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서산일보]서산시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박재숙 도예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초대전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도예 전시 작품 감상 기회 제공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
박재숙 작가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도예 작품 30여 점을 『기억의 조각』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운영되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단,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와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박재숙 작가는 “우리의 전통공예인 도자공예가 고가의 수입 도자에 뒤지지 않다는 것을 초대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알차게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숙 작가는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사기장 29호 이수자며,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충남관광상품공모전, 대한민국황실공예대전, 충남공예대전 등에서 다수 입상한 중견 작가다.
[서산일보]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이 민선 2기 충청남도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영범 전 회장은 2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체육...
▲옹기 만들기에 60년을 바친 이지수 옹기장. 이 옹기장은 옹기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며 후학을 찾고자 도움을 청하고 나섰다. Ⓒ 사진 = 지유석 기...
▲충남교육감 도전의사를 밝힌 이병학 예비후보는 천안이 고향으로 복자여중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뒤, 단과학원을 운영했고 충남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공·...
[서산일보]서산시의 농업인 박광규 서산시사과연구회장이 충남 기술명인에 등극했다. 시는 지난 1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2021년 충남품목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