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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중소기업 지식재산창출 지원 앞장

기사입력 2021.02.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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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내 최고액 지원, IP 경영 기술 및 특허출원 컨설팅
    3. 충남서부지식재산센터(서산상공회의소).jpg
    ▲충남서부지식재산센터(서산상공회의소)

     

    [서산일보]서산시가 IP나래지원사업과 IP바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충남서부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운영된다. 올해 충남도 내 참여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한다.

     

    충청남도 6개 지자체 참여로 서산시 지원금액(국비2억, 시비2억) 천안5천, 금산5천, 태안5천, 당진4천, 아산2천이다.

     

    IP나래지원사업은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 기술 및 경영, 특허출원 컨설팅을 지원해 IP 경영 체계를 확립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접수기간은 3월 15일까지며, 지원사업 시스템(http://biz.ripc.org)을 통해 신청 받는다.

     

    선정된 기업은 약 3개월간 ▲기술개발 방향 수립 ▲핵심기술 추출 ▲IP포트폴리오 구축과 특허전문가로부터 창업기업이 겪을 수 있는 지식재산문제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

    IP바로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리뉴얼브랜드, 포장디자인 개발, 제품디자인과 특허기술 로드맵 등 기업의 지식재산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 역시 지원사업 시스템을 통해 신청 받으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시에 따르면 두 사업 모두 지원 대상 선정 시 코로나19 피해 입증기업과 코로나19 대응 관련기업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억 9700만원을 투입해 11개 중소기업, 12건의 지식재산 출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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