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서산일보] 서산시가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를 높일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시키기 위한 사업 중 하나다.
예산학교는 기존 6월 중순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접수하고 10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8회의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10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 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했고, 고북·팔봉·면 행정복지센터, 서산문화복지센터, 청년활력공간LAB 등을 돌며 진행한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 의의, 서산시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제안사업 아이디어 고민하기, 제안사업 작성 등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 장소 및 시간과 다문화 가정. 여성, 청년 등 대상을 다양하게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 내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회 교육 중 수강생 인원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도 한다.
[서산일보]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이 민선 2기 충청남도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영범 전 회장은 2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체육...
▲옹기 만들기에 60년을 바친 이지수 옹기장. 이 옹기장은 옹기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며 후학을 찾고자 도움을 청하고 나섰다. Ⓒ 사진 = 지유석 기...
▲충남교육감 도전의사를 밝힌 이병학 예비후보는 천안이 고향으로 복자여중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뒤, 단과학원을 운영했고 충남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공·...
[서산일보]서산시의 농업인 박광규 서산시사과연구회장이 충남 기술명인에 등극했다. 시는 지난 1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2021년 충남품목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