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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에 '박차'

기사입력 2020.02.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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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일보]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충남도 일반인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 서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할 ‘대산포트세이버’ 팀과의 미팅을 시작으로 힘찬 담금질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출전팀 대산포트세이버(Daesan port saver)는 작년 10월에 시행한 ‘제2회 서산 시민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금년도에 치러지는 충남도 일반인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 참가 자격을 부여받았다.

     

    오는 3월 26일 충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되는 ‘2020년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충남소방본부 산하 16개 소방서 출전팀(3인 1조 1팀)이 자신의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루며 서산을 대표하는 출전팀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 소속 청원경찰 3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통해 CPR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 목격자 심폐소생술 실시로 소생률을 향상 시키고자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은 소방청 주관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최인규 구급팀장은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힌다는 것은, 유사시 스스로의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좋은 결과를 내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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