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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서산 부석면 간월암(看月庵)에 힘찬 아침 해가 솟고 있다

기사입력 2021.01.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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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지난 24일 서산시 부석면 간월암에 힘찬 해가 솟는 장면.jpg
    ▲(포토뉴스)지난 24일 서산시 부석면 간월암에 힘찬 해가 솟는 장면

     

    [서산일보]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암자 간월암(看月庵)에 힘찬 아침 해가 솟고 있다.

     

    간월암은 조선 초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우쳤다고 해 ‘간월암(看月庵’)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에게 보낸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시에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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