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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확대...농가, 보험료 5%만 부담[서산일보]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을 확대하고 가입홍보에 나섰다. 서산시는 올해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을 기존 80%에서 15% 확대해 총 95%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해 농가의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으로, 시에서는 서산지역 보험가입 대상 면적 14,438㏊ 13,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은 시에서 농가에서 부담하는 보험료 중 80%(국비 50%, 지방비 30%)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농가의 부담률을 낮추기 위해 농가 자부담 20% 중 서산시에서 10%, 농협 5%를 추가 지원하여 실제로 농가에서는 보험료 5%만 부담하면 저렴하게 재해보험에 가입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농업재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필수”라며 “올해부터 시와 농협의 추가 지원으로 보험 자부담 비율이 크게 감소된 만큼 농가에서도 적극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작물 재해보험은 올해 11월까지 62개 품목에 대해 가입할 수 있으며, 품목별 가입 시기 등 자세한 상품안내와 가입은 가까운 농·축협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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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마리나 리조트 프로젝트' 해외투자유치 위해 싱가포르 뛰어들어[서산일보] 서산 마리나 리조트 프로젝트에 대한 화상권 해외투자유치를위해 서산시가 싱가포르에 뛰어 들었다.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화상권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서산 마리나 리조트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권 해외투자유치는 지난해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2018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주관한 '서산 마리나 리조트 프로젝트' 상품화 용역의 후속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서산시는 싱가포르 현지 주요 투자자 6개사를 직접 방문해, 상품화 용역의 결과물인 투자제안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對韓투자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특히 ONE15Marina를 비롯한 몇몇 유력 관심 투자자들은 한국시장 내 마리나 개발 및 운영에 전통적으로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시는 꾸준한 접촉과 마케팅을 전개해 서산 마리나 리조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고부가가치 해양레저산업에 서산시가 우선적인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해양레저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산 마리나 리조트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부석면 창리 일원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요·보트 계류시설을 비롯한 제반시설과 리조트 등의 숙박시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적 특성에 맞춰 국내 최초의 피싱(Fishing)호텔 개발, 외투지구지정을 통한 세제감면 및 각종 지원,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홍보, 국내외 잠재 관광 고객 확보 등의 전략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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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의 의원, 한국농어촌공사 감사패 받아[서산일보]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 이수의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수의 의원은 지난 9일 고풍저수지에서 열린 안전영농 풍년기원 통수식 및 물관리 현장설명회에서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 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평소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농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하며 농업인들을 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유해조수피해방지를 위한 예산 편성을 집행부에 요구하는가 하면 영세 소농들의 안정적인 생활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수의 의원은 “오늘 주신 감사패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서산의 농업 발전을 위해 한 발 더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연이은 봄비로 인해 가뭄 걱정을 한시름 덜은 만큼 올해 농사의 풍년을 함께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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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9경 스탬프투어 후기올리고 선물받자![서산일보] 서산시가 서산9경 스탬프투어 후기이벤트를 통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이번 실시되는 후기이벤트는 서산9경 스탬프투어(앱 또는 북)에 참여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후기를 작성해 접수하면 인기 있는 후기를 선정해 최대 7만원 상당의 서산특산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접수기간은 5월 10일부터 8월말까지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서는 서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산9경 스탬프투어 참여를 위해 필요한 스탬프투어 앱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스탬프북은 관광안내소, 간월암·개심사 종무소, 황금산 입구 카페 등에서 배부 받을 수 있다.노상권 관광산업과장은 “스탬프투어 활성화를 통해 서산 지역 내 산재되어 있는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흥미 유발을 통한 참여형 관광을 유도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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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재 의원, '대산항 배후 인프라 개선 시급' 주장[서산일보] 충남도의회 장승재 의원(사진. 서산1)이 8일(수) 제31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서산 대산항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서산에 위치한 대산항이 물동량 처리 규모에서 우리나라 6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시설이나 배후 인프라 측면에서는 전국 14위에 불과해 이와 관련된 문제점을 분석 후 충청남도 차원에서 대산항 발전과 관련된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5분 발언은 현장방문 및 토의와 더불어 충남연구원 등 각종 연구기관 및 대학의 연구논문(9건) 분석을 통해 제시되어 충청남도 집행부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장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대산항과 항만 주변의 일반 및 국가산업단지의 생산 및 수출규모는 전국 2위, 석유화학단지 규모는 전국 3위이며 이를 지원하고 있는 대산항의 물동량 처리 규모는 전국 6위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산항의 물동량 처리규모는 평택당진항과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시설 규모는 전국에서 14위, 평택당진항에 비해 5분의 1수준으로 항만시설에 대한 확충 및 주변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력 주장했다. 이밖에도, 장승재 의원은 대산항의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배후지역 연결성과 관련해 항만 배후 교통망(주차장 확보, 차선도색, 도로확장 등)과 선원 및 항만근로자의 복지분야 개선(복지회관 건립 등)이다. 둘째, 부두시설과 관련해 향후 물동량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다목적부두 운영, 자동차 부두 조기 건설 등)을 제시했다. 셋째, 지자체에서 선사들에게 지급하는 항만 인센티브 제도를 현행 도비 30%를 50%로 상향조정하고, 넷째로는 국제여객선 개통 및 활성화 등을 통해 대산항 홍보 및 관광자원을 개발하자는 것이다. 끝으로 장 의원은 “대산항과 대산공단의 생산유발효과는 서산시의 4분의 1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효과는 7.5%로서 세금은 국세 5조 4천억, 지방세 745억원을 납부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이 금액은 충청남도 전체의 1년 예산에 가깝고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매우 크다”며 대산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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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자격시험, '내년부터 연 2회'로 확대 시행[서산일보] 내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이 현재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정부 혁신의 하나로 건축사 자격시험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을 현재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응시자는 올해 하반기에 시행하는 자격시험부터 장애 유형이나 등급에 따라 시험시간이 1.2배 ~ 1.5배로 연장된다. 이에 건축사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신 모씨는 "작년 6월에 휴직까지 하면서 시험을 준비했으나, 내년부터는 시험이 2회로 확대됨에 따라 휴직 등 경력단절 없이 과목별 합격전략을 수립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또 지체장애 4급 박 모씨는 "사고로 손이 불편하여 시험시간 부족을 크게 걱정했으나, 시험시간 연장으로 시험에 대한 희망을 좀 더 갖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건축사 자격시험은 연 1회 시행되면서 응시 희망자들은 그간 시험준비를 위해 시험 시행 이전인 6~8월 경에 퇴직이나 휴직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연 2회로 응시기회가 확대되면서 응시자들은 과목별 합격제에 맞춰 유연하게 시험에 대응할 수 있게 되고, 건축사사무소도 인력난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축사 자격시험은 과목별로 3시간씩 총 9시간 동안 도면을 작도해야 하는 시험으로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응시하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어 왔다. 그러나 이번 개선으로 시험시간이 연장되고 별도의 시험실을 배정받게 됨으로써 시험응시의 편의성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임산부,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수험생의 경우 기존과 같이 별도 요청하면 시험장 출입이 용이하고 저층의 화장실이 가까운 교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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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명 낳으면 아파트 임대료 無[서산일보] 충남도가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비교적 공간이 넓은 아파트를 초저가로 제공한다. 이 아파트에 입주한 뒤 한 명의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가 절반으로 줄고, 두 자녀를 낳으면 무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양승조 지사는 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 공급을 통한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하 충남행복주택)’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남행복주택은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고, 월 임대료는 최고 15만 원으로 기존 행복주택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놀이터와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최적의 육아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 대상은 예비 신혼부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청년, 저소득층 등이다. 공급 면적은 36㎡형(옛 18평)에서 59㎡(옛 25평형)까지로, 기존 행복주택(16∼36㎡형)보다 넓다. 월 임대료는 방 3개와 거실 등을 갖춘 59㎡형이 15만 원, 44㎡형이 11만 원, 36㎡형은 9만 원이다. 표준임대료가 59㎡형 32만 원, 44㎡형 24만 원, 36㎡형이 20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충남행복주택 임대료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셈이다. 보증금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선으로 표준임대보증과 동일한 수준이다. 게다가 충남행복주택 입주한 후 한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의 50%를, 두 자녀 출산 시에는 100%를 감면받게 된다. 거주 기간은 기본 6년에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아파트 각 세대에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바닥 충격음 차단 신공법으로 시공해 입주민 간 소음 분쟁을 사전 차단하며, ‘방↔거실↔육아 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변형 가능한 가변형 구조로 설계한다. 충남행복주택 단지 내에는 물놀이 시설과 모래 놀이터, 실내 놀이방, 작은도서관 등 육아 친화 시설을 설치하고, 부부·출산·육아 관련 각종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충남행복주택 5000호 공급을 목표로 설정하고, 선도 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아산 등 수요 집중 지역에 1000호를 우선 공급한다. 1000호는 건설형 임대주택 900호와 기존 미분양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활용한 매입형 임대주택 100호로 나뉜다. 우선 공급 건설형 임대주택 가운데 600호는 아산 배방월천 도시개발사업지구 2만 5582㎡의 부지에 1369억 원을 투입해 마련한다. 이를 위해 도는 8일 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권혁문 충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총괄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행정 절차를 지원한다. 아산시는 사업 시행 부지를 제공(매각)하며, 제반 행정 지원과 함께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육아종합지원시설 건축비를 지원하고 시설을 운영한다. 충남개발공사는 건설과 입주자 모집·선정 및 관리·운영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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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불법 주·정차 차량 '주민신고제' 전격 시행[서산일보]서산시는 고질적 안전무시관행을 바로잡으려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오는 6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전격 확대 시행한다.시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주민참여를 통한 주차문화 개선을 위해 불법 주·정차 스마트폰 신고제(생활불편 앱)를 운영 중에 있다.이번 주민신고제 확대 운영은 4대 불법 주·정차 관행 근절을 통해 화재 등 재난사고 시 신속한 대응과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집중 단속 대상은 △소화전 주변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10m이내 정지 상태 차량이며, 일체의 단속유예는 없으며 24시간 신고할 수 있다. 단,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는 주정차 금지 규제 표지 또는 노면표시가 된 곳에 한해 과태료가 부과된다.주민신고방법은 시민 누구나 행정안전부 생활불편신고 앱 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위반지역과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도록 동일한 위치에서 1분 간격으로 최소 2회 이상 촬영해 신고하면 되고, 3회 이상의 악의적인 신고나 보복신고 등은 단속에서 제외한다.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시민의 의견 수렴 및 사전 홍보 등을 실시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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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청은행 건물 1층에 '청년활력공간' 조성[서산일보] 서산시가 옛 충청은행 건물 1층에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청년활력공간을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19년 청년정책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에 청년활력공간 LAB 조성 사업과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이 각각 선정 됐다. 이에 따라 시는 도비 1억6500만원을 포함한 총 5억 원을 들여 금년 말까지 번화1로 옛 충청은행 건물 1층에 333.5㎡ 규모의 청연활력공간을 설치하여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에는 커뮤니티홀과 창업룸, 정보룸, 동아리방, 휴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청년인구가 충청남도 내에서도 4번째로 많음에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적어 이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번 공모사업에 도전했다. 이와 함께 선정된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은 청년학교와 청년커뮤니티를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ㆍ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과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연계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활력공간이 번화1로에 조성이 되면 청년학교와 커뮤니티 프로그램 참여와 청년들의 LAB 시설 이용으로 활력을 잃어 가고 있는 원도심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