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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수선화의 계절을 맞아 유기방 가옥을 찾았다.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을 보냈던 많은 사람들이 새 봄을 맞이하여 유명 관광지에 많이 찾아온다해 사람들을 피해 촬영하러 이른새벽 출발했다.
수선화는 다년생초로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어의 옛말인 'narkau'(최면성)에서 유래된 말이며 또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수스'라는 아름다운 청년이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물속에 빠저 죽었는데 그 자리에 핀꽃이 수선화라는 전설이 전해온다.
유기방 가옥은 일제강점기 시절인 1919년에 지어진 한옥이다. 이 집의 소유자겸 관리자는 유기방 씨이며 유기방 씨의 아들인 유완호 씨 부부가 거주하고 있다.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2호로 지정 되었다.
주 소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지번주소 /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203-1
전 화 / 041-663-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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