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서산일보]서산시가 시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책 일몰제를 통해 27개 사업을 정리했다.
일몰제는 실효성이 적고 중복되는 사업을 폐지해 행정력 향상과 예산절감을 도모하는 제도다.
시는 부서별 일몰사업 전수조사, 2차례의 검토보고회를 열고 12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일몰사업을 확정했다.
일몰사업은 ▲소비자 경제교육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길라잡이 제작 ▲천체관측 행사 ▲천문우주 미술실기대회 ▲퓨전 국악 공연 ▲찾아가는 세대공감 동화책 읽어드리기 등 27개 사업이다.
일몰사업 발굴로 확보한 7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은 새로운 시책 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창모 시 기획예산담당관은“일몰 사업 발굴을 통해 절감한 예산으로 시에 필요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8년 19건(12억 8천만 원) ▲2019년 37건(19억 8천만 원) ▲2020년 28건(7억 7천만 원) 등 지난해까지 84건의 사업을 일몰하여 약 4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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