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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성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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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산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성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0~2021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평가 우수...전국 12개 실적 우수 지자체 중 충남 유일

2.서산시청.JPG

 

[서산일보]서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하는 어려운 위기가구를 적극 지원한 우수 지자체로 충남 유일하게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위기가구 발굴 실적, 지원 추진 체계, 우수사례 등 종합 평가로 결정됐다.

 

서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취약계층 복지 위기가구 4,197가구를 발굴•지원했다.

 

지난해 발굴한 1204가구보다 약 3.4배 이상이 늘어난 수치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 인적 안전망도 구축해 위기가구 발굴 및 민간 자원 연계로 위기가구의 사회 활동 참여 유도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온라인 복지종합상담 창구인 ‘행복드림톡’ 운영으로 실시간 복지 상담과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했으며, 각 읍면동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복지 인력 2236명을 지원해 현장을 챙겼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라며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9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씨에이미디어그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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