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서산일보]서산시 철도노선인 대산항선, 내포태안선, 중부권동서횡단선이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으로 최종 반영됐다.
1일 시에 따르면 ‘내포태안선’과 ‘중부권동서횡단선’은 추가검토사업에 신규 포함되는 성과를 이루며 시의 철도망구축계획에 청사진을 밝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내포태안선(태안 안흥~예산 삽교)과 중부권동서횡단선(서산~울진)은 현재 남북 종단 위주의 철도 교통망을 보완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충남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요 철도망과의 연계를 통한 충남 서해경제권 확장 및 교통복지 증진, 친환경 운행에 따른 충남 서부권 대기질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대산항선’은 서산 대산항에서 당진 석문산단까지 18.6km(단선)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제2·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됐던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추가검토사업에 그쳤다.
시 관계자는 “내포태안선과 중부권동서횡단선은 첫 도전임에도 국가계획 추가검토사항에 반영된 것은 괄목할 성과”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3개 철도노선이 향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모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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