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일보]서산시 부춘산 옥녀봉 산신당에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1일간 내포앉은굿보존회(회장 조부원) 주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소멸 기도제가 봉행되고 있다.
이번 기도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바이러스 소멸 및 국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 진행되는 기도제로 오전·오후 각 2시간씩 총 4시간동안 진행된다.
내포앉은굿은 지난 2013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됐으며, 내포앉은굿보존회에서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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