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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진입 사유도 기부채납 유도 '민원해소 총력'[서산일보]서산시가 사유지인 건축물 진입로 등의 소유권 문제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관내 지구단위계획 규모 미만으로 집단 개발된 건축물의 경우 대부분 진입로가 사유지로, 상·하수도 및 가스 시설 등 설치 시 잦은 난항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갑작스런 통행차단, 불편 해소를 위한 노후도로 덧씌우기 포장 시 사용료 요구, 공공사업 추진 반대 등의 문제도 빈번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올해 2월 1일부터 건축 인·허가 시 사전 기부채납을 적극 유도해 민원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관련 부서 간 협업으로 주택과와 건축허가과는 기부채납 및 소유권 정리, 건설과는 도로시설 및 토지 등 사후관리, 민원봉사과 보안등 설치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기부채납 대상은 지구단위계획 규모 미만으로 개발하는 ▲주택건설사업 ▲대지조성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5호 이상의 단독주택의 진입도로다. 단, 5호 미만이라도 도로시설 등 기준에 적합할 경우에는 기부채납 대상에 포함한다. 김영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관내 건축사 및 토목설계사무소와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주택·건축분야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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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시행[서산일보]서산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경감을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올 한 해 30% 감면한다고 14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저온저장고 건립지원, 곡물건조기 설치사업) ▲농촌주택개량사업 ▲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이다. 이들은 토지분할·경계복원·현황 측량 등 지적측량 시 수수료 30%를 감면받는다. 기존 1필지의 토지를 2필지로 분할하기 위한 측량비용으로 대략 8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면, 연말까지는 30% 감면된 약 56만원으로 가능한 셈이다. 감면을 위해서는 ▲지원대상자 확인증(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지원대상자 선정통지서(농촌주택개량사업) ▲확인·증명서(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을 구비해야 한다. 또한, 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내 지적측량 재의뢰 건에 대해 ▲3개월 이내 90% ▲6개월 이내 70% ▲12개월 이내 50%까지 수수료를 감면한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생활경제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으로 관내 294필지 약 7,100만원 감면 혜택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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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배운 할머니들 코로나19 감사 손편지로 감동 전달[서산일보]‘고생하시는 의료진 선생님들 힘내세요!’ ‘코로나와 싸우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위생수칙 잘 지켜서 고비를 잘 이겨냅시다’ ‘보건소 직원들 덕분에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분을 걱정하는 할머니가’ 추운 한파 속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서산시 보건소 의료진들을 위해 60~80대 어르신들의 감사와 위로 편지가 이어져 화제다. 지난 13일 서산시보건소로 9통의 응원과 위로, 감사를 담은 편지가 도착했다. 관내 평생학습센터 등 각 지역 교실에서 시가 운영하는 한글 배움교실의 수강자인 어르신들이 마음을 담아 손수 작성한 것. 어르신들은 ‘우리가 코로나19 속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한글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 직원들과 의료진 덕분’이라며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했다. 또한, 서산시보건소 의료진을 위해 떨리는 손으로 한 자 한 자 눌러 쓴 손편지를 전달해 달라며 시에 보내왔다. 손편지에는“전쟁 속에 살고 있는 듯 모두가 지쳐가는 상황 속에도 고생하는 의료진들 덕분에 잘 견디고 있다. 잊지 않겠다. 의료진도 조금만 더 힘내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이름 모르는 천사들 덕분에 무사히 잘 있어요” “어려운 현장 속에서 함께 울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길 간절히 바래(라)봅니다. 건강하세요” 등 응원이 봇물쳤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이 보내주신 손편지로 의료진들도 큰 힘을 얻을 것”이라며 “더 힘내서 시민의 안전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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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연 최대 9.15% 할인 받으세요[서산일보]서산시가 자동차세를 할인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2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1년분 자동차세를 다음달 1일까지 전액 납부하면 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다. 올해 지방세법 개정 시행으로 지난해까지 12개월분 연 10%를 공제받았던 것이 올해는 1월분을 제외한 2월~12월 총 11개월분에 대해 연 9.15%를 공제 받게 된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가능하며 각각 7.5%, 5%, 2.5%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16일부터는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를 접속해 직접 신청·납부가 가능하다. 2020년에 연납 신청 및 납부한 차량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 받을 수 있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위택스(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연납 후 말소·이전을 하는 경우, 일할 계산해 세액이 환급되며, 연납고지서 수령 후 미납할 경우 6월, 12월에 할인 전 세액으로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세무과(☎660-2281)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연납제도를 통해 세액절감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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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자 확대[서산일보]서산시가 기초연금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 대상 기준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이 기존 소득하위 40%에서 기초연금 전체 대상자인 소득하위 70%로 확대된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기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관내 소득하위 40% 이하 지급 대상자 1만 2천여 명에서, 약 1만명 증가된 소득하위 70% 이하 2만 2천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선정기준액은 1인 수급가구의 경우 기존 월148만원에서 월169만원으로 확대하고 월 최대 30만원 지급한다. 부부수급가구의 경우 기존 월236만 8천원에서 월270만 4천원으로 확대하고 월 최대 금액의 20% 감액된 월 최대 48만원을 지급한다. 부부의 경우 소득 인증액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환산·합산해 처리한다. 단, 일정액 이상 국민연금을 수령하거나 배우자 기초연금 수급 여부, 소득재산 수준 등에 따라서 최종 연금액은 줄어들 수 있다. 기초 연금 신청은 만 65세 이상일 경우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되며 온라인 ‘복지로’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수급자는 추가 신청 없이 이달부터 변경된 기준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현재 관내 23,400여 명의 어르신, 노인인구의 72.5%가 기초연금 대상자에 해당된다”며 “대상자들이 차질없이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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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택 개량, 빈집정비, 슬레이트 철거 등 지원[서산일보]서산시가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2021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농촌주택개량 ▲빈집정비 ▲슬레이트 철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건축물 소유주 또는 희망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량은 농촌주택개량 40동, 빈집정비 55동, 슬레이트 철거 145동, 농어촌장애인 및 고령자 주택개조 14동 등 총 254동이다. 접수는 오는 2월 10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실태조사를 거쳐 3월 중 대상자를 선정, 착수할 계획이다. 농촌주택개량은 관내 주민, 귀농·귀촌자가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 시 감정평가 금액 내 연2% 저리융자로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토록 지원한다. 빈집정비와 슬레이트 철거사업은 ▲위험요인 및 정비효과 ▲학교인근, 국도, 지방도 등 가시권 인근 ▲건축물 소유자 동의 확보 등 기준에 의거 우선순위 지정 후 일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주택과(☎660-2136)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올해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빈집 정비, 주택 개량지원 등 시민 정주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충남도 주관 슬레이트 처리사업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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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회적경제의 성장 주력 '자생력·경쟁력' 강화[서산일보]서산시가 ‘사회적경제의 성장을 통한 자생력·경쟁력 강화’라는 비전과 ‘110개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목표로 2021년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시는 계획에 따라 5개 전략 28개 세부 추진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5개 전략은 ▲사회적가치 확산 및 인재양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및 재정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 ▲사회적경제기업 사후관리 강화다. 세부 추진사업은 사회적경제 현장지원단 운영, 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컨설팅, 사회적경제 온라인 오픈마켓 운영, 해미읍성 토요 주말장터 운영 등으로 총 28개를 수립했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을 위해 17개의 신규조직육성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현장지원단 운영 및 각종 공모에 대비코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일정도 신속히 수립하기로 했다. 아카데미는 재정 및 시설장비 지원 등 실무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대비 온라인 오픈마켓 운영과 해미읍성 토요 직거래장터 등을 지원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생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신현우 서산시 시민공동체과장은 “올해는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해 1,1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로개척, 마케팅 등 전략적 경영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사회적기업(6), 마을기업(2), 자활기업(2), 사회적협동조합(1), 협동조합 (9), 총 20개 조직을 신규 육성해 37%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증가율 보이는 등 괄목할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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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돗물 공급 위해 무료 배관 세척 사업 추진[서산일보]서산시가 수돗물 수질 제고를 위해 연중 ‘옥내 배관 세척’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수장에서 수용가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고자 상수도 수용가 옥내배관의 이물질 등 오물 제거를 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15년 이상 단독주택과 또는 20년 이상 공동주택, 이물질 민원 발생 세대 중 상수도 공급 가구며, 접수한 가구에 한해 무료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약 5억 원을 투입해 약 3,600여 세대에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옥내 배관 세척 신청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산시 맑은물관리과(☏ 660-2016)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료 배관 세척사업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시민 수요에 따라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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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관광지 개발 사업 물꼬 텄다[서산일보]서산시가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월도관광지 개발사업 협상대상자인 한국관광개발사업단(주)(이하 ‘사업단’)과 본격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간월도관광지 개발 사업은 2000년 관광지로 지정 이후 20년간 지지부진했으나, 관광휴양시설지구·호텔시설지구에 본격적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은 처음으로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해 8월 공모를 통해 사업계획 및 수행능력 등을 종합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사업단은 시와 150일간 협상 과정을 통해 시의 개발 협약안을 적극 수용하고 간월도관광지를 유일무이한 관광지로 조성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사업단은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 간월도관광지 55,891.7㎡에 ▲호텔 ▲콘도 ▲상가시설 등의 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새롭게 제출한 간월도관광지 개발 조감도에는 ‘낙조가 아름답고, 달을 보다’라는 뜻을 가진 간월(看月)도의 형상을 딴 독자적인 건축 디자인이 적용됐다. 총 투입 사업비는 4,000여억 원이며, 공사 착수일로부터 5년 이내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간월도관광지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절차 이행을 지원하고 동시에 ▲간월도 경관 탐방로 조성 ▲간월도 독살체험장 운영도 추진해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오영근 사업단 회장은 “간월도관광지를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와 협의를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시에서도 각종 행정절차 지원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시대, 생태관광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월도관광지 개발사업은 올해 토지매매와 도시계획 변경 건축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2년 초 본격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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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A형간염, 유행성 이하선염 등 감염병 주의 홍보[서산일보]서산시가 A형간염 등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조개류, 날 것, 젓갈 등) 또는 A형간염 환자와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제철 음식인 굴, 회 등으로 인한 감염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시 2~3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피로 등 전신증상과 암갈색 소변, 황달 등이 발생한다. 예방 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인 조리하기 등이다. 이외도 4~6세 소아, 13~18세 청소년에게 늦겨울, 봄에 주로 발생하는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시 2~3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근육통, 구토 등 증상을 나타내며, 보통 귀밑 침샘의 부종이 생긴다. 예방을 위해서는 ▲적기 예방접종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이 필요하며, 발열, 침샘 부종 등 증상 발현 시 등원·등교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김용미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겨울철 각종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며 “조개류, 날 것, 젓갈의 섭취를 자제하고,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각종 감염병 예방에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