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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산자부 장관상[서산일보]서산시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기업환경개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상이다.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공공행정 선진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부문별 34개 자치단체만 수상했다. 시는 중앙 부처 등과 규제 개선 협의로 특구계획 변경 등을 이루고 국내 최대의 자동차 직선주행시험로 건설 계획 승인을 받아냈다. 부석면 천수만 일원 서산 바이오웰빙 연구특구 내에 국제 기준에 맞는 4.75Km의 직선 주행시험로를 조성 중이며, 국내 기업 자동차 수출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자동차 직선 주행시험로 건설 추진으로 자동차 수출기반을 견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질없이 추진해 시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백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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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175억 원 확보[서산일보]서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동문동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96억 원 등 총 1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선정사업은 동문2동 원도심(동문동 959-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생활복지 거점 조성 등으로 지역 골목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5년까지 로컬비즈니스 플랫폼, 문화교류 네트워크, 정주환경 개선 및 생활복지 거점, 지역공동체 자립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창업인 육성 및 거리 홍보, 점포 입점 지원 등을 담당할 로컬비즈니스 구역과 역사문화 예술자원 활동을 지원할 문화교류 거점을 조성 운영한다. ‘로컬업(UP) 서산’ 건물 신축을 통해 창업 청년 육성 지원 및 소통채널로 활용하고 빈점포 창업을 위한 교육 및 리모델링 지원 사업들을 맡게 된다. 문화교류 플랫폼도 신축해 문화 및 어울림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예술가 양성 및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방치된 상가도 리모델링해 예술인 활용공간으로 지원한다. 또한, 마을공동체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주거 행복 거점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조직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행복뜨레어울림센터를 신축해 주민 공동체가 활용할 커뮤니티 공간과 실버세대와 중장년, 노년층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외에도 시민 편의를 위한 주차장을 설치하고 주변 노후 주택 등의 외벽과 거리 가로등 등을 리모델링해 안전과 특색있는 거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사업 선정은 주민들의 관심 참여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이용이 줄어드는 원도심 상권을 활력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외에도 동문동 주차타워건립·읍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도시재생 인정사업에도 선정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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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균형발전사업 본격 추진...지역 간 격차 크게 줄여[서산일보]부석, 팔봉, 운산, 고북 지역에 30억 원씩 총 120억이 투자되는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으로 지역 간 격차가 크게 줄 전망이다. 최교상 서산시 건설도시국장은 16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민선7기 핵심공약으로 중점 추진 중인 지역균형발전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시는 지역의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실정과 특성에 맞는 사업과 세부사업을 수립하는 등 부서 간 협업으로 총력을 쏟고 있다. 부석면은 마늘, 생강, 양파, 감자 등 지역농산물 수확기에 홍수출하로 가격하락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1988년 준공 후 기능 상실 및 노후된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폐장옥 주변을 재정비해 소재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팔봉면은 팔봉산 감자축제 전용 축제장과 팔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 팔봉산 어울림마당을 조성 중에 있다. 안정적인 축제 기반과 야외무대 설치 등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자 팔봉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운산면은 문수사, 개심사 등이 위치해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만큼, 면소재지 일원에 공용주차장 및 공용화장실, 역천 친수공간에 꽃동산 및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다. 무질서한 주차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와 주민 및 관광객 편의 제고를 도모하고 사계절 쉼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고북면은 면소재지의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판개선과 연암산 일원에 고북 편백나무 테마숲을 조성해 국화축제와 연계한 여행코스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고북 알타리무의 출하를 도울 공동집하장과 저온저장시설을 갖춘 로컬푸드 시설을 국화축제와 연계토록 계획 중에 있다. 사업들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선정한 것으로 단계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사업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교상 건설도시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금, 지역 간 불균형 해소로 시 전체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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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지천지구 경계확정... 지적재조사사업 순항[서산일보]서산시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 바로잡고 효율적인 국토관리를 위해 2030년까지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적재조사를 추진해 온 덕지천지구에 대해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필지별 경계를 확정했다.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새로 설정한 경계에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의견을 반영해 1,332필지(204만9961.4㎡)에 대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결과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하고 60일 이내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경계와 면적을 확정해 증감이 있는 토지에 조정금 지급 및 징수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이외에도 올해 사업 대상지인 석림동1지구, 음암도당1지구, 고북용암1지구의 현황측량을 완료했다. 현재 토지소유자와의 찾아가는 경계협의를 추진 중으로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도내 15개 시‧군의 평균인 46.3%에 비해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신속한 조사를 통해 토지 정형화, 맹지해소, 건축물 저촉 및 재산권 행사 제약 해소 등 토지이용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도 내에서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 및 효율적인 국토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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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 독곶 ~ 대로’ 기재부 예타 통과... 4차선 확장 속도[서산일보]서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서산 대산 독곶 ~ 대로」 4차선 확장에 속도가 붙었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산 대산 독곶 ~ 대로」가 기획재정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후보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지난 24일 기재부는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대상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서산 대산 독곶 ~ 대로」 확포장 사업은 국도 38호선인 대산읍 독곶 교차로에서 명지사거리까지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4.31km며, 약 522억 원이 소요된다. 노선은 대산 공단을 잇는 구간으로 출•퇴근 차량 등으로 상습 정체되며, 대형 화물차량의 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다. 4차선으로 확장되면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공단의 물류비용 절감 등 대산지역 교통난 해소 및 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성과는 시가 민선7기 들어 사통팔달의 도로길 확충을 위해 충남도 및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예타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9월 중 확정•고시하고 순차적으로 국비를 투입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예타 통과는 대산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공단 물류비용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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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위생분야 단체장과 긴급 간담회[서산일보]서산시가 지난 26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서산시보건소에서 위생분야 단체장과 생활방역관리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지범 보건행정과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유흥주점 동업자 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이용사회, 대한미용사회, 한국목욕업중앙회 등 각 직능단체 서산시 지부장 총 8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변경 사항 안내와 방역지침 이행 관련 현장의 의견을 기탄없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면적 8㎡당 1인 제한 준수가 어려운 10평 미만의 영세 이·미용업소에 대한 예외적용 요청 및 현실 적용이 어려운 방역수칙 개선 의견을 충남도 및 소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김지범 시 보건행정과장은 “각 직능단체와 함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며 “방역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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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만난 양승조 지사, 민항·공공기관 이전 등 6대 현안 요청[서산일보] 양승조 지사는 어제(20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충남민항,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6대 현안을 추려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와 김 총리는 대천해수욕장 진입도로에 설치한 검역소와 머드광장, 백사장 등을 차례로 돌며 차단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상황 등을 살폈다. 방역 점검 과정 등에서 양 지사는 △충남 군비행장 민항시설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가로림만 교량 건설(국도38호선)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설치 △보령화력발전 조기 폐쇄 피해 지원 등을 김 총리에게 설명하며 정부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해수욕장과 수출기업 방문 이후 김 총리는 부여 스마트원예단지를 별도로 방문, 소멸 위기 농촌지역의 특성화 전략 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 모범사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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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공모사업 18건 선정... 116억원 확보[서산일보]서산시가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및 충남도, 외부기관 등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116억여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적극 행정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18건의 크고 작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급변하는 에너지, 자동차 산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65억, 도비 4억 9천만 원 포함 총 81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주민 안전 강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4개 시군만 뽑는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으로 국비 20억 원, 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4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도서지역 물품배송 및 갯벌 연안사고 예방 등의 실증을 위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으로 전액 국비 8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읍내동 도시재생 지역에 주민수요에 맞는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서는 국비 5억 원 등 총 9억 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사업(국도비 3억 1천만원) ▲마음 안심버스 운영사업(국비 1억 1천만원)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국비 1억원)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국비 9천 6백만원) 등 일자리, 문화•예술,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현재 20여 개 사업에 추가 응모 후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선정 시 최대 1590여억 원에 달하는 외부재원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가 그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외부재원은 최근 2년 간(2019~2020) 107건, 1,490억 원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시정 역량을 집중해 더 많은 공모선정과 재원을 확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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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사업 27개 확정... 7억 8천만원 확보[서산일보]서산시가 시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책 일몰제를 통해 27개 사업을 정리했다. 일몰제는 실효성이 적고 중복되는 사업을 폐지해 행정력 향상과 예산절감을 도모하는 제도다. 시는 부서별 일몰사업 전수조사, 2차례의 검토보고회를 열고 12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일몰사업을 확정했다. 일몰사업은 ▲소비자 경제교육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길라잡이 제작 ▲천체관측 행사 ▲천문우주 미술실기대회 ▲퓨전 국악 공연 ▲찾아가는 세대공감 동화책 읽어드리기 등 27개 사업이다. 일몰사업 발굴로 확보한 7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은 새로운 시책 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창모 시 기획예산담당관은“일몰 사업 발굴을 통해 절감한 예산으로 시에 필요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8년 19건(12억 8천만 원) ▲2019년 37건(19억 8천만 원) ▲2020년 28건(7억 7천만 원) 등 지난해까지 84건의 사업을 일몰하여 약 4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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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개 철도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서산일보]서산시 철도노선인 대산항선, 내포태안선, 중부권동서횡단선이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으로 최종 반영됐다. 1일 시에 따르면 ‘내포태안선’과 ‘중부권동서횡단선’은 추가검토사업에 신규 포함되는 성과를 이루며 시의 철도망구축계획에 청사진을 밝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내포태안선(태안 안흥~예산 삽교)과 중부권동서횡단선(서산~울진)은 현재 남북 종단 위주의 철도 교통망을 보완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충남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요 철도망과의 연계를 통한 충남 서해경제권 확장 및 교통복지 증진, 친환경 운행에 따른 충남 서부권 대기질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대산항선’은 서산 대산항에서 당진 석문산단까지 18.6km(단선)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제2·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됐던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추가검토사업에 그쳤다. 시 관계자는 “내포태안선과 중부권동서횡단선은 첫 도전임에도 국가계획 추가검토사항에 반영된 것은 괄목할 성과”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3개 철도노선이 향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모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