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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화재시 대피가 최우선 돼야"

기사입력 2019.05.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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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난안내 대형 픽토그램’을 활용한 안전환경 조성 적극홍보 나서

    픽토그램.png

    [서산일보]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건축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피난안내 대형 픽토그램’을 활용한 안전환경 조성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픽토그램’이란 그림문자로 문자를 대신하는 시각전달의 한 수단으로 언어를 초월해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그래픽을 상징한다.

     

    소방서는 픽토그램을 활용한 홍보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적치물 불시단속과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대피가 최우선으로 되어야 생존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시민과 공감, 소통을 통해 픽토그램 설치 확대와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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