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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방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 지원[서산일보]서산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큰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사업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RFID 종량기기는 세대별 카드 인식 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배출량이 자동 측정돼 버린 만큼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기는 세대별 부과를 통해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가 높고, 전용 수거용기 사용으로 악취 감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관내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40대를 보급하고, 구입 및 설치비용의 85%를 지원할 예정이다. RFID 종량기기 구입 및 설치비는 최대 170만 원으로 제한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서산시 자원순환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설치 지원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감량은 물론 청결한 서산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하는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 충남 최초 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관내 총 100여 대의 기기를 설치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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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신뢰 떨어뜨리는 근본 이유 ‘가짜뉴스’[서산일보]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실시한 <2021 언론수용자 조사> 언론 수행도 평가 결과 언론 신뢰도가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회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항목에서 응답자들은 5점 만점에 가장 높은 점수인 3.40점을 줬다. 그 다음으로 ‘사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가 3.31점을 얻었다. 하지만 ‘기업 활동에 대한 비판·감시’ 3.25점 ‘정부 공인에 대한 비판·감시’ 3.21점, ‘사회적 약자 대변’ 3.20점 등 언론 본연의 기능을 묻는 항목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대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중간 값인 3점은 넘겼지만 여전히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 허위·조작 정보(일명 가짜뉴스) ▲ 편파적 기사 ▲ ‘찌라시’ 기반 정보 등이 언론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그러면서 “언론은 전문성을 유지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변화를 고민할 때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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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마을대학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마을리더 육성[서산일보]서산시가 마을리더 육성 및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서산시 마을대학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인원은 4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마을만들기사업에 관심이 있고 서산시 읍・면에 주소를 둔 주민 누구나다. 마을대학 기초과정은 오는 2월 7일에 개강하여 3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서산시민센터 2층 서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다. 강의내용은 △마을규약 제정방안 및 작성실습 △종중규약 정관해설 △농업법인 설립과 운영방법 △마을 갈등관리 및 소통방법 등 마을만들기사업에서 필요한 교육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수강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alstnr9979@naver.com)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660-218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마을대학 기초과정을 통해 주민이 마을 자치규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재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앞으로 진행될 마을만들기사업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사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체계적인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마을리더 육성을 목표로 2019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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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특별방역 추진... 안전 최선[서산일보]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소독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특별방역은 2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및 전통시장, 희망공원, 서산 해미읍성•삼길포 등 주요 관광지다. 시는 3개 방역업체와 대상지의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 쓰레기적치장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소독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금융시설 ATM, 다중이용시설 등도 상시 소독하고 터미널의 경우 오전 5시에 소독하는 등 시민 불편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 및 이동 최소화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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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학습 해봐유'... 동아리 지원[서산일보]서산시가 서산형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 학습 동아리를 모집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모집기한은 2월 11일까지며,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들은 지역의 주민자치 현안과 이슈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활동을 하게 되며, 동아리당 최소 1백만 원에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제는 청년세대 주민자치 강화, 우리 동네 공동체 활성화 방안, 이색주민자치 설계, 주민손으로 만드는 주민자치 법령 등 다양하게 설정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주민자치 학습을 통해 서산형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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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일자별 운영[서산일보]서산시가 설 연휴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문여는 약국 및 의료기관 상황 모니터링,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 점검 등을 수행한다. 대량환자 발생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충남도 지원요청 등 신속 대응의 역할도 맡는다. 이와 연계해 서산의료원•서산중앙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관내 의원 72개소, 치과의원 35개소, 한의원 33개소, 문여는 약국 65개소도 설연휴 일자별 지정•운영한다.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되며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설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충남콜센터로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 서산시청 및 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지원센터(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 유지로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공백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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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월 17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2년 1월 17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장용훈 행정사(전 선거관리위원회 1급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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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서산일보]서산시가 19일 호수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호수공원은 상가 및 다세대 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이웃 간의 다툼과 민원이 지속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가 있는 지역에 집중적인 불법투기가 나타나는 점에 착안해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 4개 단속반을 편성했으며, 종량제봉투 미사용과 재활용품 미분리,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의 위반사항을 단속할 계획이다. 적발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부터 생활쓰레기 수거 시간이 야간에서 주간으로 변경된 것과 쓰레기 올바른 배출 방법도 홍보해 시민 혼란을 줄이고 깨끗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로 깨끗한 서산시 구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시 무단투기 단속 및 연 4회 집중 단속 추진 등 무단투기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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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의 혁신 꽃 피운다[서산일보] 서산시가 조직문화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행정혁신의 속도를 한층 더 높인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일 잘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기관 컨설팅을 실시하고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개선에 나선다. 소통 워크숍, 설문조사 등으로 직원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불합리한 관행 타파와 계층 간 소통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시민 편익을 높이기 위한 협업 활성화에도 힘쓴다. 다양한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협업 우수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과 직원 아이디어의 시정 반영을 통한 상향식 시정 혁신도 가속화한다. 직원 아이디어 제안 및 소통 창구인 창의지식공유방을 운영하고 자율적 학습•연구를 통해 시정을 개선하는 시정연구동아리를 지원한다. 시민 아이디어의 폭넓은 시정 반영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혁신 정책을 통해 각종 성과를 창출했다. 실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2021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해 창의 행정 선도기관임을 입증했다. 국민정책디자인단도 운영해 시민 중심 정책을 도출하며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공공서비스 혁신 분야에서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및 ‘보조금24’ 평가 모두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365일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드론 협업을 통한 시민 안전망 조성’ 등 시 대표 혁신 사업들이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도 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민선7기 추진한 자치•행정•시장 3대 혁신으로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견인했다”며 “올해도 시민을 위한 혁신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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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새롭게 시행ㆍ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서산일보]서산시가 올해 새롭게 시행•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시 홈페이지와 시 SNS에 공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자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제도의 변경사항을 실었으며, 보건•복지, 교육•문화, 도시•교통, 환경•안전, 지역경제 등 5개 분야 59건으로 구성했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모아 시행 시기별로 정리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건•복지 분야의 ▲신생아를 위한 첫만남 이용권 지원사업 ▲영아수당 지원 ▲아동수당 지원 연령 확대 ▲아동발달계좌 정부매칭금 지원율 확대 ▲도서지역 찾아가는 방역기동반 운영 등 18건을 실었다. 교육•문화 분야는 ▲청년 맞춤 프로그램 운영 ▲성연 유아숲체험원 조성 ▲학습 징검다리! 전문기관 맞춤형 교육 연계ㆍ운영 ▲무한상상 열린창작소 운영 ▲수요일, 양손가득 내 맘대로 대출 등 9건이 담겼다. 도시•교통 분야는 ▲교통약자 버스비 무료지원 확대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캠핑카•트레일러 전용 주차장 조성 ▲토지 인허가 기간만료 전 사전예고제 시행 ▲소유권보존(이전) 등기신청 행정서비스 지원 등 11건이 시행된다. 환경•안전 분야는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 변경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 ▲비법정도로 노후 시설물(교량) 안전점검 실시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안전세트) 지원 확대 ▲동물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 강화 시행 등 7건이 수록됐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온통서산사랑상품권 구매한도액 등 변경 ▲서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센터 개소•운영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농지원부 제도 개선에 따른 농지대장 전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수수료 폐지 등 14건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과 직결된 사업 위주로 정리된 자료로 2022년 시에서 새롭게 시행되고 변경되는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새롭게 시행•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서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