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서산일보]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전혀 없었던 서산시에서 동시에 2명의 확진자가 발생,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0일 충남도와 서산시 등에 따르면 서산 1번 확진자는 56세 남성으로 대산공단 내에 위치한 한화토탈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기침과 근육통, 오한 증상을 보여 서산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뒤이어 1번 확진자의 부인인 55세 여성 역시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거주지에 대한 소독을 펼치는 한편, 최근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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