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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추가확산 방지 총력[서산일보]서산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메추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신속한 살처분 및 소독 조치를 완료하고 연일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선 인근 농가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농가에 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발생 농장 반경 10km 내 전업농가에 대해 소독 차량을 통해 매일 농장과 그 주변을 소독하고 있으며, 전담관을 통해 긴급 예찰과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농장 소독강화를 위해 소독약품 1천kg과 소독용 생석회 400포를 가금 농가에 긴급 공급했다. 시는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겨울 철새 115만 마리중 천수만 철새도래지를 포함해 충남에 65만 마리(50%)의 철새가 머물고 있어 북상이 끝나는 3~4월까지 철새도래지 소독과 농장 차단방역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철새도래지 5개 통제구간에 대해 광역 살포기와 공동방제단 차량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며, 가금 농가에 대해서는 3월 말까지 일제 집중소독 기간을 운영해 농가 소독 독려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올해 철새 북상 시기는 과거에 비해 늦어져 봄철이라도 농가로 오염원이 유입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농가에서는 긴장에 끈을 놓지 말고 차단방역과 소독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 설명 : 충남 서산시청 공무원들이 지난 26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가 인근지역을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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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본격 운영[서산일보]서산시는 2020년 11월부터 추진한 ‘서산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간월호로 유입되는 도심하천의 물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방류수역의 수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서산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하수를 정화 후 석남천과 석림천 상류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시는 2020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부터는 종합시운전 업체를 선정하고 설치가 완료된 각종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및 공인기관 목표 수질 검증 등 각종 성능확인 절차를 모두 마쳤다. 총사업비 109억 원을 투입해 기존 서산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연면적 834.64㎡ 규모의 시설을 조성했다. 시는 서산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하수 중 1일 약 2만 톤을 하천유지용수 수질기준에 맞게 처리할 수 있는 재처리시설과 이를 상류의 도심하천에 공급할 수 있는 펌프 시설을 새로 갖추게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으로 물관리 선순환 기반이 마련돼 석남천과 석림천이 깨끗한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의 수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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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숲속 생태체험 프로그램 ‘인기’[서산일보]서산시는 서산버드랜드에서 사계절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 중인 ‘서산버드랜드 숲속 생태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숲속 생태체험은 서산버드랜드 내 산책로를 탐방하며 야생 동․식물을 관찰하고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 둥지전망대 등 주요 시설물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연환경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과 월별․계절별 차별화된 진행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서산버드랜드 입장료만 내면 별도의 체험료가 없어 호응도가 높다. 시는 매월 장애인 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숲속 생태체험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회, 오후 1회(1주 총 10회) 진행되며 1회 최대 참가인원은 12명이다. 신청 방법은 서산버드랜드 누리집(https://birdland.seosan.go.kr/)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예약하면 된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소장은 “향후 개학 시기에 맞춰 숲속 생태체험을 확대 운영해 어린이와 학생들이 천수만 생태 지식을 습득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버드랜드는 24.4㏊의 부지에 200여 종의 철새 표본과 전시자료를 갖춘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4D영상관, 높이 30m의 전망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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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출범[천안신문-천안TV]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출범 ■ 방송일 : 2023년 02월 0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등 충청권 4개 광역 지자체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을 갖고 초광역적인 협력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는데요. 이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 각 부처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자세한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광역 자치단체의 시도지사, 의장들이 중앙부처들과 함께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들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균형발전 및 상생협력을 선도하기 위해 초광역 협력추진기구인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설립에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와 의회 의장들은 8자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각 부처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합동추진단은 특별지자체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충청권 초광역협력에 필요한 사무를 공동 추진하게 됩니다. 김태흠 지사는 시도의 행정 체계를 넘어 특별지자체라는 도전은 충청권의 동반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성과로 돌아올 것이라며 추진단을 격려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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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서산’ 위한 서산시 발전 10대 핵심과제 선정[서산일보]서산시는 새로운 도약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서산시 발전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대 핵심과제는 ▲충남의 하늘길, 서산공항 건설사업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서산 시청사 건립 기반 마련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기본계획 수립 및 입지 선정 ▲미래형 어촌스테이션 구축 ▲항구적인 자연재해예방 하천정비사업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지원! 아이 낳기 좋은 서산! 추진 등이다. 시는 지난 6일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핵심 과제를 선정했으며, 국․단장을 중심으로 과제별 T/F팀을 구성해 핵심 과제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사전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받고 있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통과를 위해 다각적으로 대응한다. 현재 추진중인 5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하며, 노후․협소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산 시청사 건립 기반을 마련한다. 시청사 입지 선정 후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의 입지 선정․기본 설계 등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가칭)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입지 선정 절차 등을 추진한다. 어촌뉴딜 300사업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 대규모 어촌 진흥사업을 토대로 미래형 어촌스테이션을 구축하며, 반양, 소정, 방길, 화수, 원천, 홍천지구에 호우 등 자연재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조사료 재배단지를 조성해 자급기반을 확보하고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아울러 산후조리 비용 지원, 신생아 출산지원금 상향 지원으로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올 한해 서산시 미래 발전을 견인할 사업”이라며 “해당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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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시행[서산일보]서산시는 건축물의 해체공사 중 주변 지역의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서산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는 건축물 해체공사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문수기 서산시의원의 대표발의를 통해 지난 1월 18일 2023년 서산시의회 제281회 임시회에서 최종의결 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에 관한 시장의 책무 ▲해체공사장의 안전관리 ▲해체공사에 대한 자문 ▲공사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 ▲현장 안전조치 ▲관계기관 협조 및 지원 등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의 세부 사항을 규정했다.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노동자 등 해체공사 관계자에 대해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교육을실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해체공사 현장 발견 시 해체공사 감리자 등 관계자에게 현장점검 등의 확인을 요청할 수 있다. 서산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는 자치법규정보시스템(https://www.eo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호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해체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례를 홍보하고 해체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건축물을 해체할 경우에는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해체허가를 받아야 하며, 해체허가 미이행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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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스탬프투어 추진[서산일보]서산시는 연중 서산9경을 비롯한 서산시 곳곳의 숨은 명소를 대상으로 서산관광 스탬프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스탬프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돌며 종이나 모바일 앱으로 인증 스탬프를 획득하고 코스를 완성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기념품은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15경 인증)는 엽서 5종과 쌀, 2단계(30경 인증)는 소금과 3단 우산, 3단계(40경 인증)는 기름참깨세트가 지급된다. 종이 스탬프투어 경우 서산9경을 대상으로 ▲5경 인증 시 엽서 5종과 쌀, ▲9경 인증 시 엽서 5종, 쌀, 소금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시는 스탬프투어 인증 지점을 충남 최대 규모인 44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지 정보와 함께 풍성한 기념품으로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 인증에 참여한 사람은 3천7백여 명이며, 사회적거리두기 제도 완화로 종이 스탬프 투어의 경우 기념품 신청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 시는 홈페이지 게시, SNS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주요 축제 및 행사 등과 연계해 더욱더 다채로운 관광지를 발굴하고, 서산시 특산물을 활용해 만족도 높고 실용적인 기념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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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설날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서산일보] 서산시가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료 공백 해소를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와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서산의료원 영유아 야간진료센터가 비상 체계로 운영한다. 일반 진료를 위한 의원 36개소, 치과의원 3개소, 한의원 8개소, 약국 53개소가 일자별로 지정․운영돼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 및 당직의료기관 지도․점검을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설날 연휴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 및 서산시보건소 홈페이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129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www.e-gen.or.kr)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설날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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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도로 일제 정비 추진[서산일보]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일제 정비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도, 시도, 농어촌도로 등 860.5km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도로 정비를 추진한다. 주요 정비사항으로는 안전 시설물 일제 정비, 도로 측구 정비, 노면 청소, 도로 불법 적치물 및 노상 상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 강설 시 신속 제설작업 사전 준비, 도로 공사 현장 점검 등이다. 이 외에도 시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와 협력해 임시교통안내표지판 설치 및 제설작업 대비 사전 협의할 계획이다. 이종민 서산시 도로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깨끗한 서산시의 이미지 제고와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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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부전통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서산일보]서산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서북부 최대 전통시장인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14일부터 21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구매자에게 당일 구매금액의 30%(최대 2만 원)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대상품목은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어패류, 젓갈, 건어물 등 수산물이다. 구매자는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고, 판매점의 품목이 기재된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행사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행사부스는 동부전통시장상인회(서산시 시장5로 5)에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침체돼 있는 지역 수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동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장은 “그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전통시장이 정말 어려웠는데, 이번 설 대목을 맞아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돼 지역 상인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 서산동부전통시장을 찾는 구매자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수산물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산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2월 해양수산부에 공모 신청을 통해 국비 2억 2천만 원을 확보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서산동부전통시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