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서산일보]서산시가 지난 17일 부석면 강당리 일원에서 최고품질 쌀인 백옥향 재배 농업인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서산시 최고품질 쌀인 백옥향 재배 확산과 생산․공급 거점단지 육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백옥향(충남3호)은 충남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품종으로 5월 20일 이전 이앙하여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한다.
이 품종은 만생종으로 10월 중순까지 물을 대야하는 종으로, 벼알과 키(82cm)가 큰 편이나 도복에 강하고 향미가 구수한 장점이 있다.
현장에서는 품종 개발자인 충남농업기술원 정종태 팀장의 품종특성, 경종기술 교육에 이어 맹정호 서산시장이 이앙 시연 했다.
시는 백옥향 생산공급 거점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2년간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부석면 일원 110ha에 투입해 서산지역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쌀 단지를 육성하게 된다.
김갑식 기술보급과장은 “백옥향(충남3호)을 서산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쌀로 만들겠다”며 “고품질 쌀의 우수한 종자 육성과 보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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