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서산일보]서산시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부춘동 고운로’와‘해미면 읍성마을길’일원에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간판개선사업은 노후된 기존 간판을 고효율 LED 입체형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고운로 65개 업소 86개 간판, 해미면 82개 업소 95개 간판을 정비했다.
시에 따르면 고효율 LED 입체형 간판은 기존 판류형 간판보다 60~70% 이상의 에너지 절감과 깔끔한 도시 경관 조성 효과가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고운로 한 주민은 “노후된 간판을 깔끔히 정리하니 건물과 도시 전체가 환해지는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준우 서산시 도시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시의 특색을 살린 간판개선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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