자원연구소 박성훈 ▲종합건설사업소 이경복 ▲충남도서관 구량모 ▲충남도서관 조한서 ▲충남도서관 김희영 【7급이하 전보(전출・입 포함)】 ▲여성가족정책관실 송선숙 ▲여성가족정책관실 전유리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영일 ▲여성가족정책관실 이현석 ▲정책기획관실 조수정 ▲예산담당관실 최용민 ▲교육법무담당관실 강시내 ▲정보화담당관실 이관우 ▲안전정책과 임진옥 ▲사회재난과 이영우 ▲하천과 최효선 ▲출산보육정책과 최용안 ▲출산보육정책과 홍민아 ▲노인복지과 윤채림 ▲노인복지과 최숙진 ▲장애인복지과 이다희 ▲보건정책과 최수정 ▲보건정책과(감염병관리과 지원근무) 천성준 ▲감염병관리과 정다훈 ▲감염병관리과 전현경 ▲건강증진식품과 정지현 ▲투자입지과 김민환 ▲투자입지과 임하성 ▲투자입지과 이재영 ▲국제통상과 김혜지 ▲자치행정과 이정훈 ▲자치행정과 한강 ▲자치행정과 김혜은 ▲자치행정과 전인규 ▲운영지원과 함지호 ▲인사과 김혜선 ▲인사과(운영지원과 지원근무) 김나은 ▲인사과 황남희 ▲세정과 이신환 ▲세정과 김영진 ▲미래성장과 정찬호 ▲미래성장과 이관용 ▲미래성장과 남궁철 ▲에너지과 김단비 ▲에너지과 김동규 ▲공동체정책과 이은우 ▲공동체정책과 이정욱 ▲사회적경제과 정다혜 ▲청년정책과 이제희 ▲문화정책과 이성현 ▲문화유산과 이진 ▲관광진흥과 김은정 ▲농업정책과 하늘 ▲농업정책과 김연태 ▲농촌활력과 박은지 ▲농촌활력과 최지혜 ▲환경안전관리과 이용훈 ▲환경안전관리과 박수경 ▲물관리정책과 강경훈 ▲건설정책과 김희정 ▲건축도시과 이영은 ▲건축도시과 박찬우 ▲교통정책과 송창훈 ▲도로철도항공과 송희진 ▲토지관리과 권혜영 ▲해양정책과 주인선 ▲해양정책과 정성식 ▲해운항만과 이종서 ▲해운항만과 조병희 ▲해운항만과 박재현 ▲농업기술원 이희범 ▲농업기술원 김시명 ▲공무원교육원 김나연 ▲공무원교육원 박준열 ▲보건환경연구원 황대윤 ▲충남도립대학교 전영근 ▲충남도립대학교 최필성 ▲산림자원연구소 고윤희 ▲산림자원연구소 김태환 ▲종합건설사업소 임정빈 ▲종합건설사업소 현지원 ▲종합건설사업소 김민정 ▲종합건설사업소 탁상욱 ▲종합건설사업소 김규현 ▲종합건설사업소 이준범 ▲종합건설사업소 장윤혜 ▲종합건설사업소 이형기 ▲종합건설사업소 최우선 ▲종합건설사업소 진상범 ▲종합건설사업소 이기원 ▲수산자원연구소 유광열 ▲의회사무처 오진욱 ▲의회사무처 오창준 ▲인사과(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파견) 양다혜 ▲서천군 강위로 【신규】 ▲하천과 이종근 ▲일자리노동정책과 이원복 ▲투자입지과 허태영 ▲해운항만과 이은진 ▲농업기술원 민정인 ▲보건환경연구원 신규철 ▲보건환경연구원 임정화 ▲산림자원연구소 백인경 ▲종합건설사업소 김조성 ▲종합건설사업소 신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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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기분 자동차세 83억 원 부과[서산일보]서산시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67,838건에 대해 83억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부과 세액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억 원가량 증가했으며, 지난해 대비 자동차 등록 수가 3199대 증가한 것이 증액의 이유라고 시는 설명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는 6월 전액 부과되고, 10만 원 초과는 6월, 12월에 두 차례로 나눠 총액의 1/2씩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납부 또는 ATM을 이용해 카드 또는 통장으로 조회•납부하면 된다. 가상 계좌, 지방세입 계좌,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및 지방세 납부 ARS(☎1899-0019) 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세무과(☎660-2281)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6월 30일이 지나면 가산금 부과 및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한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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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4사 안전·환경 투자실적 합동검증[서산일보] 서산시가 ‘대산4사 8070 안전·환경투자’에 대한 투자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대산공단 화학•안전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LG화학 대산4사와 안전·환경투자 합동검증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지난 2019년 대산사와 대산공단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환경분야에 2023년까지 5년간 807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한 약속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한준섭 위원장을 비롯한 환경 전문가, 기관•단체, 언론인, 지역주민, 기업관계자 등 위원 19명이 참석했다. 대산4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발표한 8070억 투자 계획 중 올해 말까지 약 87% 수준인 총 7004억원을 들여 노후시설 개선 및 신규설비를 갖추게 된다. 세부내역으로는 LG화학이 3039억, 롯데케미칼이 1076억, 현대오일뱅크이 1000억, 한화토탈이 1889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점검 회의는 약 90분 동안 진행됐으며,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하반기 정기회의 시 대산4사 현장을 방문하는 등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속해서 이행상황을 검증하고 노후설비 개선 및 신규시설 추가 설치를 유도하는 등 대산4사와 사고 불안감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준섭 위원장은 “안전·환경 투자실적을 확인하고자 하는 핵심 목표는 기업과 주민의 안전성 확보”라며 “대산4사 모두가 시민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등 대산공단 6개사와 공동결의하고 시행 중인 종합자율안전진단 추진에도 실효성 있는 안전진단이 이뤄지도록 고용노동부와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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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시장,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서산일보] 서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2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맹정호 서산시장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공약 이행완료 ▲공약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맹 시장은 7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등급 기준인 70점을 넘은 지자체는 70곳으로 그 중 시 단위는 23곳에 불과하다. 시는 2019년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및 2020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SA)을 받은 바 있다. 민선 7기 연속 2년에 이어 2021년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전국 기초단체의 시 단위 총 75개 지자체 중 서산시, 창원시, 부천시, 광명시, 아산시, 여수시 등 6곳뿐이다. 서산시는 ▲수도권 수준의 대기질 관리 특별법 제정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가족센터 건립 ▲가로림만 바지락 ․ 감태 명품화 추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자동 가입 등을 주요 공약 성과로 인정 받았다. 맹 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1700여 명의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민선 7기 출범 시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공약들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시 공약사항은 총 87건으로 올해 1분기 기준 63.2%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공약 이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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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서산일보]서산시가 관내 32만 2919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자로 결정·공시한다.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서산시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서산시청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30일까지 인터넷 정부민원포털 민원24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 신청하면 된다. 우편 및 팩스로도 가능하다. 이의 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오는 7월 28일까지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0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상속세 및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의 신청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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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성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서산일보]서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하는 어려운 위기가구를 적극 지원한 우수 지자체로 충남 유일하게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위기가구 발굴 실적, 지원 추진 체계, 우수사례 등 종합 평가로 결정됐다. 서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취약계층 복지 위기가구 4,197가구를 발굴•지원했다. 지난해 발굴한 1204가구보다 약 3.4배 이상이 늘어난 수치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 인적 안전망도 구축해 위기가구 발굴 및 민간 자원 연계로 위기가구의 사회 활동 참여 유도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온라인 복지종합상담 창구인 ‘행복드림톡’ 운영으로 실시간 복지 상담과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했으며, 각 읍면동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복지 인력 2236명을 지원해 현장을 챙겼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라며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9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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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최근 3년간 우수 시책 ‘눈에 띄네’[서산일보]서산시가 최근 3년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된 시책 30건을 뽑았다. 그중에서도 시는 세계 최초 건립된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가동을 지원한 것과 전국 최초 추진된 7가지 시책을 예로 들었다. 전국 최초 시행 시책은 ▲비대면 민원창구 ‘온통서산’ 운영 ▲농업인 참여 예산제 운영 ▲보조금 지원 민간기관 및 단체 인건비 단일화 체계 구축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 준공 ▲청년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보조금 지원 민간기관 및 단체 종사자 처우개선 ▲노인요양원 공기 제균기 지원 등이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지난해 7월 대산읍 독곶리 일원에 준공됐으며,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다. 충남 지역 약 16만 가구가 사용할 연간 40만MWh 규모의 전기를 생산하며,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으로 발전기에 장착된 미세필터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해 발전소 주변 35만여 명이 숨 쉴 수 있는 공기도 제공한다. 비대면 소통 창구인 ‘온통서산’은 시 대표 브랜드로 핸드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민원을 접수하고 실시간으로 처리결과를 알려주는 생활밀착형 시민 소통 창구다. 2018년 만들어져, 혁신적인 소통창구 수범사례를 통해 2019년 10월,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에서 우수상, 같은 달 행안부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농업인 참여 예산제는 농업인이 농정의 주체로 농업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것으로 2018년 9월 최초 운영돼 2019년 ▲5건(10억원) 2020년 ▲17건(24억원) 2021년 ▲7건(6억원)을 반영했다. 민간기관 및 단체 인건비 단일화 체계 구축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민간기관 및 단체의 상이한 인건비 기준을 통일한 것으로 지난해 1월 시행됐다. 지급 규정을 마련해 단일화함으로써 업무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 또한 높였다. 자원순환바이오 가스화시설은 지난해 8월 설치된 것으로, 하루에 가축분뇨 100t, 음식물류 50t, 하수슬러지 100t, 분뇨 70t 등 총 320t의 유기성폐자원을 통합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폐기물 처리 최종 부산물인 슬러지 건조시설의 건조 열원과 전력생산을 위한 에너지로 순환시켜 활용하는 방식이다. 청년 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만 18세 이상 ~ 40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에게 교육•문화활동을 위한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시행됐다. 보조금 지원 민간기관 및 단체 종사자 처우개선은 지난해 9월 후생복지 조례 제정을 통해 맞춤형복지비, 건강검진 등 후생복지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각 근무기관에 따라 처우개선비 지급 차이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등을 조례를 통해 모두 평등하게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해소했다. 이외에도 충남 최초 시행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지원, 신생아 출산용품 교환권 모바일 서비스, 읍면동 무인민원발급창구 24시간 확대 운영, 365일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등도 눈여겨 볼만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민선 7기 동안 다양한 정책 방안 마련과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충남도를 선도하는 정책들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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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최첨단 농업도시 조성 박차... 서산형 일자리 1500여 명 창출[서산일보]서산시가 역점 추진하는 ‘서산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조성과 이로 인한 1천 5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단지’ 조성에 참여하는 11개 기관․기업과 컨소시엄 체결 및 서산형 상생 일자리 모델 발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시는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3개 기관과 현대건설, KT, ㈜경농 등 8개 기업과 뜻을 같이했다. 협약은 서산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조성과 지난 4월 지역일자리 컨설팅 공모에 선정된 ‘서산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의 성공적인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마련됐다. ‘서산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는 서산 천수만 B지구 일원에 첨단 농업 바이오 단지와 6차 농산업 융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약 7,9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단지는 스마트시티 내부에 세계 최초 5G 통신망과 저탄소(수소) 기반으로 스마트팜 구성에 필요한 설비를 제조․공급하는 시설이다. 400여억 원이 투자된다. 이곳에서는 환경제어시스템, 저탄소 에너지 공급 시스템 등이 결합된 설비를 제조하며, 이를 위해 여러 기업이 참여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서산형 상생 일자리 모델은 서산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에서 창출되는 일자리에 지역민을 우선 채용할 것을 목표로 하며, 1천 5백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으로 기존 농가 발전 및 소득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협약은 미래 농촌 개발 모델 구축과 서산형 뉴딜 추진의 도화선 역할을 할 것”이라며 “1500여 개의 직·간접적일자리 창출과 첨단 농업단지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덜란드는 스마트팜 선진도시로 네덜란드형 스마트팜의 선진 농업 및 IT기술과 대한민국 첨단 IT기술 협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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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 편의 및 사무공간 확보 위해 부서 공간 조정[서산일보]서산시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부서 위치 조정을 단행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5월 16일까지 서산시청 2청사 리모델링을 마치고 경제환경국 6개 부서를 한 곳에 배치한다. 6개 부서는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교통과, 환경생태과, 자원순환과, 산림공원과다. 기존에 있던 일자리경제과와 산림공원과는 2청사 1동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8일 기업지원과, 환경생태과, 자원순환과는 2청사 2동으로 이전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5월 16일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1동으로 교통과가 이전하면 최종 마무리된다. 시는 연계된 업무 처리 시 건물 이곳저곳을 방문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업무 처리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직원 사무공간이 협소로 겪었던 업무상 불편도 해소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업무능률 향상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부서 위치 조정을 단행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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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 서산형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 선정... 상생형 일자리 창출 총력[서산일보]서산시가 충남도, 현대건설 등과 전략 추진하는 ‘서산그린바이오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서산형 일자리 모델을 적용해 1만 5천여 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8일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공모 사업’에 서산형 일자리 모델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서산 지역에 적합하고 특성에 맞는 고용전략, 투자유치, 능력 개발 방안 등 서산형 일자리 모델 개발에 나선다. 지난 3월 시는 현대건설과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서산특구에 2023년 말까지 스마트팜을 갖춘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918,000㎡)를 구축키로 발표한 바 있다. 이곳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빌리티, 드론 등 첨단기술을 반영한 도농 복합도시가 조성되게 된다. 쉽게 말해 농•림•축•수산물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 정보 통신기술을 접목해 지능화된 농업활동으로 생산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이는 공간이 된다. 이미 인근에 첨단자동차 연구시설과 국내 최장 직선주행시험로 등도 들어서고 있어 유기적인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농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형 디지털 산업클러스터 조성 ▲첨단산업별 최적 기술 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유치 및 양성 방안 ▲민간기업 및 노사상생 등 서산형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시, 현대건설 등 22개의 참여 기업과 일자리 질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워크숍 등을 통해 노사 간 타협을 이뤄 일자리 창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사업과 서산형 일자리 모델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의 재취업자 및 청년 등 15,000명의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컨설팅은 지원 사업은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의 디딤돌 사업이 될 것”이라며 “현재 참여한 22개 기업 및 추가 기업 유치를 통해 총 15,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