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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농어촌公 간월호 준설사업 중단 촉구[서산일보]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추진하는 간월호 준설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4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수의 의원(부석·해미·고북)이 대표 발의한 ‘간월호 준설사업 중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수질개선이라는 미명아래 10년이 넘게 추진되고 있는 간월호 준설사업을 즉각 중단하라”며 “지난 10년간 수질이 개선되기는커녕 강수량이 많았던 2018년을 제외하면 수질은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총 준설예정량 4,702만 톤 중 모래가 3,387만 톤으로 지금까지 준설양은 대략 512만톤”이라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 조차도 준설사업이 수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준설한 모래를 관외로 반출하는 민간사업자만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모래 반출을 위한 덤프트럭이 주변 도로를 과속으로 질주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비산먼지와 자동차 매연 공해는 물론, 각종 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고 성토했다. 시의회는 “간월호 준설사업은 수질개선이라는 취지에도 맞지 않고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만 안기고 있다”며 “농어촌공사는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민간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간월호의 담수용량 증대와 수질개선을 목적으로 퇴적 토사층을 준설하고 오염원을 제거하는 간월호 준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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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프로그램 이용 치매환자에 무료 택시 제공[서산일보]서산시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택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치매안심센터의 쉼터프로그램을 재개함에 따라 이용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센터이용을 돕기 위해 시행됐다. 무료 택시서비스는 관내 법인택시 해피콜과의 사전 협약을 맺어 시행하며, 센터로 오는 것과 집으로 가는 것까지 지원한다. 집이 멀거나 보호자 또는 이동 수단이 없는 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쉼터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치매환자이며, 인지재활, 미술치료, 실버체조 등 쉼터프로그램 신청은 연중 받는다. 다음기수 선정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서산시보건소(☎661-8263)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율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들이 다양한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무료 택시서비스를 통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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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6쪽마늘ㆍ팔봉산감자, 집중판매로 호황...총 4억 2천여만 원 판매[서산일보]서산시가 서산6쪽마늘 및 팔봉산감자 등 농산물 축제 취소로 추진한 지역농산물 집중판매 행사가 구매층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는 지역농산물 유통을 위한 집중판매 행사에서 총 4억 2천여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농협유통센터 양재점과 대전점에서 6쪽마늘과 감자, 양파 등 특판전을 진행해 2억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같은 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통한 6쪽마늘 특판전에서 1억 원 상당을 판매키도 했다. 이외에도 비대면 행사로 팔봉산감자와 6쪽마늘을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의 인기를 얻으며 총 1억 2천만 원을 판매했다. 대면축제 취소로 구매창구가 없어진 시민들에게 TV 영상 및 자막광고를 진행해 구매층을 공략 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특판전을 통해 서산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통해 시 우수농산물을 홍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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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공모사업 18건 선정... 116억원 확보[서산일보]서산시가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및 충남도, 외부기관 등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116억여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적극 행정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18건의 크고 작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급변하는 에너지, 자동차 산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65억, 도비 4억 9천만 원 포함 총 81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주민 안전 강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4개 시군만 뽑는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으로 국비 20억 원, 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4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도서지역 물품배송 및 갯벌 연안사고 예방 등의 실증을 위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으로 전액 국비 8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읍내동 도시재생 지역에 주민수요에 맞는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서는 국비 5억 원 등 총 9억 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사업(국도비 3억 1천만원) ▲마음 안심버스 운영사업(국비 1억 1천만원)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국비 1억원)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국비 9천 6백만원) 등 일자리, 문화•예술,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현재 20여 개 사업에 추가 응모 후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선정 시 최대 1590여억 원에 달하는 외부재원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가 그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외부재원은 최근 2년 간(2019~2020) 107건, 1,490억 원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시정 역량을 집중해 더 많은 공모선정과 재원을 확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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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천안의료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지정..."경찰력 낭비 막는다"[서산일보] 서산·천안의료원이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의 제1호 사업인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지난 14일 도청에서 권희태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 노승일 충청남도경찰청장, 이경석 천안의료원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유상주 공주의료원장, 박래경 홍성의료원장과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기점으로 서산의료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내에는 경찰관이 배치되어, 관련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천안의료원은 코로나19 지정병원 해제 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예정이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도내 전체 112신고 건수는 233만 9,362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주취자 관련 신고는 6만 5,355건으로, 총신고 건수의 2.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2.6%보다 많은 수치이며, 천안‧아산권역과 서산‧태안‧당진권역에서 신고가 많이 접수됐다. 문제는 주취자를 보호자에 인계 또는 보호하기 위한 경찰력 낭비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특히 주취자를 경찰서 등에 보호하다 돌연사, 자해 또는 다른 민원인에 대한 폭행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경찰 책임 부담도 가중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는 결국 경찰인력 투입과 다른 사건 출동시간 지연 등으로 이어지면서 현장 경찰관 사이에서 대응시스템 마련 요구가 지속돼 왔다. 또한 서산‧천안의료원 시범운영 결과, 효과 분석 등을 종합 고려하여 실효성이 높을 경우 향후 공주‧홍성의료원에도 해당 센터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도내 경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만취상태로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구호대상자를 센터 내 병실로 이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 내 상주하는 의료진과 경찰관은 대상자를 주취 상태가 해소될 때까지 치료‧보호‧통제하게 된다. 양승조 지사는 “주취자들은 범죄의 표적이되기도 하고,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되기에 관심을 갖고 특별 대응을 하다 보니 경찰력 낭비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우리 경찰력은 보다 시급하고 보다 위험한 곳에 집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력은 치안과 도민 보호에, 센터는 주취자 보호와 관리라는 각자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한다”며 “센터가 단순 주취자 보호소가 아닌 음주습관 개선 등 부가적 기능을 갖춘 전문 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충남경찰청 노승일 청장은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현장경찰관의 치안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성과 등을 주기적으로 분석 및 평가하면서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해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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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지원...올해 말 운영[서산일보]서산시가 한서대학교와 공동으로 중장년층의 기술창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 공모사업’에 시와 한서대학교가 공동 응모한 결과 전국 4개 센터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총 사업비 중 80% 이내에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주관기관 대응자금으로 3년간 연 5천만 원씩 지원하고 사업 실적에 따라 향후 2년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한서대 인곡관에 구축되며 한서대 창업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정부지원금과 서산시 대응자금으로 준비단계를 거쳐 이르면 올해 말부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센터가 설립되면 창업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40세 이상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보육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등 경영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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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공영주차장 준공... 주차 36면, 24시간 운영[서산일보]서산시가 원도심 주변 상점가 및 전통시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문동 934-9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원도심 인근에 1284㎡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주차대수는 36면이며, 안전을 위한 무인주차관제시스템, CCTV, 경관조명 보안등, LED 전광판 등을 갖췄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13일 현장을 방문해 최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운영현장을 살폈다. 주차장 운영은 중심상가 상인회에서 위탁 운영하며, 8월 중순까지 한 달간 무료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첫 30분은 400원, 이후 10분 초과 시 200원씩 할증되며, 하루 최대 6천원이다. 정산은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무인단말기를 이용하면 되며, 중심상가 상점가를 이용하는 고객은 상점에서 제공하는 할인권으로 정산할 수 있다. 시는 원도심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원도심 내 상점가 및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시민들의 원도심 상가 및 전통시장 이용편의가 높아질 것”이라며 “시민 편의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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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사업 27개 확정... 7억 8천만원 확보[서산일보]서산시가 시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책 일몰제를 통해 27개 사업을 정리했다. 일몰제는 실효성이 적고 중복되는 사업을 폐지해 행정력 향상과 예산절감을 도모하는 제도다. 시는 부서별 일몰사업 전수조사, 2차례의 검토보고회를 열고 12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일몰사업을 확정했다. 일몰사업은 ▲소비자 경제교육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길라잡이 제작 ▲천체관측 행사 ▲천문우주 미술실기대회 ▲퓨전 국악 공연 ▲찾아가는 세대공감 동화책 읽어드리기 등 27개 사업이다. 일몰사업 발굴로 확보한 7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은 새로운 시책 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창모 시 기획예산담당관은“일몰 사업 발굴을 통해 절감한 예산으로 시에 필요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8년 19건(12억 8천만 원) ▲2019년 37건(19억 8천만 원) ▲2020년 28건(7억 7천만 원) 등 지난해까지 84건의 사업을 일몰하여 약 4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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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기분 재산세 224억원 부과[서산일보]서산시가 7월 정기분 재산세 7만 6천여 건에 대해 224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다. 7월에는 주택1기분 50%와 건축물분, 선박분, 항공기분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2기분 50%와 토지분이 부과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 한시적으로 세율을 0.05% 낮춰주는 재산세율 특례가 적용돼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 소유자는 감면혜택을 받는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8월 2일까지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CD/ATM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및 ARS(☎1899-0019)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며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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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올해의 책 ‘페인트’, ‘긴긴밤’[서산일보]서산시가 올해의 책으로 ‘페인트(저자 이희영)’와 ‘긴긴밤(저자 루리)’을 선정하고 독서문화 공유에 나선다. 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 선포식’을 열고 일반부문과 아동부문 책 2권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3일간 시민들로부터 80종 138권의 후보도서를 추천받아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일반부문의「페인트」는 양육 공동체가 실현된 미래 사회에서 청소년이 부모를 직접 면접 본 뒤 선택하는 색다른 풍경을 그리며 좋은 부모란, 나아가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를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질문하는 작품이다. 아동부문의「긴긴밤」은 지구상의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없는 긴긴밤을 함께하며,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시는 올해 선정된 두 권의 책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독서릴레이, 독후감 및 독서감상화 공모, 작가강연회, 독서토론회 등의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도서 이용 및 관련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립도서관(☎661-8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시장은 “올해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공유함으로써 시민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책 읽는 문화도시, 서산’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시가 2003년 전국 최초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