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서산일보]서산시가 관내 모든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무료 지원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업소별 고유번호로 전화하면 방문기록이 노출 없이 등록된다.
방문객이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통화가 종료되고 방문일시 및 휴대전화번호가 자동 기록된다.
기록은 30일 동안 유지 후 자동 삭제되며, 출입기록은 상황 발생 후 역학조사 시 조사 기관에만 제공된다.
신청은 연 중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및 사업자등록증(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안심콜 사용 시 발생하는 전화요금은 코로나19 종결 시까지 시가 전액 부담한다.
안심콜 번호는 출입구에 비치된 안내판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정보통신과(660-2300)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안심콜서비스는 개인정보보호와 역학조사 시 신속•정확하게 접촉자를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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